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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나 시댁 가족모임은 아이들 하루종일 게임하는 날이에요.

명절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3-09-17 16:18:55

형님 아이들이 스마트폰 중독이에요.

특히 둘째 6살은 무척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3~4살때는 스마트폰 안 주면 울고 불고 하도 시끄럽게 해서 어쩔수 없이 하루종일 쥐어주고

안주면 본인 엄마도 때리고 그랬거든요.

 

초등 고학년된 큰 조카는 본인 핸드폰이 있고, 6살된 둘째 조카는 지금도 스마트폰 없으면 못살고,

그러다 보니 시댁에서 모임 당연히 아이들은 모여앉아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하루 이틀이니 그려러니... 합니다.

 

IP : 14.39.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요.
    '13.9.17 4:58 PM (1.244.xxx.195)

    남자들이나 자기들끼리 옛날 이야기 하면서 놀지.
    여자들은 먹을거 하기 바쁘고
    어른들 옛날 살던 이야기 하고..
    아이들은 모두 방에서 컴퓨터게임이나 해요, 티브이 보고요.

    남자들이 놀아주는 것도 아니요.
    그 잘난 전통명절인데 자라나는 애들에겐 그닥 전해줄것도 없고
    엄마들은 일하느라 애들은 심심해서 어린애들 칭얼대니 틀어주기 시작한게
    할머니 집가면 컴퓨터 실컷하는 건줄 알고 있어요..ㅜ.ㅜ

  • 2. ..
    '13.9.17 4:59 PM (182.218.xxx.58)

    울동서네도.
    서방님이랑동서도 하루종일 폰놓지않고게임
    초등2학년아들도 스마트폰사주고 스마트폰나오기전엔 컴터세대 에 나란히 앉아게임하더니..
    음식하면서도 폰에 눈을안떼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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