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이 다 결혼했고 저만 경기도살고
나머진 부산살아요
다들 30분거리에 살아 자주모이고
놀러도 잘 가고 부모님도 자주
찾아뵙는데 저는 직장다니고 애들도
어리고 남편과도 사이 별로고 의지할때가
없어요
기차타면 3시간이면 오는데 자주 오기도
싶지않고 한번 왔다가면 제인생이
초라해지면서 또 혼자구나 싶고
나도 이곳에서 형제들과 교류하면서
엄마와도 좋은시간보내면서 살고싶다
이런생각이 많이 드네요
회사그만두면 내려와살고싶은데
남편은 자기 고향에 살고 싶겠죠
형제중에 혼자타지에 사는분
극복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3-09-22 08:57:15
IP : 211.234.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3.9.22 9:01 AM (70.215.xxx.80)미국 ^^
자주 가세요2. 혹시
'13.9.22 9:09 AM (180.65.xxx.29)베스트의 뭉쳐 다니는 딸부자집인지--;;
3. ㅇㅇ
'13.9.22 9:25 AM (211.209.xxx.15)그렇게 뭉쳐 다니면 상대 배우자가 힘들어요.
4. ....
'13.9.22 9:34 AM (218.234.xxx.37)다른 분들 댓글 보고 좀 기가 차서 씁니다.
남편 형제(시누 포함)끼리 사이 좋으면 천하의 몹쓸 집안이고,
내 형제끼리 사이 좋은 건 좋은 가풍에 우애가 지극한가요?
정말 입맛이 쓰네요..5. ,,,
'13.9.22 10:53 AM (222.109.xxx.80)우린 30분 거리에 살아도 일년에 많이 보면 두세번 봐요.
그렇다고 우애 없는 것 아니고 전화도 자주 안 해요.
각자 자기 가정에 충실하고 자기 생활 즐겨요.
형제는 형제일뿐 내 외로움이나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되요.
독립적인 생각을 가지세요.6. tods
'13.9.22 11:34 AM (119.202.xxx.222)결혼해서 저만 남편일때문에 부산근처에 살고
친정 시집 모든 가족 수도권에 살아요.
할수없죠...여기서 친구 사귀는 수 밖에요^^
이제는 만약 내가 아파서 밥 못하면 애들 저녁 한 끼 정도는
먹여줄 동네친구들 몇 집 됩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7. ..
'13.9.22 1:00 PM (121.135.xxx.149) - 삭제된댓글친정 시댁 다 서울이고 저희만 부산이에요. 식구들 편찮으실때 너무 힘들었어요.
8. ..
'13.9.22 5:01 PM (175.125.xxx.192)그렇게 뭉쳐 다니면 상대 배우자가 힘들어요.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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