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원피스좀 봐주세요...

79스텔라 조회수 : 3,911
작성일 : 2013-09-18 21:03:26

안녕하세요?

33살 두 아이를 가진 아줌마입니다.

둘째 낳은지 5개월...

수유 중이라고 힘들다고 너무 꾸미지 않고 부시시한 제 모습을 발견하고 이러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검색하다가 소희원피스라고 타미힐피거 원피스 입은 모습을 보고 허걱~~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 정도 원피스면 예쁠 것 같기도 하고 기분 전환도 될 것 같아요.

배가 좀 빠지지는 않았으나 퍼진 아줌마가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옷이라도 좋은 거 함 입고 싶네요... 매일 보세만 입다 보니.. 함 봐주세요~~^^

http://www.hyundaihmall.com/front/shItemDetailR.do?ItemCode=2016697670&Basket...

 

사진을 캡쳐해서 올리고 싶었는데 당췌 어떻게 하나 몰라서 어떤 분 블로그에서 본 소녀시대 수영양이 입은 옷을 올려요

http://blog.naver.com/alicevivi?Redirect=Log&logNo=120196824959

IP : 211.244.xxx.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희는 예쁜데
    '13.9.18 9:06 PM (223.33.xxx.113)

    꾸깃꾸깃 해지지 않게 입는게 관건이겠는데요?

  • 2. 나무꽃
    '13.9.18 9:07 PM (211.36.xxx.104)

    머리가 길면 자연스럽게 묶고 입으면 예쁠것같아요 길가다 한번씩 쳐다볼듯^^

  • 3. ..
    '13.9.18 9:09 PM (180.65.xxx.29)

    촌스러워 보이는데

  • 4.
    '13.9.18 9:10 PM (121.136.xxx.3)

    둘째가 어려서 앉았다 일어났다하려면 치마길이가 좀 있어야할걸요. 저 원피스는 너무 짧아보여요.
    그리고 너무 애들것같아요..

  • 5. 79스텔라
    '13.9.18 9:10 PM (211.244.xxx.43)

    소희양과 결코 비슷하지 않아요 ^^;

  • 6. 79스텔라
    '13.9.18 9:12 PM (211.244.xxx.43)

    그래도 마른편이라서요.. 점점 나이 들어가는데 young한 옷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 7. 나무꽃
    '13.9.18 9:14 PM (211.36.xxx.104)

    처음보면 별론데 피부톤이 환하고 밝으면 ㅇ이쁠듯해요 머리색은 연갈색톤이면 더 ㅎㅎ

  • 8. 79스텔라
    '13.9.18 9:32 PM (211.244.xxx.43)

    중국산이라고 써있는데 원래 타미힐미거는 미국인가 브랜드 아닌가요?
    아니면 중국에 공장이 있는 건가?

  • 9. **
    '13.9.18 9:3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치마길이가 넘 짧아요,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입기는 많이 불편할듯 싶고
    엄청 말라야 이쁘겠네요, 수영이 입은건 이쁘네요,

  • 10. 79스텔라
    '13.9.18 10:10 PM (211.244.xxx.43)

    아~~ 네^^
    감사합니다.인도산이 안 좋은줄 몰랐어요... 감사해용

  • 11. ...
    '13.9.18 10:10 PM (118.221.xxx.32)

    애 엄마가입긴 좀 짧아서 불편하겠어요
    쫄바지 입고 입으시던지요
    이쁘긴 합니다
    폴로나 타미가 미국 브랜드긴 하나 동남아랑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만들어요

  • 12. 인도산이 안좋은가요
    '13.9.18 11:49 PM (211.202.xxx.240)

    베트남, 인도산, 동유럽 예컨데 크로아티아 등 이런 곳 오이엠 제품 품질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987 요즘 여대생들 쌍수는 기본인가요? 8 쌍수 2013/09/20 4,720
300986 남자유혹 비법 하나씩만 써주세요.. 17 사랑훼 2013/09/20 6,809
300985 방배서초사당 지역까페 추천좀 추천 2013/09/20 954
300984 친정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2 명절 2013/09/20 2,421
300983 저 뒤에 시집 잘 가는 여자... 109 흠.... 2013/09/20 27,404
300982 화날때 차분히 다스리는 방법있으세요? 12 2013/09/20 4,864
300981 고추랑 양파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6 도와주세요... 2013/09/20 1,268
300980 남편이 시댁서 제흉을 보는데 농담으로 넘겨야 되나요? 6 녹차사랑 2013/09/20 2,941
300979 이영애씨 8 2013/09/20 5,370
300978 배추밭,배추벌레 농약말고는 방법없나요? 6 배추애벌레 2013/09/20 18,393
300977 습진 치료 하신 분 계신가요~~? 10 물냉비냉82.. 2013/09/20 2,914
300976 통영앞바다 전망 좋은 펜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좋은 곳 2013/09/20 2,649
300975 명절 때 큰 일날뻔한 사건 1 나물이 2013/09/20 2,174
300974 경험이 없는데 유아 밥을 챙겨줘야 해요.. ㅠ.ㅠ 6 아.. 2013/09/20 1,797
300973 (컴대기)재첩. 해감안시키고 끓이고 있는데 ㅠ 무식유죄 2013/09/20 3,179
300972 십년 만에 동대문 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5 어리버리 2013/09/20 1,554
300971 인순이 정말 최고네요.. 29 .. 2013/09/20 8,333
300970 자영업 하시는 분등. 열쇠 언제부터 직원에게 맡기나요? ... 2013/09/20 738
300969 20-30대 분들 속옷 어디꺼 입으셔요? 3 ,, 2013/09/20 2,451
300968 정신과 의사가 미혼 여성들에게 하는 충고 60 스크랩 2013/09/20 25,069
300967 정말 요즘 며느리들 문제 많아요. 106 .. 2013/09/20 25,079
300966 관상에서 한명회.. 2 관상 2013/09/20 10,213
300965 장애아를 보며 자기애가 건강해서 너무 감사하다는 여자 24 ㅉㅉ 2013/09/20 6,106
300964 한글이름을 영어로 표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헷갈립니다... 2013/09/20 1,804
300963 나이가 먹을수록 팔뚝이 두꺼워지는것 같아요 3 ,,,, 2013/09/20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