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2님들~ 우리 명절 지나고 꼭 무용담 풀어보아요

꼭~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13-09-17 17:52:59

시어머니의 무한한 딸 사랑과 비교에 속 끓이시는 분들~

얄미운 동서네 진상짓에 말도 못하고 혼자 일하시는 분들~

시누는 낮에 친정 오는데 며느리는 못 가게 해서 늦게 가시는 분들~

 

암튼 이래저래 스트레스받는데 마음 약해 말도 못하고 벙어리냉가슴 앓으시는 분들!!!

 

우리 오늘밤부터 열심히 연습해서

똑같은 상황 오면 꼬옥 한마디 해 봅시다.

싸우라는 게 아니고요

웃으면서 한마디 짚어줄 수 있는 내공!

 

저도 사실 못하는 어려운 일이지만

이번 명절 지나면 억울한 사연 기막힌 사연 속상한 사연 말고

속시~~~원한 무용담을 듣고 싶어요.

 

사실.. 실제로 말 못해도..

상상만 해도 좀 마음이 풀리기도 하니까

속으로 열심히 연습들 하시구요.

절대 명절에 싸우지는 마세요~ㅎㅎㅎ

IP : 210.105.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7 6:27 PM (121.141.xxx.92)

    다른 분은 그렇다치고 저~~ 아래 형님이랑 대동단결 파이팅 하셔야 할 '사고치신 분' 후일담은 꼭 듣고 싶네요. 이번 참에 잘 되셨으면 좋겠는데... 모두 모두 전투에서 살아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저도 물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097 아파트에 날마다 절규하는 목소리때문에 미치겠네요. 5 뭉크 2013/09/19 4,658
301096 명절 후 올라오는 다량의 글들을 보니 5 00 2013/09/19 2,937
301095 매년 추석때 이렇게 가야 하다니 괴로워요... 26 ㅜㅜ 2013/09/19 13,798
301094 조상님 감사해요?? 7 갱스브르 2013/09/19 2,391
301093 케밥이라는 요리가 무슨 요린가요? 6 ㅇㅇㅇ 2013/09/19 2,243
301092 [새로고침 인문학특강/부산] 제 5회 "협동하는인간, .. 요뿡이 2013/09/19 1,049
301091 정 떨어지네요. 남편과 시모 5 개무시 2013/09/19 4,738
301090 고속 터미날 2 고속버스 지.. 2013/09/19 1,886
301089 아웃백 2 엄마 2013/09/19 2,218
301088 세련된, 예쁜 ,질 좋은 옷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의상 2013/09/19 1,452
301087 ㅎ신혼살림 칼은 헹켈시리즈 중 뭐가 좋을까요? 4 2013/09/19 2,145
301086 구리맛집 추천해주세요!^^ 3 ... 2013/09/19 2,538
301085 문산에서 깨끗한 모텔...알려주세요!! blesso.. 2013/09/19 2,199
301084 집에서 놀고있눈 시아버지 생활비를 대드렸네요 16 min 2013/09/19 6,913
301083 홈쇼핑 냄비세트 3 교동댁 2013/09/19 3,048
301082 제주 성산포 음식점 며칠묵은 국주네요 4 기분나빠요 2013/09/19 2,064
301081 임예진씨 무지 착한가봐요~ 8 뭐니~ 임씨.. 2013/09/19 7,168
301080 ebs중학을 모바일로는 볼 수없나요 5 숙이 2013/09/19 6,486
301079 여쭤볼께요 올리비아로렌할인해서 맘에 드는거 봤는데요 2 올리비아로렌.. 2013/09/19 1,935
301078 요 가방은 어디 것일까요~~ 4 가방 2013/09/19 2,583
301077 쌀쌀해지니 무릎 어깨가 벌써 아파요 2 가을 2013/09/19 1,776
301076 남저2호 3 청정 2013/09/19 1,578
301075 먹다 남은 반찬 도로 붓기... 어떡하나요 ㅜ.ㅜ 10 2013/09/19 4,608
301074 도와 주세요, 구글결제가 180 만원 됏어요 4 해킹 당했어.. 2013/09/19 4,479
301073 신사동 가로수길 ... 2 구경 2013/09/19 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