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집에 내려왔어요
집은 주택 1층, 골목의 코너에 있는 집인데
오늘 하루종일 집앞을 지나가는 고딩들, 차, 오토바이가 내는 소리가 심하네요
고딩들 하교할 때 소리소리 지르는 건 한 시간 바짝 참으면 되는데
오토바이 시동 거는 소리는 하루 종일 자주 나네요
소리 너무 크고 성가시고 매연 엄청나고 한두번이면 모를까 몇일 있는 동안
저 소리 내내 듣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싫어서 어쩌죠
오늘 날씨가 끝내줘서 타는 애들이 많은 건지 배달 오토바이인 건지
아무튼 가장 싫어하는 소리 중 하나 오토바이 소리.
            
            오토바이는 진짜 민폐군요
                소음공해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3-09-17 22:40:04
                
            IP : 175.223.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존심
'13.9.18 8:15 AM (175.210.xxx.133)환경은 자동차가 훨씬 더 나쁘게 하지요...
2. ...
'13.9.18 3:38 PM (58.239.xxx.19)개조 안했다면 자동차 소리가 오토바이 소리보다 작진 않아요
3. 인간 존재 자체가 민폐
'13.9.18 8:03 PM (49.183.xxx.215)오토바이가 민폐라고 하기엔
고성방가 소리도
노상방뇨도
버스 트럭 매연도
승용차 매연도
담배연기!!!!!!!!도 다 민폐.
나쁜 것부터 치자면
담배연기
큰 차들 제대로 정비 안하고 다녀서 나오는 시커먼 매연들
양아치차들(양카라고 하죠)의 시끄러움 등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을 겁니다.
오토바이가 우리들의 삶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하는지 모르시는군요.4. 네
'13.9.19 4:15 AM (112.163.xxx.54)그렇죠
공해수준의 소음이 많죠
그리고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것 생각하면 차 만한 게 없겠지요
차나 오토바이가 생활에서 꼭 필요하고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죠
근데 오토바이가 대체로 소음이 훨씬 심하더라구요
특히 일반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오토바이가 서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소음이 너무 심하고 자주 그 소리를 들으면 괴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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