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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ㄴㄴ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3-09-20 02:16:24
친한 지인언니가 42세인데 33세 남친을 사귀어
만난지 두달되었는데 반동거상태이구요
여기까지는 그언니의 라이프스타일이니 충분히축하해주었는데 자신의 가족에게 소개를 한다하는데요
결혼하는게 확실하지도 않는데 자신의 40세 남동생에게
남친을 소개한다는게 제 상식으로는 참이해가 안되어서요
제가 많이 보수적인건가요 솔직히 저라면아무리 남동생이라도 쪽팔릴것같고 욕먹을것같아서 말꺼내기도 두려울것같은데 물론 이언니의 맘이지만 세상은 다양사람이 있는것같아요


IP : 117.111.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20 2:20 AM (110.70.xxx.241)

    형제간 사이가 별로 안좋으신가봐요 결혼할 사이 아니어도 애인이면 형제에게 얘기도 하고 소개도 하죠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왜 욕을 하나요 가족인데...좋은 사람인지 같이 봐주고 그래야죠 별로인 사람이면 말려야겠지만요

  • 2. 저기
    '13.9.20 4:42 AM (211.234.xxx.227)

    저기.... 어떤 면이 쪽팔리고 욕먹을 일인 건지요....?
    성인 남녀가 사귀면서 형제도 만나는 게 왜.....?

  • 3. 부럽네요
    '13.9.20 6:39 AM (175.211.xxx.143)

    42살 여자가 한창때인 33살 남자를 사로잡다니 ....어떤 매력의 소유자길래

  • 4. ..
    '13.9.20 9:08 AM (218.52.xxx.214)

    보수적인게 아니고 사고가 막혔네요.

  • 5. 우리언니
    '13.9.20 9:21 AM (49.230.xxx.8)

    옛남친 3명이나 봤는데;; 저런 현재 가장 가까운 사람이고
    중요한 사람인데 왜 소개하면 쪽팔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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