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십분내내 카페 옆자리에서 욕쓰며 이야기할 경우

xiaoyu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3-09-17 12:14:28
피하는게 상책일까요?
점심시간 좀 한가롭게 보내려고 일찍 카페에 와 앉았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두여자분들. 첨부터 끝까지 욕(*나 *발)하며ㅠ이야기하고 이어폰 없이 dmb 시청 을 하고 있네요. 시청하면서 온갖 유행어 따라하기 등등. 얼굴은 정말 곱상하게 생기고 옷도 잘 입었는데. 커피랑 베이글 까지 시킨게 아까와 앉아있었는데. 한계가 느껴지네요ㅠ.ㅠ

IP : 223.62.xxx.2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7 12:25 PM (218.52.xxx.214)

    지금 앉으신 테이블 깨끗하게 정리해서 다 들고 다른 테이블로 옮기세요.

  • 2. xiaoyu
    '13.9.17 12:40 PM (223.62.xxx.232)

    글쓰고 바로 나와버렸어요. 울 딸이 커서 저럴까봐 걱정이에요. 요즘에도 욕안쓰는 10대 있긴 있겠죠ㅠ.ㅠ? 10새* 소리에 가슴이 벌렁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21 길냥이 돌보는 할아버지 4 길냥이 2013/09/18 1,495
300820 오늘 동대문 옷쇼핑타운 문열까요? 1 오늘 2013/09/18 1,508
300819 은마상가 제일 맛있는 전집이 어딜까요? 4 ㅇㅇ 2013/09/18 4,980
300818 스키니 바지 아닌 검정 정장바지들 어떡하면 좋을까요? 2 초보 2013/09/18 2,521
300817 아놔 ~ 카톡, 일케 밖에 못 만드는 거니? 1 눙물 2013/09/18 2,510
300816 고위공무원과 선 보는 것과 사상의 자유 27 +-+- 2013/09/18 4,304
300815 송편 상온에 두어도 안상할까요 2 queen2.. 2013/09/18 2,484
300814 저희 어머님 벌써 네번이나 전화하셨어요. 13 ... 2013/09/18 10,956
300813 추석연휴로 수영장이 쉬니깐 너무 안타까워요 6 수영중독 2013/09/18 2,239
300812 라섹한 지 2년인데 눈이 침침 침침 2013/09/18 4,038
300811 마트에 코코넛워터 마니 팔든데 뭔일 있나요 8 양파깍이 2013/09/18 6,028
300810 남편과 애들 먼저 보내고 혼자있어요 18 2013/09/18 10,288
300809 추석 뭐 사야하는지요. 1 추석 2013/09/18 1,150
300808 이거 농담인가요? 6 nn 2013/09/18 1,662
300807 고추장 100g 은 몇 스푼? 3 에고에고 2013/09/18 12,119
300806 도박에 빠진 동생 !! 아는척을 해야 할까요? 1 휴~~ 2013/09/18 1,724
300805 곰팡이땜에 베란다에 페인트 작업 견적 받았는데 합당한 가격인지... 7 곰팡이고민 2013/09/18 5,953
300804 무남독녀 외동딸인 분들 7 쩌비 2013/09/18 4,133
300803 크레용팝 발르는 빠빠빠 우꼬살자 2013/09/18 1,739
300802 독신으로 사시는 분들 보험 뭐 들고 계세요? 7 ㄸㅡ 2013/09/18 2,580
300801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기 싫은 이유. 3 싱글처자 2013/09/18 2,142
300800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 수산물 편 보신분 계세요? 6 혹시 2013/09/18 2,929
300799 한국이 일본수산물 수입금지한 이유 6 .. 2013/09/18 3,099
300798 코스트코 사진 인화 시 사진의 질이 어떤가요? 1 ^^ 2013/09/18 2,669
300797 코스트코 양평점 지금 사람 넘넘 많습니다 4 ... 2013/09/18 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