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성산포 음식점 며칠묵은 국주네요

기분나빠요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3-09-19 20:21:27
추천하는식당이라 일부러찾아갔는데 기다리는것도 오래기다렸고 테이블앉았는데 상도 대충닦아서 앞의손님음식찌꺼기남아서 제가다시 닦았고요.
단체손님 예약받아 그쪽에 반찬 세팅하고나니 반찬도없다면서 다른테이블에주는 기본반찬도 다 떨어졌다고안주고요.
회보다비싼 음식들로 몇개시켰는데 하나주고 30분쯤있다 다른음식들주고요. 결정적으로 나와야할 국이 안나와서 국달라니까
정말 오래묵은듯한 된장국을 바닥에깔아서주더라고요
너무화가나서 다른테이블을보니 저희랑같은음식시킨사람들은 다 미역국을 줬고 저희만 시커먼 된장국...
주부생활몇년인데 딱보니 냉장고에있던 국한그릇 묵은거 전자렌지로데워준것같아 따지니까 반찬이 모자라서그랬답니다. 죄송하다고 다음에오면 국새로 끓여준다고..장난하나요.
단체예약때문에 음식모자라면 더 손님 을 받지 말아야지 개별손님 욕심껏 다 받아놓고 ㅡㅡ그것도 엄청기다리면서 들어갔는데ㅡㅡ이랗게 어이없게 구니 정말 화가나네요.
성산포에 있는 ㄱ ㄹ ㅇ ㅂ ㄷ ㅅ ㅅ ㅍ
이 음식점가실땐 단체있는지 꼭확인하고가세요.
돈은비싸게내고도 다른손님상보다 반찬은 몇가지나 적게 깔리고
저희처럼 며칠묵은 국 서빙받을 수 있으니까요.
IP : 211.36.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9.19 8:23 PM (59.7.xxx.107)

    저도 올여름휴가 여기서 추천받은 식당 갔다가 뚜껑열렸어요..여기도 은근 광고쟁이들 있나봐요

  • 2. ㅋㅋ
    '13.9.19 8:25 PM (115.126.xxx.33)

    제목을 몇 번을 읽었네요..뭔 말인가 하고

    며칠 묵은 국을 주네요...

  • 3. 원글
    '13.9.19 8:33 PM (211.36.xxx.123)

    첫댓글님제말이요..여행중에 식당가서 이런꼴 당하면 정말기분이 너무나빠요 ㅠㅠ
    윗님 죄송해요.핸폰으로 열받아서 쓰니 띄워쓰기가..ㅠㅠ

  • 4. 원글
    '13.9.19 8:35 PM (211.36.xxx.123)

    띄어쓰기..오타도 많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062 흉해진 내 배꼽 2 ... 2013/09/21 1,609
301061 시골 사시는 할머니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선물 2013/09/21 10,560
301060 차주옥씨 다시 연기 하시네요? 4 ,, 2013/09/21 9,486
301059 만원짜리 수분크림 보습효과가 괜찮을까요? 9 수분크림 2013/09/21 3,116
301058 시댁에서 12시간 잘 수 있으면 친정 못간다고 불만이시겟어요?.. 22 시댁 2013/09/21 5,502
301057 정신과의사가 충고하는 글(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6 아까.. 2013/09/21 5,386
301056 오늘의 운세 Mimi 2013/09/21 1,507
301055 남편허리가 40인치 이상이신분? 뚱뚱 2013/09/21 1,223
301054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37 더러 2013/09/21 14,232
301053 다이나믹듀오 노래 너무 좋네요. 3 좋아요 2013/09/21 1,098
301052 다른분이 올리셨네요.몇개더추가 ㅡ심리서적 224 자다깬여자 2013/09/21 18,311
301051 폐쇄공포증이나 무대공포증 극복이 안되나요. 3 바다의여신 2013/09/21 2,551
301050 명절에 친정가기 싫어요 6 딸만 있는 .. 2013/09/21 3,278
301049 아이폰 쓰시는 분들 ios7 업데이트 하셨나요~? 30 앱등신 2013/09/21 3,024
301048 명절에 갑작스런 일로 조카 못만날경우 용돈 맡기고 오시나요? 4 방울이 2013/09/21 2,022
301047 직장인님들..직장생활 재미있으세요??? 2 전업주부 2013/09/21 1,649
301046 전지현 ...너무 아름답네요 15 ㅎㅎ 2013/09/21 5,820
301045 제 속에 할머니가 있어요 8 장미화 2013/09/20 2,573
301044 속독이 안 되는 장르가 있지 않나요? 4 2013/09/20 1,388
301043 차례끝나고 음식 안싸갔다고 한소리 들었네요 15 한숨쉬는 큰.. 2013/09/20 5,528
301042 아 베를린, 아... 하정우.... 11 아.. 2013/09/20 5,685
301041 헌옷 입으려면 가져가서 입으라는 5 1234 2013/09/20 2,271
301040 늘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사람 5 싫어라 2013/09/20 2,274
301039 애들 정크푸드, 패스트푸드 많이 먹으면 키 안크나요? 2 ㅇㅇ 2013/09/20 1,713
301038 별난시어미랑 5 --- 2013/09/20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