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다 지냈고 밥먹었고 설거지했고 다 정리했는데 왜~!
작성일 : 2013-09-19 11:07:56
1655104
집에 안가냐고요..ㅠ.ㅠ
자기 좀 자겠다고 안방 들어가 눕는 남편 진짜 꼴베기 싫으네요
말리기도 전에 5분만에 코골고 자고있어요..
에휴 친정에가야 좀 편한 자세로 누워 나도 좀 쉴텐데..
ㅠㅜ
임신 22주차 둘째예정 엄마에요ㅠㅠ
심심해하는 첫째까지 제 차지네요
아 밉다 남편
자는얼굴 확 꼬집고싶다ㅠㅠ
IP : 223.62.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흰둥이
'13.9.19 11:09 AM
(110.70.xxx.26)
저 같으면 등짝을 후려쳐서 끌고 나왔을텐데,,, 너무하네요 진짜 ㅠㅠ
2. ...
'13.9.19 11:12 AM
(70.192.xxx.187)
삼십분 주시고,
걷어차 깨워 끌고 나가세요.
친정가서 장인어른 말상대/ 첫째 맡기고
코 주무세요
3. 후아
'13.9.19 11:12 AM
(211.36.xxx.95)
여기도 한집.
다른사람 다갔는데
유일하게 애있는집, 장남컴플렉스랄까요
굳이 쳐자면서 엉덩이 붙이고 있네요
지금은요 엄마 좀 쉬게 해주자며 놀이터에 갔어요
집에 가는 게 쉬는거다 이인간아. .
여기가 머냐구요?
차로 이십분 일주일에 한번씩 들릅니다.
욕나와요 진짜
4. ..
'13.9.19 11:12 AM
(223.33.xxx.201)
나도 확 꼬집고 싶네
5. 원글이
'13.9.19 11:14 AM
(223.62.xxx.98)
하하하 이틈을 타 첫째도 사촌들이랑 놀이터 갔네요
기본 두시간 연장일듯하네요.
저는 딱딱한 방바닥에 앉아 엉덩이가 아파 죽겠어요
하하ㅠㅠ 아 짜증나
6. 레젼드
'13.9.19 11:16 AM
(175.223.xxx.108)
후아님. ㅋㅋ 넘 웃겨요
집에가는게 쉬는거다 ㅎㅎㅎ
놀이터에서 얼렁 들어와야할텐데말이죠.
남자들도 처가집 가는게 불편해서 미루는거같아요
문제는 저만 알기에... 낮잠강행한다는점이에요
7. 털파리
'13.9.19 11:47 AM
(203.226.xxx.63)
저희집도 차례지내고 밥먹고 설겆이 다 마쳤어요ᆢ 시엄니 왈 ᆢ 다들 들어가 한숨자라ᆢ
애들빼고 다 자요 ㅠ 전 이 시간도 아까워 빨리 친정가고싶은데ㅠ 결혼 십년차에요
8. ...님
'13.9.19 12:53 PM
(175.125.xxx.175)
친정아버지 말상대란 말 들으니, 울아버지 생각나요.
그 앞에 두면 명절시집살이쯤 되겠네요.
원글님 남편분 울아버지한테 보네셔요~ㅍㅎㅎㅎ
근데 울아버지 며느리들앞에서는 너무 얌전하십니다. 내외도하시구요, 계속같이 있는거 싫어하세요^^
사위한테만 그러신다는..ㅋㅋ
9. ....
'13.9.19 1:30 PM
(110.8.xxx.129)
남편 머리채 잡고 벌떡 일으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01097 |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 |
2013/09/20 |
20,706 |
301096 |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
ㄴㄴ |
2013/09/20 |
2,113 |
301095 |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
손님차 |
2013/09/20 |
1,706 |
301094 |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 |
2013/09/20 |
4,402 |
301093 |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
양파깍이 |
2013/09/20 |
2,700 |
301092 |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
개냥이 |
2013/09/20 |
1,006 |
301091 |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
ㄴㄴ |
2013/09/20 |
4,412 |
301090 |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 |
2013/09/20 |
2,599 |
301089 |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 |
2013/09/20 |
2,658 |
301088 |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
영화 |
2013/09/20 |
1,361 |
301087 |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
좀다른ㅇ얘기.. |
2013/09/20 |
7,229 |
301086 |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
맏며느리 |
2013/09/20 |
4,119 |
301085 |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
풍성한가을 |
2013/09/20 |
22,237 |
301084 |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
우산 |
2013/09/20 |
4,919 |
301083 |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
징그러 |
2013/09/20 |
15,963 |
301082 |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
광주 |
2013/09/20 |
2,917 |
301081 |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
ㄴㄴ |
2013/09/19 |
1,974 |
301080 |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 |
2013/09/19 |
2,368 |
301079 |
째깍,띵동,하는광고 |
콩두유 |
2013/09/19 |
1,261 |
301078 |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
ㅎㅎ |
2013/09/19 |
22,669 |
301077 |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
갈비 |
2013/09/19 |
3,277 |
301076 |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 |
2013/09/19 |
4,023 |
301075 |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
00 |
2013/09/19 |
24,126 |
301074 |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
체르노빌 |
2013/09/19 |
17,500 |
301073 |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
투윅스 |
2013/09/19 |
3,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