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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체르노빌 조회수 : 17,369
작성일 : 2013-09-19 23:31:42
말그대로입니다.
오늘 형님댁에서 제사모시고 와서(형님내외분은
명절에 안 내려오심)산소갔다오니 작은시누내외가
와 있더군요
작은 술상봐서 한잔씩 마시다가 오후 5시가 넘어서
친정간다고 하니 큰집서 어제부터 음식만들고
제사모시고 산소까지 갔다와서 바로 친정가기 미안해서 작은시누이 술상까지 같이 한 며느리에게 시누내외랑 저녁까지 먹고
가라길래 "저녁은 우리집에 가서 먹는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작은 시누이가"가라 가라 빨리 가라"면서 기분나쁜어투로
말하더군요
순간 지금까지 쌓였던 감정에다 말투까지 왜 그렇게 반응하냐고
제가 따지니 그때부터 주거니받거니 싸움이 번져서 옆에 있던 시엄니까지 합세하면서 나중엔 남편까지 합세하더군요
기분나쁘고 말섞기 싫어서 그집에서 아들아이 데리고 나올때까지
뒤통수에 퍼붓길래 저도 지지않고 할말했더니 남편이란인간이 그입다물라면서 서있는 제 배를 걷어차서 제가 그 자리서 주저않아버렸습니다
시누이란 년이 부축하는척 하길래 그냥 뿌리치고 맨몸으로 나왔습니다
나중에 친정동생들도착하고 저도 너무 분해서 따지려 갔더니
그 인간들 술상에 과일먹으면서 제욕하더군요
할 말 있자면서 따지려갔더니 시누이랑 시엄니 연합해서 공격하길래 남은것은 분풀이라 친정동생들 부축받으면서 나왔습니다
경찰에 신고를못한게 너무 분한데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IP : 117.111.xxx.17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9 11:33 PM (58.233.xxx.188)

    시비는 님이 먼저 건 걸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폭행은 남편한테 당한건데, 남편 경찰에 신고하시구요.

  • 2. ..
    '13.9.19 11:35 PM (218.101.xxx.194)

    진단서 끊고 신고하세요. 어디서 배를 차나요.

  • 3. ...
    '13.9.19 11:35 PM (49.230.xxx.232)

    뒷통수에 퍼부어서 한마디 한게 어째서 먼저건 시비죠?
    신고는 꼭 하세요 그래야 기록이 남아요. 진단서도 꼭 끊고요

  • 4. ..
    '13.9.19 11:38 PM (117.111.xxx.243)

    아이고 진짜 첫댓글 나만 재수없는건가?
    사람같지도 않은 남편.. 꼭 그냥 넘어가지마세요..

  • 5. liiililll
    '13.9.19 11:38 PM (14.39.xxx.250)

    어머 왜 같이 사세요?
    당장 짐싸서 나오세요.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인가요.
    진단서 꼭 끊으시고요.

  • 6. ..
    '13.9.19 11:38 PM (180.71.xxx.96)

    시누 시누남편은 시댁안있고 어째 친정에 와 있나요?
    시누도 누군가에 며느리인데 참내 ㅡ.ㅡ;; 싸가지가 바가지네요

  • 7. //
    '13.9.19 11:39 PM (112.185.xxx.109)

    남편 개상노무새끼네요 아무리그래도그렇치 저거식구들앞에서 님을 그리 때리다니

    그러니 시누이,시모,시누남편이 우습게 보는데,,님 남편을 족쳐야겟어요

    나의 가치는 남편이 어찌하느냐 달렸던데,,울 이넘도 나를 우습게 여기니 시댁도 우습게 여김

  • 8. 이런
    '13.9.19 11:39 PM (116.38.xxx.229)

    누가 시비를 먼저 걸던 말던 폭력은 용납할수없죠
    무슨 상황에서든 자기 편이여야 하는 남편이란 것이 폭력을 행사하다니요. 이혼감이예요

  • 9. 이혼하세요.
    '13.9.19 11:42 PM (116.120.xxx.241)

    무슨 더 따질게 있어서 그 꼴을 당하고도 따지러갔다는 건지
    상대가 되야 상대를 하는 거죠.
    상대가 된다고 생각하시고 미련이 남으셨으면 계속 사시구요.

  • 10. 미소
    '13.9.19 11:45 PM (223.62.xxx.160)

    아후 첫댓글!!! 진짜 어이없네 무슨 댓글을 저 따위로 달까요

  • 11. 아이고
    '13.9.19 11:45 PM (122.40.xxx.41)

    자기식구들 앞에서 와이프 배를 차다니.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 일이군요.
    평상시 어떤 모습이었을지 감이 오는데
    원글님 잘 판단하시길.

    진짜 이런 명절이 무슨의미가 있는걸까요

  • 12. 첫댓글같은
    '13.9.19 11:46 PM (49.230.xxx.232)

    저런 인간 진짜 싫으네요.

  • 13. 저 싸가지
    '13.9.19 11:49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첫댓글
    요즘 저런 스타일의 첫댓글 많아졌지요
    저런 싸가지 댓글이 넘 많아졌어요
    저런 사람이 원글같은일 당했다면 아마 난리부르스겠지요?

    원글님 신고하세요 일단..
    그나저나 남자힘으로 배를 차다니
    미쳤네요 참내..

  • 14. 신고...
    '13.9.19 11:52 PM (175.249.xxx.158)

    신고 하시고....진단서 끊으세요.

    미친놈이네요.

    배 함부로 차면 생명에 위독할 수도 있는데....

    남편 맞나요?

    아~ 진짜.....나쁜시키에....나쁜 시누네요.

  • 15. 첫댓글님
    '13.9.19 11:53 PM (118.37.xxx.88)

    오늘 기분 나쁜일 있으셨어요?
    아님 원글님처럼 시누와 시누남편 아이들 앞에서
    남편님께 폭행 당하셨나요?
    아까부터 하소연 올라오는 글마다 댓글을 참 요상하게 달고 계시네요

  • 16. 웃긴건 그 시누는
    '13.9.19 11:54 PM (124.5.xxx.140)

    친정에 배도 안차이고 땋!!
    와 있었다는 거
    이혼 서류는 내미시고
    강경하게 나가셔야 하는 상황100%

  • 17. 원글이
    '13.9.19 11:57 PM (117.111.xxx.176)

    그런데 경찰신고는 이곳 시댁친정이 같은지역입니다
    어느 곳에 할까요?

  • 18. 지나갑니다
    '13.9.20 12:02 AM (110.70.xxx.47)

    와...진짜 놀랍네요. 남편이 아니라 짐승이네요...

  • 19. 그 시누년
    '13.9.20 12:03 AM (58.236.xxx.74)

    이혼 안하고 살게 되면, 앞으론 아무리 깐죽되도 절대 그 시누년 페이스에 말리지 마세요.
    독사같은 여자네요. 명절 밤에 가는 것도 그 난리래.
    인간이 아니라 생각하고 말 섞지 마세요.

  • 20. 달퐁이
    '13.9.20 12:12 AM (59.10.xxx.157)

    그자리에서 경찰불러야합니다...아 정말 시댁 사람 같지 않아요 ㅠㅠㅠㅠ

  • 21. ㅑㅟ
    '13.9.20 12:14 AM (58.142.xxx.222)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신고하고 이혼 해야지

  • 22. litmus
    '13.9.20 12:42 AM (119.200.xxx.16)

    무턱대고 이혼할거다! 하지마시고, 절대 준비 철저히 해서 이혼하십시오.
    눈치도 못채게.. 진단서며 뭐며 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하세요. 합의이혼도 그쪽에서 해주지 않으면 쉽지 않고, 재판이혼도 돈과 노력이 동반됩니다.

  • 23. 이럴 때 물어봐야 하는거
    '13.9.20 1:01 AM (49.183.xxx.253)

    남편이 뭔데요?
    의사나 판검사면 님이 참으셔야죠.

  • 24. 케이트
    '13.9.20 1:11 AM (203.226.xxx.238)

    여기도 첫댓글 58.233 의 만행 ㅡᆞㅡ

  • 25. 아놔
    '13.9.20 1:15 AM (95.112.xxx.74)

    남편분 미쳤나요??
    지 누나(여동생)이랑 댓거리한다고 마누라 배를 차????
    그냥넘어가지마세요 그냥넘어가시면 완전 개병신호구인증입니다.
    경찰 시댁으로 불러서 취조하게 하시고 이혼준비하세요
    그 모욕감 어쩌나요.. 애가 받은 충격은 어쩌고 ㅠ.ㅠ

  • 26. 원글..
    '13.9.20 1:24 AM (58.76.xxx.222)

    이런 덩신..
    남편이 배를 차?....

    아 놔..미치겠네

    왜 사니?

  • 27. 개냥이
    '13.9.20 1:32 AM (211.208.xxx.10)

    (저는 남자입니다만...) 이건 봐줄것도 없습니다.
    용서하지 마세요.

  • 28. ..
    '13.9.20 2:06 AM (211.176.xxx.30)

    진단서 끊고, 이혼 준비하세요. 같이 살아 뭐합니까 정말......

    제가 다 눈물이 날것 같네요.

  • 29. 남편이 제일 문제네요
    '13.9.20 6:23 AM (180.65.xxx.248)

    참나......

  • 30. ...
    '13.9.20 6:40 AM (108.180.xxx.222)

    죄송하지만... 이런 개 또라이 미친 놈이 다 있나. 저라면 옆에 있는 돌이라도 들어서 던졌을 텐데 말이죠. 그 자리에서 경찰 신고했을 거고. 아이들도 봤을 것 아니에요? 절대 가만히 안둡니다. 미친놈. 경찰 신고하고 절대 용서하지마세요. 저라면 절대절대 용서 안합니다. 한번 사람 배를 찬놈이 두번 못할 것 같습니까? 아주 상또라이 입니다. 다른건 다 봐줘도 이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 31. ...
    '13.9.20 7:41 AM (211.234.xxx.61)

    어디 와이프 배를 발로 차나요 개차반새끼
    진단서 끊어 고소하세요
    이혼하면 하는거죠 남의말이라 하는거 아니구요
    저런건 감방에 쳐넣도 시원찮죠
    친정식구 든든한데 뭘 참나요

  • 32. 한마디
    '13.9.20 7:49 AM (118.222.xxx.140)

    이혼하세요.

  • 33. ........
    '13.9.20 7:56 AM (118.219.xxx.231)

    경찰에 신고해야 기록이 남고 이혼소송할때 유리해요 병원가서 진단서도 끊고요

  • 34. ....
    '13.9.20 8:20 AM (123.243.xxx.218)

    첫댓글 뭡니까??
    폭력은 절대 그냥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래요.

  • 35. 이혼하실거죠?
    '13.9.20 8:46 AM (180.65.xxx.29)

    신고하시고 이혼하세요. 설마 시누 시어머니만 분하고 발로 찬 남편은 괜찮은거 아니죠?

  • 36. 혹시
    '13.9.20 9:54 AM (223.62.xxx.57)

    큰집에서 오지 않으시는 이유가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데 그집 너무 막장이네요.

    이혼이고뭐고 자루생각하셔야ㅠ할거같네여.

  • 37. ..
    '13.9.20 11:36 AM (121.190.xxx.15)

    맞기시작하면 계속맞습니다. 때려도되는줄알지요. 다음부턴 같이 붙들고 죽기살기로 같이싸우세요.

    다음부턴 시댁에 가지마세요. 또 때리면 죽기살기로 같이 붙어서 치고박고하세요.경찰을 부르던 각오단단히하세요. 안그러면 평생맞고 그런대우 받고삽니다. 읽고있자니 열불나서 끝가지도 못읽겠네요.

  • 38. .....
    '13.9.20 11:48 AM (59.25.xxx.151)

    집안전체가 개차반이네요:,,,,
    전날부터 음식만들어 제사지내고
    시누술상까지 다 챙겨주고 친정간다는데도
    못마땅한 시모...
    지는 친정와서 술쳐먹고 있음서
    올케 친정간다니 배아픈 시누
    부인 이틀간 고생했음 빨닥 일어나 처가갈생각은 안하고
    지 마누라 배나 들고차는 개 말종..

    꼭 신고하시고..아이땜에 이혼은 만약 안하시더라도
    저런시가식구들 앞으로 상종마시길...
    첫댓글은 암만봐도 저집구석의 구성원인듯..

  • 39. ,...
    '13.9.20 11:52 AM (119.201.xxx.164)

    남편 고소하고 이혼하세요.그런남편 재벌아들이라도 더 볼일 없을듯.

  • 40. ,,,,
    '13.9.20 12:25 PM (211.49.xxx.199)

    미친년놈들
    해쳐먹이고 있었으면 수고했다 얼른 가거라
    해야할판에 어디서 그따위수작을 --
    이왕 일벌어졌는데 이혼쪽으로 개겨야죠

  • 41. ..
    '13.9.20 12:52 PM (112.187.xxx.191)

    정말 첫 댓글
    왕짜증이네요.
    지우지도 않고 있는 거 보니
    성격장애인듯 ㅉㅉ

  • 42.
    '13.9.20 2:04 PM (211.234.xxx.230)

    원글님 그자리에서 바로 112에 신고하셨어야죠!
    제 지인의 경험인데,
    남편과 심하게 싸우다 남편이.칼들고 나서서 밖으로 비명지르며 뛰어나왔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이웃이 신고를 했고 경찰춯동.
    서에 가니 남편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내릴수도 있고 폭행죄로 기소할수도 있다고 했대요.
    (칼 들고 나서기 전에 몸싸움을 했거나 뭐 그랬기때문일수도 있지만, 암튼 여자몸에 폭행의 흔적 다친 흔적 전혀 없었어요)
    그 커플은 신혼인지라 여자가 남편에게 아무런 처벌.원히지않는다했고, 그럼 몇시간의 부부상담 및 개인상담을 받아야한다고 검찰에서 명령이 왔답니다. 상담을 받고 남편이 크게 뉘우치고 있구요. (상담을 받지않으면 기소처분.된답니다 상담이 꽤나.강제적인거죠)
    이게 최근에 일어난.일이에요. 요즘 가정폭력에 대해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되어있나봐요. 사실 좀 가볍다면 가볍다고 말할수도 있는.부부문제에 제가 생각한것보다 적극적인 처벌공권력 개입이 적용되어서 좀 놀랐었네요. 원글님 그러니ㅠ고민마시고ㅠ지금이라도ㅠ경찰에 전화해서 문의라도 해버세요.

  • 43. 수성좌파
    '13.9.20 3:34 PM (211.38.xxx.41)

    그시누년 지남편한테 올케가 맞듯이 두들겨 맞아도 할말없겠네여ㅛ..
    처남이란 인간이 아내에게 어찌하는지 몸소 보여줬으니
    다음에 시누남편도 신나게 줘패야죠 뭐 ㅉㅉㅉㅉ

  • 44. 에혀
    '13.9.20 5:35 PM (124.5.xxx.194)

    참..사는게 뭔지?
    대한민국 남자들아 결혼하면 제발 정신적 독립 좀 해라.
    그러고도 지들끼리 욕을 하고 있었다니 그넘의 집구석도 애초에 제대로 되기는 글러 먹은
    인간들인가 봅니다. 원글님 마음의 상처를 어쩐대요.

  • 45. 남편
    '13.9.20 5:51 PM (118.33.xxx.41)

    인간 쓰레기네요.
    이혼 꼭 하세요.

  • 46. 쓰레기
    '13.9.20 6:11 PM (110.15.xxx.100)

    시댁 식구들 다 쓰레기네요
    폭력은 안되요
    이혼하시고 신고하세요
    계속 그냥 넘어가면 바보인증입니다

  • 47. 아휴
    '13.9.20 6:32 PM (222.255.xxx.114)

    제가 다 속상해 눈물이 나네요
    처음으로 댓글달며 욕해보네요 '나쁜넘의 새끼!!!!

  • 48. 녹취 먼저 확보해야 하는데..
    '13.9.20 7:17 PM (203.247.xxx.20)

    제 친구 .. 남편이 폭력 행사 (신혼 초 1년도 안 되어서)

    시부모 같은 집에서 모시고 살 때라 안방으로 달려가 시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시어머니 모시고 방으로 가서 남편 좀 혼내라고 했더니,

    남편이 천연덕스럽게 자기가 언제 때렸냐고 하고,

    시어머니는 제 친구를 아들 모함하는 못된 며늘 취급을 하더래요.

    정말 녹취 확보하고 경찰에 신고해도 해야지,

    그 집 식구들이 그런 사실 없다고 원글님만 ㅁㅊㄴ 만들 수도 있어요.

    ㅠㅠ

    끔찍해요. 배를 걷어차다니, 인간말종이네요.

  • 49. 돌돌엄마
    '13.9.20 7:44 PM (112.153.xxx.60)

    진단서는 꼭 상해진단서로. 그래야 효력이 있고요,
    남편한테 맞았다고 아프다고 하면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의사가 알아서 1~2주는 끊어준답니다.
    상해진단서 한장에 10~20만원 한다고 하니 비싸다고 놀라지 마시구여~
    그때 그자리에서 신고 하셔서 경찰출동 기록이 남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 50. ..
    '13.9.20 8:34 PM (180.65.xxx.134) - 삭제된댓글

    첫 댓글 꼴보기 싫다.

    경찰에 신고해서 강력하게 대처하세요. 그게 방법입니다. 처음 폭력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남의편 가족들 저런 쓰레기들 상대할 가치가 없네요. 그 가족들 저러는것 보면 앞으로 어떨지 뻔해요.
    가만두지 마세요.

  • 51. ..
    '13.9.20 8:43 PM (121.200.xxx.131)

    인간 쓰레기들이네요...

  • 52. .....
    '13.9.20 10:35 PM (211.36.xxx.74)

    58.233

    첫댓글전문

  • 53.
    '13.9.20 11:23 PM (122.36.xxx.162)

    안타깝긴 한데 여러 사람이 모여있을땐 감정적 리액션을 삼가하는것도 ㅠㅠ

  • 54. 111
    '13.9.20 11:45 PM (61.73.xxx.129)

    아주 못되먹은 집구석이네요,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감정 나오는건 당연하죠, 아마 시엄니가 못된 성격이어서 그대로 물려받앗을꺼에요,
    냉정히 말해서 남편이 연봉이 세면 좀 참으시고, 아님 경찰에 신고하고 이혼하세요,
    그런 넘들은 잘 안변하더라고요, 지 집구석 우습게 봤다 이거죠
    븅신같은 넘들,
    인생 길어요, 더 잘한일이 재혼이 될 수 도 있습니다.

  • 55. 첫 댓글 저x..
    '13.9.20 11:56 PM (115.140.xxx.42)

    참 궁금한게요. 자게 글들을 보다보니 저인간은 첫댓글을 더럽게 쓰기로 공약한 사람같아요...
    딱 첫번째로 무조건 반인륜,반사회,,뭐 이렇게 개댓글을 다느라 눈 부릅뜨고 대기하고 있나봐요..
    참..알 수 없어...왜 저러고 사는지...
    오늘 간만에 자게 글 읽어보는데 보는 족족 첫댓글 아이피가 저거네요...정말 짜증나요...
    목적이 지가 사는게 짜증나니 남도 짜증나게 해보는걸까요...
    ..

  • 56. 해라쥬
    '13.9.20 11:56 PM (211.106.xxx.66)

    개차반 집안이네요 자식교육을 어찌시켰으면 ...낼 당장 신고하고 진다서끊어버리세요 이건 같이 살가치도 없네요 남의 부부일에 이혼하라마라 못하지만 이건 완전 이혼감아닌가요??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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