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산에 엉덩이종기 치료 잘 하는 병원 있나요

너무아파 조회수 : 11,265
작성일 : 2013-09-19 12:11:50

남편이 피곤하면 엉덩이에 종기가 나길 몇 년...방치해두다가 전에 살던 동네에서 피부과&비뇨기과 진료를 하는 병원에 가서 보여주니 누우시죠...하더니 마취주사 빵빵 두 방(여지껏 살면서 맞은 주사중에 젤 아팠다네요 ㅡ.ㅡ;;;;)맞고 뭐가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 나길래 뭐하시는거죠? 물었더니 의사왈 "짼거죠" 하더랍니다

그 후 같은 병원에서 두번인가 약 받아먹고 치료 끝내시죠..했는데 이사와서 또  같은부위에 종기가 나서 지금 팔팔 뛰어요

그 의사 돌팔이 아니냐며...

암튼 여기 일산사시는 분들 많다고 들어서...

일산에 엉덩이종기 치료 잘 하는 병원 어디 없나요?

남편이 피부과를 찾아가봤는데 진료실 들어갔더니 예쁘장한 여자 원장님이 앉아 계시길래 죄송합니다...하고 두어번 나왔다네요

밖에 에스테틱 이라고 써있으면 들어가지 말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성질 급한 남편 그런거 저런거 안보고 그저 피부과니까..하고 들어가서 예쁜 여자 의사샘들에게 흉한 엉덩이 구경 시켜줄뻔 한거죠

어디서 봤는데 엉덩이 종기는 외과로 가야 하나요?

그렇담 어느 병원이 좋은지...

일산에 엉덩이종기 치료 잘 하는 병원 꼭 좀 알려주세요

사이즈도 제법 커서 제가 오죽하면 당신 엉덩이 3개 됬다고 했어요

IP : 119.196.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9 12:36 PM (121.163.xxx.77)

    대화역 일산백병원 일반외과에서 과장샘에게 했어요. 수술경험 많은 선생님한테 해야...종기 막이 깨끗하게 나온다고 하셨어요. 끝나고 조직검사도 해요.
    다른 개인 피부과에서 했다가 재발했었음..

  • 2. 원글
    '13.9.19 12:38 PM (119.196.xxx.153)

    큰 병원 가야하는군요..연휴 끝나면 가라고 해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 3. ..
    '13.9.19 2:23 PM (180.71.xxx.96)

    손에 뜨는 수지뜸이라고 있어요
    인터넷으로 구매가능한데 열감이 약 중 강 이렇게 있는데 중간걸로 사서
    하나씩 매일 일주일만 떠보세요 종기크기가 크기않으면 더이상 커지지않고 어느날 툭하고 터져
    고름까지 깨끗이 나와요 흉터없이 잘아물구요
    집에서 종기나거나 염좌있을때 이렇게 며칠 떠주면 더 나빠지지않고 좋아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089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7,231
301088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120
301087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240
301086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920
301085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964
301084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919
301083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976
301082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372
301081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264
301080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672
301079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280
301078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4,028
301077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4,132
301076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505
301075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3,084
301074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758
301073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577
301072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757
301071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345
301070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BB 2013/09/19 20,464
301069 소지섭 19 ㅋㅋ 2013/09/19 5,643
301068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전과 비교해.. 2013/09/19 2,504
301067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조심조심 2013/09/19 11,795
301066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병맛 2013/09/19 1,163
301065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궁금 2013/09/19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