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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대한 유일한 불만이

불만 조회수 : 4,905
작성일 : 2013-09-18 01:08:10
아버지가 마루에서 볼일보실때

문 꽉 안닫고 살짝 열리는거라면
말하겟어요???

안하겟어요??
IP : 223.62.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은
    '13.9.18 1:08 AM (223.62.xxx.91)

    말 못하는듯요

  • 2. ??
    '13.9.18 1:08 AM (175.209.xxx.70)

    남편시켜 말하면 되죠

  • 3. 남편은
    '13.9.18 1:08 AM (223.62.xxx.91)

    한번햇는데 안고쳐져요

  • 4. ??
    '13.9.18 1:09 AM (175.209.xxx.70)

    남편이 입이 없나요??

  • 5. ㅜㅜ 저희 시아버지도ㅜㅜ
    '13.9.18 1:11 AM (211.36.xxx.142)

    전 10년째 듣고 보고 있네요
    말은 못하구요
    그냥 우리아빠한테 혹시라도 며느리 있는데선
    조심하시라..샤워하시고도 옷 잘 챙겨입고 나오시라
    당부드리네요
    넘 싫어요

  • 6. ..
    '13.9.18 1:12 AM (114.202.xxx.136)

    그럴 때 남편이 큰소리로 당황한 듯
    아이고.. 이럴 어째 이러면서 빨리 가서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문이 고장났다고 자꾸 열린다고 약간 오버하면
    아버님이 상황을 파악하지 않을까요?

  • 7. 저흰
    '13.9.18 1:16 AM (125.180.xxx.227)

    제일 먼저 식사 끝낸 시아버지가
    화장실로 가셔서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가래를 ㅠ
    꼭 문 열고 하십니다
    가뜩인 시댁가면 소화를 못시켜
    밥도 못먹는데 미쳐버려요

  • 8. 우리도
    '13.9.18 1:24 AM (49.1.xxx.88)

    저희 아버님도,,ㅠㅠ
    친정 아버지 같으면 새언니 앞에서 창피해서라도 내가 말했을텐데..
    애들고모는 아무말도 안해요,둘이나 있는데..어머님도..

  • 9. 며느님이
    '13.9.18 7:58 AM (110.10.xxx.68)

    가서 화장실문 쾅 닫으시면 안되나요?

  • 10. 그쵸
    '13.9.18 9:54 AM (122.37.xxx.51)

    노인들은 대부분 문을 안닫고 볼일보더라구요
    귀찮아서? 냄새?
    이유가 뭘까요
    보기 흉한데, 화장실은 혼자만의 공간이에요 제발 생중계 안했으면 좋겠네요

  • 11. 샤랄
    '13.9.18 2:25 PM (125.252.xxx.59)

    너무 싫어요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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