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같데요..ㅋㅋㅋ
아까도 큰손주만 이뻐하는 글이 있어서 댓글 달았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웃겨요...
언제나 당신은 유리하게 말씀하고 남한테 막말 잘하시는분이라
그런지 애들 눈에도 그렇게 보일까요...
큰집 큰애보고는 이뻐서 환장하겠다고 듣는데서 그러시고
우리애들 보고는 아뭇소리 안해서 그런지... 끽해야 많이 컸다..정도? ...
뿌린대로 거두는걸까요..
마녀 같데요..ㅋㅋㅋ
아까도 큰손주만 이뻐하는 글이 있어서 댓글 달았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웃겨요...
언제나 당신은 유리하게 말씀하고 남한테 막말 잘하시는분이라
그런지 애들 눈에도 그렇게 보일까요...
큰집 큰애보고는 이뻐서 환장하겠다고 듣는데서 그러시고
우리애들 보고는 아뭇소리 안해서 그런지... 끽해야 많이 컸다..정도? ...
뿌린대로 거두는걸까요..
윗댓글은 무시하세요.
차별은 차별 받는 당사자가 제일 먼저 알아요..
너무 다큐로....ㅋㅋ
글쎄요?
아이들은 원래 자기 이뻐하는 할머니면
엄마랑 할머니 사이 안 좋아도 할머니 좋아하지 않나요?
좋아하겠죠...ㅎㅎ외할머니같이 침이 마르도록 이쁘단소리하는 분과 비교되겠죠..
애들은 좀 목소리가크거나 엄한사람을 싫어하죠. 큰외숙모가 사촌동생들을 굉장히 예뻐햇음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이 큰외숙모 눈보고 귀신눈같다고 했었어요. 외숙모가 엄하시거든요 ㅋㅋ
근데 할머니 마녀같다고 좋아할게아니라 속으로만 좋아하시고 어른한테 그런 표현하는거 아니라고 교육하셔야죠
애가 그런 말하는데 같이 웃어주시진 않았겠지요.
저도 시어머니때문에 맘고생 많이 했지만 어머니가 어떻게 하든말든 나까지 같은 수렁에 빠질 순없죠.
아이들 귀신같이 알아요.
아이가 그리 말할 정도면 아이마음에 얼마나 상처를 입었을까요.
아이 나무랄 일이 아니라 안아줘야 할 일 아닌가요?
어른이 다 어른아니고.. 다 존중받아야 할 존재 아니예요.
우선은 아이 마음 달래주고.. 저라면 아이와 할머니 만남 줄이겠어요. 그러고 나서야 아이말도 고쳐주고요.
이런글을 웃자고 올리다니 ㅉㅉ
속으로 기분 좋으셔도
아이에게는 어른한테 그런말 하는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하셔야할 듯222
아이들은 눈치 빤해요.. 나를 좋아해주는 할머니한테는 1년에 한번을 봐도 그 품에 안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6716 | 본인 고향을 심하게 욕하는 사람의 심리는? 2 | 이상한 하루.. | 2013/10/11 | 728 |
306715 | 아 요즘 드라마 볼거없나요 | 샤나왕 | 2013/10/11 | 370 |
306714 | 허리디스크는 정말 수술하면 안 되는 걸까요? 7 | // | 2013/10/11 | 3,393 |
306713 | 복수 하고 싶어요 4 | 남편과 시어.. | 2013/10/11 | 2,173 |
306712 | 배우 김뢰하 2 | 부국제 | 2013/10/11 | 1,182 |
306711 | 신박한 야바위 냥 2 | 우꼬살자 | 2013/10/11 | 816 |
306710 | 오늘 사랑과전쟁 여자 왜그래요? 3 | dd | 2013/10/11 | 2,305 |
306709 | 요즘 맥주 뭐드셔요??? 2 | 매니아 | 2013/10/11 | 989 |
306708 | 세컨드차가 이리 흔한가요? 12 | 와. | 2013/10/11 | 5,027 |
306707 | 나카모리 아키나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9 | ........ | 2013/10/11 | 2,217 |
306706 | 핸폰 자주 바꾸는 사람들? 3 | ㅂㅂ | 2013/10/11 | 1,240 |
306705 | 밥먹을때보다 욱할 때가 많은 사춘기 아들 5 | 사춘기아들 | 2013/10/11 | 1,266 |
306704 | 방금 남자들이 이런 소리 하면 무섭고 어이 없다는게 8 | 무슨내용이었.. | 2013/10/11 | 1,933 |
306703 | 돈벼락의 저주 1 | 우꼬살자 | 2013/10/11 | 1,662 |
306702 | 아들옷값 15만원 썻다고 남편이 많이썻다고 한소리하네요 5 | 옷값 | 2013/10/11 | 2,700 |
306701 | 전 송혜교가 왜 그리 과대평가받는지 모르겠어요 55 | .. | 2013/10/11 | 8,738 |
306700 | 원래 마사지 이렇게 세게 문지르나요? 1 | // | 2013/10/11 | 1,171 |
306699 | 초1 여아ㅡ면역력 문제인가요? | 이모 | 2013/10/11 | 571 |
306698 | 식기세척기에서 물이 새는것 같아요.. 1 | .. | 2013/10/11 | 1,036 |
306697 | 가난의 굴레 끊을 수 있을까요? 8 | .. | 2013/10/11 | 3,352 |
306696 | 스타킹 무슨 색갈이 날씬해보여요? 2 | 킹 | 2013/10/11 | 1,728 |
306695 | 미술전시회 오프닝에 갈때 뭐 사가야하나요? 8 | 미술 | 2013/10/11 | 18,877 |
306694 | 필웨이 물건 6 | 명품 | 2013/10/11 | 1,709 |
306693 | 우나무노의 안개 | 웃자 | 2013/10/11 | 557 |
306692 | 김석기 전 청장, 朴대통령 외곽 사조직 참여 1 | 포럼오래 | 2013/10/11 | 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