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요일 저녁에 불러 내는건 이해 불가. .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3-09-22 13:52:32
맞벌이고 초등 아이 둘 두고 있네요. . 시어른들은 일요일 저녁에 꼭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하세요. . 낮엔 바쁜 일이 있어서 시간 못 내세요. . 이번엔 추석 연휴도 있었고 아이들도 저희도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되는데 오늘 또 저녁먹고 가라고 하시네요. . 이해가 안되시나봐요 저는 휴일 마지막날은 아이도 저도 여유있게 준비하며 마감해야 마음이 편하던데. . 늘 막무가내로. . 뭘 해놨으니 저녁 먹고 가라. . 아 진짜 싫네요
IP : 223.62.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2 2:0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럼 말을 하세요. 일요일은 월요일 학교가기땜에 준비도 해야하고 해서 부담스러우니 차라리
    토요일 저녁에 밥먹던가 하자고.. 안그러면 가기 힘들다고 그러세요.

  • 2. 아,제발
    '13.9.22 3:59 PM (175.125.xxx.192)

    말을 하세요, 말을~~!
    당사자한테 어떤 식으로든 건의를 해야지 여기에다만 이런다고 해결되나요?

    아니면 끝까지 끌려다니시고 불평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782 떡찔때 쓰는 면보 9 문의 2013/09/22 5,175
301781 밀리타 머신 괜찮은가요? 1 아메리카노 2013/09/22 1,864
301780 어제 불후의명곡 정동하 노래 들으셨어요? 6 감동 2013/09/22 6,084
301779 지드래곤 ...어떤 걸 보면 좋을까요?? 7 mm 2013/09/22 1,998
301778 미끄럼방지 소파패드 써보신분? 2 ... 2013/09/22 3,931
301777 칠순준비 하실때 자식들이 의논하지 않나요? 12 며느리 2013/09/22 3,558
301776 오래전에 누나와 남동생 밥퍼주는 순서로 6 ... 2013/09/22 1,998
301775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눈치보이고..불편해요 6 남편 2013/09/22 3,903
301774 82에서뽐뿌받아바꾸러가요디지털프라자2시반까지 2 휴대폰 2013/09/22 1,497
301773 허리근육이나 인대가 손상 , 파열 됐다면 2 ,, 2013/09/22 3,516
301772 여기서 촉이 발달했다 하시는 분들 중 지난 하남 여고생 5 미미 2013/09/22 4,948
301771 콩자반에 같이 섞어서 조릴만한거 11 밑반찬 2013/09/22 1,635
301770 시댁가족들 앞에서 제 연봉을 말하는 남편 26 ㅇㅇ 2013/09/22 14,985
301769 침대. 시몬스랑 설타랑 어떤게 좋아요?? 1 꼬꼬댁 2013/09/22 1,998
301768 운전 5 갱스브르 2013/09/22 1,253
301767 갑상선에 결절이 있다던데 TFT는 이상이 없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3 22 2013/09/22 2,288
301766 왜 시엄니는 제 핸펀으로만 할까요? 15 속터져 2013/09/22 3,133
301765 결혼예식인데요. 목사님이 주례가 아닐경우에... 2 궁금 2013/09/22 1,782
301764 자고 일어나면 오히려 몸살이 나요 1 요즘 2013/09/22 2,243
301763 삼각김밥 안에 재료 공유해요 11 ... 2013/09/22 3,198
301762 시댁 갔을 때 설겆이 35 .. 2013/09/22 5,928
301761 좋아하는 영화속 장면 있으세요? 43 ㅁㄴㅇ 2013/09/22 3,216
301760 9개월아기엄마에요 너무 속상해요.제가 많은걸요구하나요? 15 맘맘 2013/09/22 5,402
301759 뉴카렌스 구매 1 .. 2013/09/22 1,286
301758 집에 해먹을게 아무것도 없네요 4 ㅡㅡ 2013/09/22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