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국어로 인삿말 궁금한게 있어요.

명절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3-09-19 14:11:33

명절인데 한국 못가고 중국에 있으니 저희 중국인 기사님이 댁으로 초대하셨어요.

 

그 전에도 몇 번 갔었는데요.

 

그 때는 중국말 전혀 못해서 니하오~밖에 못했거든요.

 

이젠 중국말 조금 배워서 오랜만에 뵙겠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그 댁에 가면 기사님의 장인어른도 계시는데요.

 

어르신한테 '하오지우부찌엔' 이란 말 써도 되는건가요?

 

이 말이 어른한테 쓰는 예의 바른 말인지 아니면 친구들끼리 격식없이 하는 말인지 궁금해요.

 

니하오~라는 말과 비교해 어떤 자리에서 쓰는 말인가요?

 

 

IP : 114.93.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3.9.19 2:34 PM (123.228.xxx.140)

    很久不见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직역을하면. 오랬동안 뵙지못했습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 2. 감사해요.
    '13.9.19 2:45 PM (114.93.xxx.173)

    헌지우부찌엔, 하오지우부찌엔.. 다 같은거죠? ^^

  • 3. ....
    '13.9.19 2:48 PM (222.100.xxx.6)

    헌지우부찌엔 거의안써요
    하오지우부찌엔이고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사용하는 말입니다.

  • 4. 윗님
    '13.9.19 2:52 PM (222.100.xxx.6)

    很久不见,好久不见
    두개가 별개에요
    글쓴님도 그렇고 같은말갖고 다른발음으로 말한거 아닙니다

  • 5. 중궈
    '13.9.19 2:55 PM (122.40.xxx.149)

    好久不贝! 이라고 하시면 되고요,
    성조만 정확하게 발음하시면 문제없어요.

  • 6. 우리는
    '13.9.19 2:56 PM (113.216.xxx.65)

    그렇네요. 착오가 있어 댓글하나 삭제했습니다

  • 7. ^^
    '13.9.19 3:06 PM (114.93.xxx.173)

    하오지우부찌엔으로 인사할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107 혈뇨.. 2 트와일라잇 2013/09/20 1,723
301106 이런 남자와 그 엄마 어떻게 보이세요? 7 궁금이 2013/09/20 2,112
301105 매일 가볼 심신이 건강해지는 사이트 있을까요? 1 ㅇㅇㅇ 2013/09/20 1,372
301104 결혼할 남자로 이것만은 안된다!하는 것 있나요? 55 행복 2013/09/20 25,787
301103 유기그릇이 까매졌어요 4 유기그릇 2013/09/20 5,740
301102 양념통닭 소스 간단 레시피좀...꾸벅... 4 자취남 2013/09/20 2,009
301101 홍삼모라는 샴푸를 아시나요 홍삼모 2013/09/20 792
301100 헤이리 북까페 포레스타 오늘 할까요? 3 헤이리 2013/09/20 1,662
301099 남편, 또 우리 친정 식구온다! 51 예민 남편 2013/09/20 17,965
301098 신혼집서 홀로 숨진 내 딸, 누가 책임지나 4 사법불륜커플.. 2013/09/20 5,049
301097 오늘은 실컷 쉬려고 했는데 4 늦잠도 못자.. 2013/09/20 2,388
301096 히트레시피에 나온 돼지 고추장 볶음 양념 궁금.. 1 비율 2013/09/20 2,014
301095 비슷하게 내성적이었던 성격인데 결혼하고 달라지네요 2 ... 2013/09/20 2,344
301094 저희는 명절 이렇게 보내요 3 맏며느리 2013/09/20 3,237
301093 단체로 각자 만들어 오는 김장. 있을까요? 1 김치 2013/09/20 881
301092 모기 정말 많네요. 9 .... 2013/09/20 4,182
301091 한관종치료 .. 2013/09/20 1,618
301090 날벼락 4 날벼락 2013/09/20 2,131
301089 아무것도 안하는 형님ㅜㅜ 2 꼬미맘 2013/09/20 4,309
301088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2013/09/20 3,001
301087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2013/09/20 20,704
301086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2,113
301085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705
301084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401
301083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