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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관련글에 악플다는 사람들

,,,,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3-09-21 17:06:39

무슨 안좋은 성분들어있다 거론하면서 폄하하고 무시하는듯한 어투

그렇게 따지고보면 먹을만한게 거의없는 세상인데

정작 본인은 뭐먹고사는지 궁금하네요

IP : 222.100.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식당은
    '13.9.21 5:09 PM (14.52.xxx.59)

    조미료만 안 넣으면 되는양 난리를 치고
    스팸은 82장터 나오면 바로바로 완판되는데 말이지요 ㅎ
    그러면 내입이 금테두른 고급입이 되는것 같나본데
    사람이 좋은 음식 계속 먹다보면 길거리 떡볶이가 간절해지지 않나요?
    전 먹고나면 역시 몸에 나쁜게 입에 달구나...아주 뼈에 사무치던데요

  • 2. ..
    '13.9.21 5:10 PM (203.226.xxx.203)

    시골에서 자식먹이려고 농약 안치었다고 주장하는 농산물 사서
    시골에서 담근 고추장, 된장 사서 먹고살겠죠 뭐.

  • 3. 같은 라면이라도
    '13.9.21 5:15 PM (122.34.xxx.34)

    밤중에 먹고 싶으데 못먹고 있어요 ~~ 이런 식이면 세상에 둘도 없는 천하일미의 음식이 되고
    낮에 누가 특정 상표 맛있던데요 그러면 그냥 바로 쓰레기
    유저들이 완전 밤과 낮으로 완전 물갈이 되서 그러는건지
    여긴 스팸도 쓰레기고 수제햄도 누가 선물해주면 바로 버리고 뭐 그러신분 많더라구요
    저도 가급적이면 웰빙으로만 먹고 싶은데
    다른데 신경 쓸게 많아서 먹는것 어쩔수 없이 소홀해지기도 하고
    애들 입맛에 안맞으면 해놓고 버리기도 하다보니 어쩔수 없기도 하고
    저도 매일 된장찌개만 먹기보다는 가끔은 부대찌개도 먹고 싶고 그래요
    그래도 장은 간장 고추장 된장까지 엄마가 만들어논 수제 유기농만 먹어요
    그렇지만 늘 그런것만 먹고는 못살게되고
    다 내맘같지가 않더라구요

  • 4. 그게
    '13.9.21 5:22 PM (14.52.xxx.59)

    유기농은 국내엔 없다,고 단언하는 학자들도 있구요
    저희도 주말농장을 용인쪽에서 하고 있는데
    사실 전에 삼성에서 누출사고 있어서 이게 뭐 몸에 좋을까,토양오염이며 대기오염은 누가 알아나봐주나,,싶어요
    된장 김치가 과도한 염분으로 발암식품인건 아시는지...
    누가 한식 분석하기 시작하면 무서워서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입에 땡기는거 즐겁게 드시고 운동하고 사시면 되요
    어느 의사들은 과도한 건강검진도 암발생원인의 하나라고 하니까요ㅠㅠ
    판단은 알아서...

  • 5. ㅇㅇ
    '13.9.21 5:25 PM (218.238.xxx.159)

    오뎅도 못먹고
    생선도 못먹고
    색소든 케잌도 못먹고
    라면도 못먹고
    스팸도 못먹고

    여기에서 대로하면 먹을게없어요
    근데 가끔 불량식품 맛나다고 나오면 우르르 몰려서.

  • 6. ㅇㅇㅇ
    '13.9.21 5:36 PM (125.152.xxx.50)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게 어떤건지 알겠네요.
    그냥 저는 건강을 생각해서 안먹어요, 정도로 표현하시는게 아니라

    아무리 자기는 꺼려하는 음식이라도
    남들이 먹는 음식을
    어떻게 생각이 없고 무지해야 그렇게 쓰레기 같고 독약같은 음식을 늬몸에다가 줄수있니
    뭐 이런식의 과격한 표현을 쓰시는 분들이 가끔 보이긴 하죠.

  • 7.  
    '13.9.21 6:17 PM (218.39.xxx.18)

    협동조합에서 파는 것도 성분 분석 들어가면 쓰레기음식들 많을텐데요?
    그런 거 신경쓰는 분들은
    집도 밀폐해놓고 산소 공급해가며 사실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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