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친정가는길인데요ᆢ
차에서 신랑이랑 싸웠어요 ㅠ
친정언니가 외국에 있는데 이번명절엔 들어왔어요
차례다지내고, 성묘까지 다녀오니
6시더라구요ᆢ
전 급한맘에  시댁들어가서 짐 부랴부랴
챙겨 나올랫는데ᆢ신랑은 저녁먹고가자는ᆢ
그래서 신랑만 하루 더 자고오랫는데도 ᆢ
차에서 삐쳐서는 ㅠ
아주가관입니다ᆢ
지금 가고있는데 짜증나죽겠습니다ᆢ
일 열심히 해주고ᆢㅠ 이런 대우받으니  
            
            지금 친정가는길인데 ᆢ싸웠어요 ㅠ
                털파리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13-09-19 18:44:05
                
            IP : 203.226.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13.9.19 6:45 PM (39.7.xxx.200)열받으시겠네요. 어찌그리 자기생각들만 하시는쥐...
2. 젤리핑크
'13.9.19 6:48 PM (180.64.xxx.211)우리 시누이는 몇년전부터 시집에 가기 싫어서인지
친정도 안와버립니다. 통일해버린거 같아요.3. ..
'13.9.19 6:56 PM (203.226.xxx.52)저두 그 맘 백번 이해해요. 자기네 집에 가서는 오래동안 있으려 하구 친정 가자하면 짜증내는 그 행동은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저두 낮에 싸우고 꼴뵈기 싫어서 말도 안하고 있어요. 집에 가서 한바탕 해야할듯...
4. 딸키워야되는데말예요.
'13.9.19 6:58 PM (220.89.xxx.245)자기딸 명절에 남편때문에 친정 못오게 되봐야 정신차리겠죠.
5. .............
'13.9.19 7:15 PM (182.208.xxx.100)저녁 먹고 출발 하지 그러셧어요,,,,어차피,친정 가서도,,,잘 거니까.....
6. 아..
'13.9.19 8:52 PM (122.36.xxx.73)제정신이 아닌 남편..정신좀 차려야할듯..담번부턴 아침먹고 나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01346 | 화교는 어느나라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27 | +_+ | 2013/09/21 | 5,255 | 
| 301345 | 온리딩) 매력자본 2 | 북웜 | 2013/09/21 | 1,877 | 
| 301344 | 엄마의 친정까지 가야 됩니까 14 | 스트레스 | 2013/09/21 | 4,676 | 
| 301343 | 코수술했는데 붓기 대체 언제쯤 빠질까요 5 | dd | 2013/09/21 | 7,204 | 
| 301342 | 공부를 많이 안하는데 잘하는 아이 10 | .... | 2013/09/21 | 4,889 | 
| 301341 | 전지현의 리바운딩은 정말 높이 평가할만하네요 25 | 대단 | 2013/09/21 | 12,737 | 
| 301340 | 검정색 구두를 사러갔다가 금색 구두에 꽂혔어요. 11 | @@ | 2013/09/21 | 2,851 | 
| 301339 | 흉해진 내 배꼽 2 | ... | 2013/09/21 | 1,661 | 
| 301338 | 시골 사시는 할머니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 선물 | 2013/09/21 | 10,713 | 
| 301337 | 차주옥씨 다시 연기 하시네요? 4 | ,, | 2013/09/21 | 9,535 | 
| 301336 | 만원짜리 수분크림 보습효과가 괜찮을까요? 9 | 수분크림 | 2013/09/21 | 3,170 | 
| 301335 | 시댁에서 12시간 잘 수 있으면 친정 못간다고 불만이시겟어요?.. 22 | 시댁 | 2013/09/21 | 5,565 | 
| 301334 | 정신과의사가 충고하는 글(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6 | 아까.. | 2013/09/21 | 5,441 | 
| 301333 | 오늘의 운세 | Mimi | 2013/09/21 | 1,558 | 
| 301332 | 남편허리가 40인치 이상이신분? | 뚱뚱 | 2013/09/21 | 1,315 | 
| 301331 |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37 | 더러 | 2013/09/21 | 14,336 | 
| 301330 | 다이나믹듀오 노래 너무 좋네요. 3 | 좋아요 | 2013/09/21 | 1,151 | 
| 301329 | 다른분이 올리셨네요.몇개더추가 ㅡ심리서적 224 | 자다깬여자 | 2013/09/21 | 18,381 | 
| 301328 | 폐쇄공포증이나 무대공포증 극복이 안되나요. 3 | 바다의여신 | 2013/09/21 | 2,628 | 
| 301327 | 명절에 친정가기 싫어요 6 | 딸만 있는 .. | 2013/09/21 | 3,354 | 
| 301326 | 아이폰 쓰시는 분들 ios7 업데이트 하셨나요~? 30 | 앱등신 | 2013/09/21 | 3,098 | 
| 301325 | 명절에 갑작스런 일로 조카 못만날경우 용돈 맡기고 오시나요? 4 | 방울이 | 2013/09/21 | 2,088 | 
| 301324 | 직장인님들..직장생활 재미있으세요??? 2 | 전업주부 | 2013/09/21 | 1,717 | 
| 301323 | 전지현 ...너무 아름답네요 15 | ㅎㅎ | 2013/09/21 | 5,876 | 
| 301322 | 제 속에 할머니가 있어요 8 | 장미화 | 2013/09/20 | 2,6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