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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뒤로 넘길 시간도 없었다고 했다.(프레시안)

머리칼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3-09-17 13:12:44
매일 아침 벌어지는 기괴한 '인간 경매', "이름도 몰라요" [반월·시화 공단서 본 파견 노동 현실·①] 불법·탈법 판치는 공단 최하얀 기자
...
공장은 진아 씨와 같은 최저 시급 파견 노동자들만을 데리고, 24시간 쉬지 않고 기계를 돌렸다. 진아 씨가 한 일은 커피 기계에서 '뚝뚝' 떨어지는 믹스 커피 봉지를 150개씩 가지런히 포장하는 일. 잠깐이라도 한눈을 팔면 커피 봉지가 저 앞까지 지나가 기계 사이에 끼어버렸다.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뒤로 넘길 시간도 없었다고 했다.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30915180332§io...

IP : 164.124.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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