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부유방 수술하신 분 계시나요?

고민 조회수 : 6,383
작성일 : 2013-09-17 15:41:04

제가 겨드랑이에 부유방이 있는데

왼쪽은 더 심해요.

양쪽에 모두 유두가 있고... ㅠㅠ

출산하고 젖도 나왔어요.

살이 찌면서 부유방도 커지고... 예쁜 민소매 티도 못 입고 해서...

이번 겨울에 수술을 할까 생각중인데 어디서 하면 될까요?

네이버에 찾아보니 보험이 된다는 사람도 있고 안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혹시 부유방 수술해 보신 분 계실까요?

IP : 211.255.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
    '13.9.17 3:44 PM (202.30.xxx.226)

    렛미인 출연자..부유방 수술했어요.

    어차피 그 프로그램 자체가 광고 홍보니까..한번 온스타일 홈피 한번 가보세요.

  • 2. 저요!
    '13.9.17 5:59 PM (58.235.xxx.78)

    2월에 수술했어요.
    유방외과는 주로 성형외과라 비싸서 유방수술도 하는 외과에서 했어요.
    가격은 80만원정도 들었어요.
    저는 실비보험 가입이 되어 있어서 의료보험 되는 부분은 보상 받았구요.
    하루 입원하고 압박붕대 감아서 2주정도 있었어요.
    수술은 간단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옷 입을 때마다 만족해요.

  • 3. 저 수술
    '13.9.17 7:08 PM (203.170.xxx.21)

    했어요, 부유방뿐 아니라 팔뚝살때문에 어깨 부유방 ,팔뚝살 패키지로 220쯤 주고 했어요.

    나시는 아예 못입고 반팔도 안어울려 여름이 싫었는데 수술받고 압박붕대 없이 그냥 2주정도

    붓기있고 팔,몸통에 멍이 심하게 들어요.

    울퉁불퉁하거나 부작용 없었구요 어깨가 넓어서 씨름선수같았는데 어깨도 좀 줄었어요.

    올 여름은 10년만에 나시 실컷입고 시원하게 보냈어요. 돈이 좋긴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413 초1아이 친구가 뭔가요? 7 7살엄마 2013/09/17 2,219
300412 몸 따뜻해지는 차.. 생강차 말고 뭐가 있을까요? 6 차요 2013/09/17 3,070
300411 서로 돈 못줘서 안달복달?? 1 정말정말~ 2013/09/17 1,463
300410 멜로디언 인터넷보다 문방구가 더 싼가요? 2 하모니카 2013/09/17 1,116
300409 니꼬르의 한국말 1 우꼬살자 2013/09/17 1,383
300408 보험 설계사가 자꾸 @@엄마 어쩌고 문자 보내는데 거슬리네요 5 뭐야 2013/09/17 1,944
300407 당신의 추석은 안녕하십니까?” 1 조감 2013/09/17 1,031
300406 내일 코스트코 3 .... 2013/09/17 2,073
300405 뭐가 잘못된 걸까요? 14 어려운시댁 2013/09/17 3,024
300404 뉴라이트 교과서 홍보를 서울역 귀성길에서..ㅠㅠ 6 어찌이런일이.. 2013/09/17 988
300403 2007년 박근혜 후보 사생아 의혹 감찰한 적 있나 3 총장 몰아내.. 2013/09/17 2,203
300402 명절 앞두고 남편, 친정엄마랑 싸웠네요. 14 다싫다 2013/09/17 6,159
300401 찹쌀이 영어로 뭔가요? 약식 만들기 질문 14 약식 2013/09/17 7,649
300400 사생활이 아니라 사생활 폭로를 감찰해야 1 서화숙 2013/09/17 1,839
300399 힐링캠프 김미숙씨편 잼있어요.ㅋ 11 ㅌㅌㅌ 2013/09/17 6,988
300398 지속적인 신문 배달사고, 끊어야 되는데 정산은? 3 골치 2013/09/17 936
300397 대장암과 악성림프종은 다른거죠? 2 ㅂㅂ 2013/09/17 2,747
300396 부산 해운대근처 3 부산 2013/09/17 1,558
300395 초등고학년1 저학년1랑 연휴.가볼만한곳 .. 2013/09/17 1,381
300394 영남권 신공항이 진짜 필요한가요?? 17 ㅇㅇㅇ 2013/09/17 2,379
300393 명절이나 시댁 가족모임은 아이들 하루종일 게임하는 날이에요. 2 명절 2013/09/17 1,596
300392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라는 책 어떠셨어요? 3 신경숙 원작.. 2013/09/17 1,246
300391 택배 받으면 웹하드 무료다운로드 이용권 있는데 이거 믿어도 되요.. 5 양파깍이 2013/09/17 2,315
300390 ㅅㄹ시 배아픈것 완화하는 법좀요... 7 ssss 2013/09/17 1,763
300389 고3들 추석연휴 어떻게 보내나요? 9 올해끝내자 2013/09/17 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