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3-09-18 16:50:02
제가 먼저 도착해있고 남편이 찾아와야 하는 상황

제가 위치 설명하니까 거기 안다고 지나가다 봤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느길로 오면 빠르냐면.. 하니까 알았다고 하면서 말을 끊더니

지금 전화와서는 제가 오라고 한곳이 자기가 생각한곳이 아니였다고 하네요.

5시까지인데..
30분은 더 걸릴것 같아요
기다리고 있는데 짜증이 나네요.

그냥 제가 설명할때 알아도 그냥 들으면 안되나요? 저는 남편이 길 설명해주면 아는길이라도 듣거든요. 듣고 판단하면 되잖아요. 왜 말을 듣지를 않을까요.
IP : 110.70.xxx.2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8 5:15 PM (39.121.xxx.99)

    남자는 얘 아니면 개라 생각하고 마음비우세요.
    고생은 자기가 하는 거죠.
    마누라 말 들으면 자다가 떡도 생긴다는데 쩝

  • 2. ㅎㅎ
    '13.9.18 6:08 PM (118.221.xxx.32)

    맞아요 직접 겪어 봐야 알아요
    미리 알려줘봐야 안먹혀요

  • 3.
    '13.9.18 6:41 PM (121.188.xxx.144)

    자존심이래요
    여자들과달리.
    묻는게 능력없다고 스스로 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38 남동생,올케 흉좀 볼랍니다 ㅠ 7 털파리 2013/09/18 5,159
300637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11 복코 2013/09/18 11,868
300636 은평뉴타운 동네 어때요 5 양파깍이 2013/09/18 3,720
300635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짜증 2013/09/18 13,550
300634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데스크 2013/09/18 1,015
300633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추석명절 2013/09/18 3,049
300632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신기해요 2013/09/18 4,946
300631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2013/09/18 2,708
300630 카톡 질문드려요... 1 side 2013/09/18 1,350
300629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눈에띄네 2013/09/18 4,660
300628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손전등 2013/09/18 1,804
300627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언제나 화이.. 2013/09/18 4,723
300626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2013/09/18 1,363
300625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초겨울 2013/09/18 1,424
300624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2013/09/18 1,768
300623 소개팅에서.. 6 2013/09/18 2,365
300622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대박 2013/09/18 2,440
300621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620
300620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515
300619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911
300618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458
300617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939
300616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66
300615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70
300614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