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예전 애정의조건에서 과외선생 쫒아다니는 철없는 여대생으로 나왔었는데..

[하늘색바다]

그땐 진짜 갓 스무살의 파릇파릇한 신인배우였는데..

과외선생이었던 극중 지성친구를 따라다니다 임신까지하는 철없는 여대생 역을 맡았었죠

그때부터 참 귀엽고 연기도 곧잘한걸로 기억하는데. 연예계 뒷백이 없는지 그후에 기회도 많이 못얻는것같고 크게 뜨진 못하더군요

요새 우결에서 오랜만에 보는데 벌써 서른이더군요..ㄷㄷ 성격도 싹싹하고 얼굴도 괜찮은 아가씨인것같은데 이번 기회에 좀 떴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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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에서 나왔었죠? 가족의 탄생이라는 영화에서 정말 이쁘고 상큼하게 나오던데... 문소리 고두심 공효진 엄태웅과 함께 나왔었는데요. 가족의 탄생, 김태용 감독의 놀라운 영화였다고 기억하는데.. 김태용 감독은 어떻게 여성 중심의 사랑으로 가족을 이해하는 특수한 눈을 가질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했었답니다.

[바위나리]

우결에나오는정유미랑도가니에나왔던정유미.둘다예쁘고연기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