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가 아팠는데 오늘 움직여도 될까요?
하루종일 불덩이같더니 새벽부터 열이 떨어져 지금은 정상체온인데
힘들었던지 다크써클에ㅜㅜ 지금 잘 놀긴 하는데 땀이 많이나고 몸이 차고 그러네요.
오늘 시댁도 가야하고 친정에도 가야하는데 애기 괜찮을까요?
이동시간은 차타고 각각 40분 정도씩 걸려요.
애기 상태가 어떤건지 이런적이 없었어서 잘 몰라 글 올려봐요.
1. 가을
'13.9.19 10:08 AM (223.62.xxx.40)오늘 쉬고 내일 움직이는게 나을까요,아님 오늘 괜찮을까요?
이제 아기 다 나은걸까요,무리했다 괜히또 열 오를까봐..
택시타고 가야되구요.2. 아뇨
'13.9.19 10:35 AM (1.231.xxx.208)시어머니께 고열이라고 전화하세요.
돌도 안된 아가 시댁에서 아프면 시어머니도 책임 못지시니 크게 머라 못하실거예요3. 가을
'13.9.19 10:52 AM (223.62.xxx.40)댓글 기다리다 애 타들어가고 있네요ㅜㅜ
애기 오늘은 쉬어야하는거죠?ㅜㅜ 전 잘 모르겠어서 확신이 안서는데 신랑은 이제 괜찮을거라고 가자고 해서요.전 더 안정 취하고 차라리 좀 더 확실히 괜찮아졌을때 움직이는게 좋을거같기도하고..명절이 기니까..4. 깡깡
'13.9.19 10:55 AM (39.7.xxx.17)쉬어야돼요. 오늘밤에 또 열 안오른다 장담 못해요. 하룻밤 더 지켜보세요.
5. 지금
'13.9.19 10:57 AM (119.207.xxx.171)괜찮아보여도 저녁되면 다시열오를수있어요
열나면 하루아침에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그만할때는 열나는게 젤로 무서운거에요
그냥 계셔요6. 애기
'13.9.19 11:01 AM (112.152.xxx.135)열다시 올라요ᆢ병원 안가셨잖아ᆢ연휴니ᆢ해열제만 먹여야 하니 ᆢ약발떨어지면 다시 열올라요ᆢ애기가 왕이예요ᆢ가지 마세요
7. 애기
'13.9.19 11:02 AM (112.152.xxx.135)요ᆢ가 빠졌네요오타요
8. ..
'13.9.19 11:38 AM (223.62.xxx.66)전화드렸더니 그 정도면 괜찮다고 오라고..와서 사촌이랑 놀게하라고하시네요..그러면서 크는거라고..놀다 저녁때가라고..
힘 없는 저..가게 생겼네요9. ㅅ
'13.9.19 12:51 PM (121.188.xxx.144)휴
통보하세요
오늘 병원들 쉬어요
오늘 같은 날은 조심해야죠
월 저녁부터 고열인 아기
오늘도 고열..
어디 안 나가고 있어요
병원만..10. ..
'13.9.19 3:38 PM (223.62.xxx.101)지금 택시안이네요.열받아서 미치겠네요
애기한테 미안하네요..차막히는 도로 기어코 택시까지 타고 가족들한테 면목서려고 지 새끼 끌고가는 저 인간.이제 내 맘속에서 끝이네요.콜택시안와서 한 시간 기다리고있다는데도 오길 바라는 시부모도 질려버리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855 |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 | 2013/09/20 | 2,560 |
300854 |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 | 2013/09/20 | 2,617 |
300853 |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 영화 | 2013/09/20 | 1,312 |
300852 |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 좀다른ㅇ얘기.. | 2013/09/20 | 7,047 |
300851 |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 맏며느리 | 2013/09/20 | 4,086 |
300850 |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 풍성한가을 | 2013/09/20 | 22,143 |
300849 |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 우산 | 2013/09/20 | 4,837 |
300848 |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 징그러 | 2013/09/20 | 15,908 |
300847 |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 광주 | 2013/09/20 | 2,831 |
300846 |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 ㄴㄴ | 2013/09/19 | 1,846 |
300845 |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 | 2013/09/19 | 2,313 |
300844 | 째깍,띵동,하는광고 | 콩두유 | 2013/09/19 | 1,209 |
300843 |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 ㅎㅎ | 2013/09/19 | 22,571 |
300842 |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 갈비 | 2013/09/19 | 3,243 |
300841 |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 | 2013/09/19 | 3,891 |
300840 |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 00 | 2013/09/19 | 24,053 |
300839 |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 체르노빌 | 2013/09/19 | 17,460 |
300838 |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 투윅스 | 2013/09/19 | 3,012 |
300837 |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 ㅠㅠ | 2013/09/19 | 2,706 |
300836 |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 어렵 | 2013/09/19 | 5,517 |
300835 | 주군의 태양...? 2 | ... | 2013/09/19 | 2,708 |
300834 |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 우와~ | 2013/09/19 | 4,224 |
300833 |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 BB | 2013/09/19 | 20,294 |
300832 | 소지섭 19 | ㅋㅋ | 2013/09/19 | 5,525 |
300831 |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 전과 비교해.. | 2013/09/19 | 2,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