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간주름,팔자주름,눈밑꺼짐이요

시술 조회수 : 4,847
작성일 : 2013-09-22 07:57:21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하며 병원은 성형외과로 가야하나요?
잘하는병원 소개와 대략적인 비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는 올해38인데 피부관리를 너무 안했더니 노화가 너무 빨리왔어요
IP : 223.62.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2 8:19 AM (218.52.xxx.214)

    성형외과로 가시고요.
    주름밑을 채워야죠.
    인공물질을 넣을수도 있고 내 몸의 지방을 뽑아 자가지방 이식을 해도 됩니다.

  • 2. 경험자
    '13.9.22 8:25 AM (175.202.xxx.155)

    제가 미간주름이 세로로 깊게 파여서
    2001년에 필러로 시술했어요.
    그 뒤로 여태 미간이 편평해요.
    인상을 쓰는 버릇은 남아서
    자꾸 주름을 만들라고 해서
    보톡스를 일년에 한번씩 맞고 있어요.
    저 시술하신 성형외과 원장님이
    연예인 아니면 6개월마다 맞을 필요 없다고 하면서
    1년에 한번씩이면 일반인은 충분하다고 해요.
    저는 미간뿐 아니라 눈꼬리 주름에도
    1년에 한번씩만 보톡스 하고 있어요.

    제 친구는 뺨이 홀쪽해지고 해골스러워서
    또 팔자주름도 심래서
    그 병원에서 3년전에 지방이식 했는데
    바로 다음날 출근할 정도로 붓기도 그다지 없었고
    얼굴이 오동통하니 보기좋고 자연스러워요.
    마취는 수면도 가능하고
    부분마취도 할수 있다 했는데
    친구는 부분마취로 아랫배살에서 지방 빼서
    얼굴에 이식했대요. 얼굴에도 부분마취만.
    여기에서 말들 하는 것처럼
    금방 꺼지지도 않고 흘러 내리는 거 전혀 없구요.
    뺨이랑 눈 밑에 꺼진걸 팔자주름하고 다 하려니까
    지방이식 한거고
    팔자주름만 한다면 필러로 할수 있다 했대요.
    우리 둘다 아무도 한줄 모르게 자연스러워요.
    친구는 사람들이 살이 찌니 보기 좋다고들 그래요.
    살찐게 아닌데.
    친구 말로는 아랫배 빠진것도 너무 좋대요.
    근데 충청도에 있는 성형외과예요.

    얼굴이 여러부분이 꺼진 거라면
    지방이식이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꼭 성형외과 전문의한테
    가시라고 하고 싶네요.

  • 3. 나라사랑덴장
    '13.9.22 8:38 AM (222.109.xxx.244)

    흘러내릴 가능성도 충분하고요 이건 연령대별 다릅니다. 팔자주름 깊으면 필러비용 많이 듭니다. 다음날 출근 어렵습니다. 그리고 1회만으로 자리잡지 않고 최소2~3회 보충하면서 모양과 자리 잡아갑니다. 성형외과 기술과 의사의 미적감각도 중요합니다. 안그럼 볼풍선되는 연예인처럼 부자연스럽게 됩니다.

  • 4. .....
    '13.9.22 11:49 AM (1.235.xxx.136)

    경험자님
    하신
    병원이름과 전문의 알고 싶어요.

  • 5. 경험자님
    '13.9.22 12:24 PM (222.236.xxx.211)

    저도 시술받으신 벙원이랑 전문의이름 부탁드려요
    전 미간에 주름이랑 눈밑지방이 고민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840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5 ~.~ 2013/09/29 1,779
301839 불고기 양념에 들기름 넣어도 되나요? 4 천마신교교주.. 2013/09/29 2,084
301838 장롱에서 시간만 보내는 명품(?)가방 팔아버릴까요? 5 가방 2013/09/29 2,929
301837 29일 오늘이 결혼 기념일 입니다... 3 .. 2013/09/29 643
301836 이별하는 방식. . 3 휴. . ... 2013/09/29 1,562
301835 곤지암리조트 대중교통(택시,고속버스 등) 갈 수 있는 방법 있을.. 8 고속도로운전.. 2013/09/29 8,287
301834 중3딸이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16 졸린데 2013/09/29 4,663
301833 허리 통증 때문에 병원 다녀온 이야기.. 5 ... 2013/09/29 1,879
301832 아기 요로감염(요관 역류)로 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요? 13 엄마 2013/09/29 13,352
301831 보라돌이맘 카레 만드는거좀 찾아주세요 .. 2013/09/29 843
301830 18평아파트 거실에 장롱 진짜 무리인가요? 13 혼수 2013/09/29 5,358
301829 70대아버지 목뒤에 밤톨만한 혹같은데 잡힌다는데요 6 블루 2013/09/29 1,711
301828 지금 인간의 조건 보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3/09/29 1,731
301827 여친 옆에두고 ..82중... 1 디쓰이즈쎄븐.. 2013/09/29 1,154
301826 부동산 중개 수수료 어떻게 하죠? 3 이사 2013/09/29 882
301825 요 근래 본 패션아이템 하나씩 풀어보아요~~ 1 봄나물 2013/09/29 1,216
301824 럭셔리블로거로 유명한데 들어갔는데 재밌던데요 33 ㄷㄱㄷㄱ 2013/09/29 20,680
301823 아주 무서운 악몽을 자주꿔요 4 ㅜㅜ 2013/09/29 1,209
301822 방금 댄싱9 6 2013/09/29 1,320
301821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10 써니데이즈 2013/09/29 4,147
301820 머리가 찌릿하게 아파서 두피를 만져보면 아프지 않아요. 어디가.. 3 ????? 2013/09/29 2,017
301819 지금이라면 제대로 골랐을텐데 13 2013/09/28 3,454
301818 오늘 읽은 좋은 책 추천합니다 3 추천 2013/09/28 1,097
301817 저에게 냥이 주신분이ㅠ 3 냥이 2013/09/28 1,868
301816 지금 스트레스 받는분 7 2013/09/28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