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사람

우체부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13-09-18 07:07:02
발음얘기가 나온김에 하나더 궁금한거서울사람 들은 알파벳 비 를 왜 삐 라고 발음합니까 아나운서들도 삐라고 해서 놀라운적이 비가 맞는거 아닌가요
IP : 1.251.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박이
    '13.9.18 7:20 AM (184.71.xxx.38)

    "비"라 하는데요.

  • 2. 우체부
    '13.9.18 7:26 AM (1.251.xxx.125)

    혈액형 같은거 말할때 꼭 삐형이 라고 하던데요

  • 3. oops
    '13.9.18 7:48 AM (121.175.xxx.80)

    그런 경음발음은 서울사람들만 그런 게 아닌데요?

  • 4. 아뇨
    '13.9.18 8:32 AM (119.149.xxx.234)

    경음화 현상이죠. 전 제대로 비 발음 해요.

  • 5. 스뎅
    '13.9.18 8:36 AM (182.161.xxx.251)

    죄송해요ㅠㅠ22
    전 앞 게시물서 말한 '일'도 세게 발음 합니다 어쩌다보니 그렇게ㅓ됐네요ㅠㅠ

  • 6. 삐졌어
    '13.9.18 9:39 AM (24.52.xxx.19)

    다들 삐져서 그런가봐요.

  • 7. ..
    '13.9.18 11:38 AM (223.62.xxx.102)

    어머 저도 그래요 전 친정부모님이 경상도라 그 영향으로 발음을 쎄게하는줄 알았어요~~~뽁음밥 이래요~~~

  • 8.
    '13.9.18 5:21 PM (112.163.xxx.54)

    저도 예전부터 왜 한국에선 비를 삐로 발음하는지 이해 안 되더군요
    에스도 에쓰..스를 된소리로, 에스의 소리도 더욱 된소리로 내요
    댐을 땜, 검을 껌.. 된소리로 발음할 수 있는 건 대부분 된소리로 발음 하더군요
    된소리를 좋아하던가 그게 맞고 세련된 발음이라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구요

  • 9. ..
    '13.9.19 11:00 AM (1.237.xxx.227)

    공짜는 꽁짜라고함..
    그러면서 자신들은 표준말 쓰는 사람들인걸로 착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769 이사갈때 복비 싸게 내는 법 33 ........ 2013/09/19 6,042
300768 아직도 어머니랑 같이 자는 남편있나요? 6 *** 2013/09/19 3,449
300767 여자 탈렌트요? 식당 프렌차이 하는 사람하고 결혼한 9 ..... 2013/09/19 14,003
300766 어떤 매트릭스 1 김정란 2013/09/19 1,524
300765 이번 뉴스타파 부동산관련 뉴스 유익하네요 6 아파트 2013/09/19 2,740
300764 황금의 제국 추적자만큼 볼만한가요. 몰아서 보려고요 16 .. 2013/09/19 3,606
300763 상해사시는분, 베이징덕이나 중식 맛집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2 상해사시는분.. 2013/09/19 1,955
300762 불친절한 아파트 경비아저씨와 관리소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2 Oo 2013/09/19 4,915
300761 줌인아웃 털뭉치님 사진에 있는 공원요.. 1 ,, 2013/09/19 1,504
300760 차례 지내고 이제야 앉아보네요 5 큰며느리 2013/09/19 2,367
300759 영화 8 엄마 2013/09/19 1,860
300758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다르게 주문해봤어요 7 2013/09/19 5,486
300757 다섯살 딸아이 교육비 질문입니다 8 .. 2013/09/19 2,241
300756 루이비통 남성 로퍼는 얼마정도 하나요? 1 궁금 2013/09/19 1,634
300755 ‘부통령’ 김기춘 1 공작정치산실.. 2013/09/19 1,593
300754 황금의 제국 너무 슬퍼요. 15 .. 2013/09/19 3,918
300753 지금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내려가시는분 계세요? 8 고속도로 2013/09/19 1,697
300752 내가 결혼을 하든말든 왜그렇게 말이 많은지 9 ... 2013/09/19 3,730
300751 하루종일 카톡오는 우리엄마 병,집착맞죠? 벗어나고싶어요 7 ㅇㅇ 2013/09/19 4,825
300750 예전에 엄마가 돈빌려달라고 하신다고 글썼었는데요.. 13 고민.. 2013/09/19 4,841
300749 중국어로 인삿말 궁금한게 있어요. 7 명절 2013/09/19 1,984
300748 공무원 시험은 나이 제한 없나요? 귀향 2013/09/19 2,145
300747 교육으로 아이들 성격이 바뀐다고 생각하세요? 10 엄마 2013/09/19 3,098
300746 저 공무원시험에 붙었어요! 58 아줌마수험생.. 2013/09/19 15,631
300745 한두달 정도 살곳을 구합니다. 9 집구하기 2013/09/19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