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계약금을 100만원 받았는데요

바나나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3-09-17 12:23:56
계약금 받고나서 국세밀린거 완납 증을 세무서에서 데달라는네 요즘 그런것도 있나요? 어이가 없어서요
IP : 182.221.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7 12:25 PM (1.241.xxx.70)

    최근에 융자 외에 국세 밀린 것 때문에 전세금 날렸다란 기사가 있었어요
    그래서 확인차 떼달라하는 것 같네요

  • 2. 계약금 받고
    '13.9.17 12:2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국세완납증명서라는건 있어요.

  • 3. ㅇㄹ
    '13.9.17 12:35 PM (203.152.xxx.219)

    해주세요. 저도 전세준 집이 있는데 그 세입자가 예전에 전세금 못받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국세체납으로 아무리 1순위에 자기네가 확정일자 받았어도...... 국세 체납으로 경매에 붙여져
    국세부터 갚게 되니 후순위로 밀린거죠.
    국세청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인터넷으로도 발급받을수 있어요.

  • 4. 당연한거예요
    '13.9.17 1:05 PM (61.73.xxx.124)

    세입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요구할 수 있어요.

    국세때문에 전세금 황망하게 날린 사람들 많습니다.
    국세는 전세권이고 은행빚이고 뭐든지 간에 최우선 순위입니다.

    집주인이 거절하시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의심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5. 심드렁
    '13.9.17 7:49 PM (211.109.xxx.177)

    요즘 그런다네요~ 저도 원룸 임대하고 있는데 일년계약 요구하면서 내년 만기일에 칼같이 보증금 내줘야 한다고 해서 계약안했어요. 원칙이야 그렇지만 방이 조금 늦게 빠지기라도 하면 문제라서~~. 그리고 건물 전체 보증금 액수 물어보는 것 까지야 이해 하겠는데 총 월세 수입까지 물어봐서 불쾌했어요. 그래도 국세 완납증명 떼달라고 안한게 다행인건지... 여튼 너무 까다로운 사람이라 가계약금 받았던 백만원 돌려주고 없던일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927 모텔에 와서 쉬고 있어요.. 102 ㅠㅠ 2013/09/18 22,324
300926 음식다하고나면 도착하는 여자사람... 19 쩝.... 2013/09/18 10,510
300925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구매하면요 7 샘플 2013/09/18 2,047
300924 이쯤되면 친정오빠 정상아닌거죠?? 8 휴~~ 2013/09/18 4,250
300923 좀아까 산책하면서 문득 든생각... 정말 정말 궁금해요.. 2 좀 뜬금없지.. 2013/09/18 1,571
300922 14년된 그랜저 XG 15 의견주세요~.. 2013/09/18 3,351
300921 남동생,올케 흉좀 볼랍니다 ㅠ 7 털파리 2013/09/18 5,205
300920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11 복코 2013/09/18 11,938
300919 은평뉴타운 동네 어때요 5 양파깍이 2013/09/18 3,775
300918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짜증 2013/09/18 13,620
300917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데스크 2013/09/18 1,086
300916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추석명절 2013/09/18 3,319
300915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신기해요 2013/09/18 5,021
300914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2013/09/18 2,832
300913 카톡 질문드려요... 1 side 2013/09/18 1,507
300912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눈에띄네 2013/09/18 4,749
300911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손전등 2013/09/18 1,895
300910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언제나 화이.. 2013/09/18 4,925
300909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2013/09/18 1,428
300908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초겨울 2013/09/18 1,466
300907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2013/09/18 1,872
300906 소개팅에서.. 6 2013/09/18 2,413
300905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대박 2013/09/18 2,488
300904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678
300903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