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 후 올라오는 다량의 글들을 보니

00 조회수 : 2,920
작성일 : 2013-09-19 21:53:05

결혼이 과연 두집안의 결합이 맞는가 싶네요.

아들집 주인과, 무수리(며느리)의 결합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걍 첨부터 명절은 맘편하게 부엌식모 역할 한다 생각하고 들어가서 나오지 않거나

아주 성공해서 용돈 팍팍 꽂아드리고 오히려 대접 받던지

중간에 어중간하게 기싸움하고 그러면 진짜 우울증 걸리겠네요

근데 뜬금없이 든 생각인데

비는 김태희 집에 인사 갔을까요? ㅠ,ㅠ

IP : 211.54.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9 9:54 PM (223.62.xxx.101)

    명절만 생각하면 결혼할 마음이 뚝↓↓↓↓↓

  • 2. ...
    '13.9.19 9:57 PM (115.41.xxx.93)

    막장 시모들이...우리나라 혼인률을 떨어지게 하는 데 한몫하고 있다는 건 확실한 사실이예요../

  • 3. ......
    '13.9.19 9:58 PM (182.208.xxx.100)

    결혼전인데..인사는 무슨,,ㅋㅋ 나중일,아무도 모르잔아요,김태희가 비네 집에 가서,,전 부쳐야죠,,ㅎㅎㅎㅎㅎ

  • 4. 00
    '13.9.19 10:00 PM (211.54.xxx.168)

    아 네,,저도 김태희가 비네 집에가서 전부쳤을까 생각하다가 비 어머니 되시는 분이 어릴때 돌아가셨다고 아버지는 외국에서 사업하신다고 들었거든요..그러고 보니 며느리로서는 괜찮은 시댁이네요 ㅎㅎ

  • 5. 정말
    '13.9.19 10:28 PM (14.39.xxx.250)

    이놈의 명절은 없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요즘같은 21세기에 만나고 싶은 사람들은 다 평소에 만나지 않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186 파니니그릴 있으면 잘 쓸까요? 9 그릴 2013/09/20 4,608
301185 너무 외롭네요 3 꽃반지 2013/09/20 2,052
301184 명절마다 짜증 나네요 2 2013/09/20 1,781
301183 오늘 뉴코아아울렛 고속버스터미널 문열었어요? 2 궁금이 2013/09/20 1,729
301182 저 지금 전주에 국밥먹으러가요. 2 ... 2013/09/20 2,184
301181 시누야 부럽다 8 팔자가다르지.. 2013/09/20 4,208
301180 캐나다구스 잘 아시는 분들~~~ 10 패딩 2013/09/20 6,723
301179 관상 - 한명회 역할 정진영 아니었나요? 2 도라에몽몽 2013/09/20 3,425
301178 깻잎꽃대 구하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6 식탐의노예 2013/09/20 1,791
301177 꾹꾹 눌러참다 결국 가족에게 터져요 1 속풀이 2013/09/20 1,785
301176 얼마전 독서실서 시험공부하다 귀가후 우연히.. 느낌아니까 2013/09/20 1,913
301175 <만약에>사법연수원 조사...둘 다 깊이 반성하고 있.. 9 설마 2013/09/20 4,671
301174 햄버그스테이크 빵가루대신 뭘 넣으면 좋을까요? 5 .. 2013/09/20 4,789
301173 중2 용돈을 어떻게... 2 궁금해요 2013/09/20 1,998
301172 김민종은 정말 안늙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 10 /// 2013/09/20 5,635
301171 아드님 군대 간식 소포 뭐 넣어 보내셨나요? 8 누나 2013/09/20 3,129
301170 종이호일과 기름종이가 같은건가요 5 떡사랑 2013/09/20 3,705
301169 아들과 제주베낭여행 3 여여하시지요.. 2013/09/20 1,892
301168 우와 .. 영국 기차비용 대박이네요... 4 .. 2013/09/20 5,246
301167 컥 댓글이 오천개 달렸네요 5 사연커플 2013/09/20 5,385
301166 아래 소피마르소 얘기하니 생각나는데ᆞᆢ 3 갑자기 2013/09/20 2,166
301165 군대…진짜사내는 개뻥 요즘도 갈구고 때린다" 3 호박덩쿨 2013/09/20 2,229
301164 골뱅이와 소면 딱 둘만있는데... 3 채소가 없어.. 2013/09/20 1,593
301163 저 지금껏 뒹굴거리고있어요~~ 3 지겨워지겨워.. 2013/09/20 1,599
301162 (주식)저 아래 조선주 물어보신분. 건설주 한번 볼까요? 1 .. 2013/09/20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