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때 큰 일날뻔한 사건

나물이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3-09-20 18:39:02

추석들은 잘 쇠셨나요?

저는 이틀간 임무를 끝내고 오늘은 뒹굴뒹굴 잘 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에피소드들을 풀어보자고요.

 

저는 친정 가는 길에 큰 교통 사고 날뻔한거요.

차가 꽉 막혀있다가 길이 서서히 뚫리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속력을 내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제 앞에서 3중 추돌이 났고, 제가 4번째로 부딪칠 뻔 했으나

그나마 주의운전을 한 덕분에 멈추었고, 다행히 제 뒤에서도 저를 받진 않았어요.

와! 앞의 3 대의 차들, 급정거 하느라 타이어 냄새 장난 아니더만요.

꽤 큰 사고였고, 사람들은 외상은 없지만 안으로 많이 다쳤을거 같아요. 차들도 많이 다쳤고.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렸는지 몰라요.

아뭏든 조심 운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싶더군요.

IP : 120.29.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0 7:25 PM (118.221.xxx.32)

    오늘 낮에 올림픽 대로에서 3중 추돌 사고났던데..
    조심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687 침대 프레임 높이가 23센티밖에 안되는데 너무 낮지 않을까요? 5 ///// 2013/09/22 6,967
301686 에버랜드 모레 가는데 저녁에 옷은 어느정도 입어야하나요? 1 마리엔느 2013/09/22 1,331
301685 호불호가 갈리는 관상보고 왔어요 6 한명회 2013/09/22 3,055
301684 북경 공항에서 13시간 대기 해야하는데 뭘 할 수 있을까요? 1 여행 2013/09/22 2,314
301683 화목한 가정도 남자가 돈벌때 얘기네요 29 한숨 2013/09/22 13,464
301682 업데이트 아이패드 2013/09/22 715
301681 일드 제목좀 찾아주세요. 2 ;;;;;;.. 2013/09/22 1,332
301680 핸드폰 30개월 할부는 호구?? 4 이해가 안가.. 2013/09/22 16,846
301679 모르는 애가 큰절을 했어요 5 기분 좋은 .. 2013/09/22 2,506
301678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이혼의 기로- 20 바이오 2013/09/22 6,931
301677 이맘때가 젤 좋아요 2 // 2013/09/22 1,325
301676 카트에 치이고 말았어요 5 ㅂㅂ 2013/09/22 1,960
301675 바라다 소원하다 인내하다 기대하다 기다리다 ... 한자어 4 바니 2013/09/22 2,558
301674 이번 추석 음식 중 제일 맛있게 드신게 뭔가요 10 ^^ 2013/09/22 3,084
301673 이산가족상봉 무기한 연기, 박정권의 `종북` 깨방정이 원인 4 손전등 2013/09/22 1,647
301672 결국 엑소 미니앨범 정규1집 다 샀어요..ㅠㅠ 저 h.o.t 앨.. 12 엑소팬 2013/09/22 1,916
301671 아이폰 7.0업뎃하신분들~~ 16 몰라요 2013/09/22 2,922
301670 드라마 스캔들 어떻게 보셨나요? 6 생명과실 2013/09/21 2,617
301669 우결 정유미 예쁜가요? 8 ... 2013/09/21 16,651
301668 정말 손하나 까딱안하는 남자 노인들 많으신가요? 10 부모 2013/09/21 3,518
301667 설거지 후 마르면서 생기는 물자국... 안 남으려면? 3 밤토리맛밤 2013/09/21 6,583
301666 차례상 간소하게 올리는 집 보면 어떠세요 ? 5 보스포러스 2013/09/21 3,442
301665 죽전이나 수지 사는분들 맛있는 수제비집이나 보쌈집 알고계시면 3 .. 2013/09/21 1,724
301664 항암치료받으면 비용이 많이 드나요? 13 mm 2013/09/21 21,393
301663 이번 연휴에 정줄놓고 돈을 썼어요... 17 과소비명절 2013/09/21 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