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큐 공감 96세 윌라킴이라는 분

네르 조회수 : 2,674
작성일 : 2013-09-17 23:29:57

 채널 돌리면서 잠깐 봤는데 할머니 스타일이 뭔가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보고서 완전 놀랐어요.

 70대 초반 정도로 봤는데 96세.   

 아, 나도 96세에 저런 모습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40대 초반인데 벌써 퍼져가는 제 자신을 반성하면서...

 

IP : 222.106.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7 11:40 PM (211.234.xxx.134)

    저도 그거ㅇ봤는데 나이를 한76세정도 봤는데 놀랐어요~창조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청년같은 느낌이 있더라구요.옷차림도 멋있구 그 나이까지 그렇게 일을 하는것도 대단하구요~

  • 2. 저도 깜짝 놀랐네요
    '13.9.18 12:05 AM (125.176.xxx.188)

    너무 정정하셔서.
    한국에서 그정도의 나이는 몸져 누워있으시거나..
    세월의 때가 보이는 노인일텐데..
    그렇게 신선한 느낌이 노인에게도 날수있다는게
    충격이였어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단걸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48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313
300847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209
300846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571
300845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243
300844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891
300843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4,053
300842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460
300841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3,012
300840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706
300839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517
300838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708
300837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224
300836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BB 2013/09/19 20,294
300835 소지섭 19 ㅋㅋ 2013/09/19 5,525
300834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전과 비교해.. 2013/09/19 2,345
300833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조심조심 2013/09/19 11,749
300832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병맛 2013/09/19 1,043
300831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궁금 2013/09/19 1,237
300830 면세점환불관련 문의드립니다 7 도와주세요 2013/09/19 4,044
300829 몸져누웠어요 1 시댁인데 2013/09/19 1,745
300828 스마트폰 밧데리 원래빨리 소모되나요 3 양파깍이 2013/09/19 1,381
300827 (컴앞대기)아이패드2 실행했던 어플 삭제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 배배배 2013/09/19 2,163
300826 입주위 두드러기 2 두드러기 2013/09/19 2,188
300825 억울한 문제.. 법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2013/09/19 2,102
300824 추석 조카 용돈 5 조카용돈 2013/09/19 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