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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이 싫어

힘들어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3-09-17 15:07:13

동그랑뗑을 만들려니 하기가 싫어요

어제 여동생 일보느라 하루종일 돌아 다녔더니 밤 10시에 집에 오니 파김치

몸살이 났거던요

젊은시절하고 틀려서 60 넘으니 체력이 바닥이네요

너무피곤해서 그냥 쓰러져서 잤어요

제사는 없고 그냥 가족이 모여서 먹느라고 만드려는데

 

시장에서 그냥 살까요

그럼 편한데,,

IP : 218.50.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17 3:08 PM (203.152.xxx.219)

    그.. 여기서 보니까 냉동똥그랑땡 중에 맛있는거 추천해주신 분들 있떠군요.
    저도 하나 추천했어요^^
    한성 해물똥그랑땡...
    다른 분들은 cj 뭐래드라 맛있는 똥그랑땡인가 그거 맛있다고 하시던데.. 그거 사다 하시는건 어떨지;

  • 2. 제사든 아니든
    '13.9.17 3:11 PM (121.145.xxx.180)

    안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제사지내는 제주변 집들도 하고 싶음하고 안하고 싶음 안하고
    그때그때 다르던데요.

    그냥 가족들 한끼 먹을것 간단히 하시면 되죠.
    한해 동그랑땡 안먹는다고 뭔일 나는것도 아니고요.

    평소에 맘내킬때 해 먹을수도 있고요.

    편하게 하세요.

  • 3. 힘들게 왜 만드실려고요
    '13.9.17 3:17 PM (122.37.xxx.51)

    전 나물 한접시만 사서 올리고 먹을거나 준비하심 편할거에요

  • 4. funfunday
    '13.9.17 3:30 PM (218.48.xxx.188)

    제사없으면 이번에는 사셔도.....
    저는
    온전한것 사려니 괜히 맘에 걸려
    동그랑땡만들라고 고기 야채 치대놓은 거
    사려구요..

  • 5. 꼭대기
    '13.9.17 3:37 PM (122.34.xxx.19)

    네 저도 잘돌아다니는. 스타일인데 정말 딱60 넘고나니. 힘들어서 갈곳이있어도 미루게되네요. 나갔다 들어올라면. 까마득해요. 뭐 좀 먹어야겠어요

  • 6. 저도
    '13.9.17 10:30 PM (61.252.xxx.200)

    지난 명절에는 했었는데 마트에 갔는데도
    정말 정말 고기가 사기 싫더라구요.
    옆에서 딸아이가 사지말라고, 귀찮을땐 그냥 대충 먹자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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