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스캔들 어떻게 보셨나요?

생명과실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3-09-21 23:57:51

은중과 명근대화 보면서 어떤대답을 할까 보고있는데 장태하가 듣고 있었네요

날 보호하기위해서  감옥에 넣은거지 묻는데 어떤대답을 할까 싶었는데 혹

장태하가 듣고 은중이 의심하는건 아닌지 ..사실 명근을 보호하기위해서 인데

말이죠 ..은중이 머리 참 좋은것 같아요

사진관에 걸려있는 사진 부수며 오열하는 은중이 넘 불쌍했는데 연기정말 잘하네요

보는 신마다 감동을 주고 그와중에 미모 폭팔 넘 멋있고 비주얼 쩔고 갈수록 더 멋있어지고

예고편보니 슈트입던데  수수하게 입어도 넘 멋진데 슈트입은 은중이 후덜덜 비쥬얼 짱이네요

오늘은 추석연휴 연속이라 게시판이 많이 조용한듯하네요  

 

 

IP : 125.177.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
    '13.9.22 12:16 AM (125.182.xxx.39)

    요즘 스캔들 보는 낙으로 사네요. 오늘도 역시나.. 기대 이상이네요. 마지막 엔딩은 장태하가 듣고 있을거란 예상 절대 못했는데.. 듣고 있어서 놀랐다는... 은중이 머리 기가막혀요. 장태하보다 먼저 선수쳐서 유치장에 보내서 그곳에서 보호하게 하려는 생각... 저도 수트 보고 비쥬얼이 장난아닌지라.. 이젠 수트만 입나봐요.ㅎㅎ

  • 2. ㅎㅎ
    '13.9.22 12:29 AM (223.62.xxx.47)

    스캔들 보고 있으면 심장이 쫄깃쫄깃해져요.은중이가 머리가 좋아서 다행이에요 당하지 않는 캐릭이라... 엔딩 예고편에 수트 입은 김재원 비주얼 쩔더군요.형사룩도 멋있었지만 눈호강 제대로 할듯요 ㅋ

  • 3. 앞내용 좀 알려주세요
    '13.9.22 12:32 AM (175.115.xxx.189)

    10시반넘어 집에 들어와서 뒷부분만 봤네요
    전반부내용 간단히 정리해주실분~~~

  • 4. 생명과실
    '13.9.22 1:07 AM (125.177.xxx.135)

    은중이 나무에 총을 솼구요 ..수갑채어 경찰서로 연행되고 장태하 아들 풀어달라 하고
    장태하 명근이 한테 막 뭐라했는데 기억이가물 그뒤 명근에게 자기 아내 내놓으라고
    했던가 그러면서 집으로 끌고 들어가 려는데 현관앞에 아내가 서있었는데 겁에질려있는
    아내를 집에가자고 꼬시고 차에 태워 가려는 장태하를 명근이가 때려서 내팽가쳐놓고
    그차로 장태하 아내를 데리고 가서 차 수배될걸알고 중간에 버리고 모텔로 들어가
    발도 담가주고 손 얼굴 닦아주고 경찰들 오면 내가 납치 했다고 말하라고 했던거같아요
    그래야 한다고 ..그다음 장태하가 은중에게 오늘은 같이자자해서 같이자는데 운전기사가
    전화와선 찾았다고 하니까 지금간다고 했는데 은중이가 선수쳐서 자기가 안다고 연락왔다고
    해서 장태하데리고 모텔로가 명근이 수갑체우고 엄마는 아빠가 데리고가라했어요
    은중이가 명근과 엄마가 어디있는지 안건 장태하집에있는데 전화가 와서 전화받고오겠다고
    하고 나가서 받으니 내가 너희 엄마 데리고있다고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으니
    뒤를 의심 장태하가 나오는걸보고 명근에게 선생님전화 잘못거셨다고 했고 장태하가 운전기사
    전화받으러 나갔을때 핸폰에 뜬전화번호로 전화하니 어디 모텔입니다 주인이 전화로 말하는걸
    듣고 알게됬네요 제가 두서없이 썼음요

  • 5. ,,,
    '13.9.22 7:05 AM (222.109.xxx.80)

    김재원 로맨스로 출연 했을때 참신 했었고
    그 다음 침체기 였던것 같고 연기도 잘 못하는 것 같았어요.
    군 제대후 황정음하고 출연 했던 드라마 보고 연기 좋아졌다고 느꼈어요.
    이번에 스캔들 보니 멋있어지고 연기력도 많이 좋아졌어요.

  • 6. 원글님 감사^^
    '13.9.22 12:11 PM (175.115.xxx.189)

    앞에 내용을 못봐서 어찌됐는지 궁금해서 질문했는데 기다리다 자버렸어요 T.T
    드라마 시간이 얼마나 후딱 지나가는지... 참 재미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986 나의 민이 이야기 지안 15:42:24 122
1742985 착한것과 질투 4 .. 15:38:09 205
1742984 진성준 의원이 할일 길손 15:33:23 253
1742983 남자간호사 직업 9 중소병원 15:32:07 493
1742982 방금 고양이 어찌할지 고민하신 분 3 ㅠㅠ 15:31:32 312
1742981 오늘 매불쇼 정대택님 나오십니다. 2 월요비타민 15:28:24 368
1742980 힘들지만 해놓으면 든든한 음식 5 ㄷㄷ 15:27:26 935
1742979 미국에 이스타로 3-4일 다녀올 기회 1 샌프란시스코.. 15:25:14 202
1742978 식성이 짠음식 좋아하는데, 땀복 입으면 붓기.,. 3 땀복 15:22:33 248
1742977 명의이신데 개업안하시는 9 ㄱㄴ 15:21:58 741
1742976 여기는 왜 이리 여행 부심있는 분이 많아요? 28 여행 15:17:17 1,211
1742975 영어공부하기 vs 무대에서죽기, 후자를 선택한 트와이스 .. 15:08:05 498
1742974 허리 한쪽으로 기울었단 글에 가방 반대로 메라고 3 ... 15:07:41 577
1742973 며칠전부터 무릎 뒤 가 시리고 애리고...왜그럴까요?? 3 바쁘자 15:06:57 309
1742972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이 말이요 6 ㅇㅇ 15:06:06 1,086
1742971 루**전이라는 유*브 약 광고 3 뭘까 15:05:20 296
1742970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나쁠 것 없겠죠? 2 .. 15:03:58 522
1742969 고2 딸 곧 개학인데 2 ... 15:03:39 546
1742968 뭐든지 해봐야 더 하고 싶어지는 걸까요? 아니면 못해 볼수록 더.. 5 경험 14:58:37 358
1742967 나이드니 밥한끼가 엄청 중요하네요 6 14:51:00 2,032
1742966 여행이 자녀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이 클까요? 23 ㆍㆍ 14:47:27 1,235
1742965 챗지피티에게 문의 방법? 2 급ㅡ챗지피티.. 14:45:00 341
1742964 유방암 수술한 동생에게 살 좀 빼라고 22 어렵다 14:44:31 2,465
1742963 서울대 호흡기 내과 폐암 어느 의사분이 잘하시나요? ..... 14:42:58 292
1742962 어떤 남자를 만나도, 사랑하는 스타일은 같지 않으신가요? 1 미혼녀 14:42:54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