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한민국의 앞날이 두렵습니다.

슬프고 아픕니다.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3-09-17 11:25:02

MB정권때부터 친일정부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은 했어도 인구말살정책은 생각못했는데,

지금 현정부 돌아가는걸 보면 그런생각이 듭니다.

(교과서 슬금슬금 바꾸는거하며 나중엔 매국노가 독립의 영웅이 될판이네요)

 

후꾸시마현 인근 해산물 들여오는거 대량으로 들여오는거 보면 이번이 처음은 아닐테고 우리 모르게 꾸준히 수입왔을꺼고  의료 민영화는 못해서 안달인데 이런식이면 언제가는 민영화될것이고...

 

 

해산물 안먹는다고 해도 동물 사료로주면, 조미료등으로 쓰이면 어쩔수 없이 먹게 되죠.

막말로 해산물만 수입해오나요? 오만가지 먹거리 다 수입해서 원산지 감추고 식품에 첨가물로 들여오겠죠.

담배만들때 재료도 일본에서 수입해온다고 들은것같아요.

 

몇십면 이후 혹은 10년 이내에 암걸릴 사람들 줄줄이 생기고 병원비는 비싸서 병원 못가고.

 

결국은 가진 기득권들은 어떻게든 살아날꺼고 우리같은사람들은 죽어나고, 일본 국민들도 상황은 비슷하겠죠

거기도 기득권들은 어덯게든 살아남아서 지네들땅 버리고 한국땅에 야금야금 들어와살것이며 아무것도 없는

일본인들은 시름시름 앓다 죽겠되겠죠.(결은 한국은 친일 기득권들과 일본기득권들의 땅이 퇼테고)

 

얼마전까지 소고기 조심해서 먹었는데 이젠 해산물까지 신경써야 하니 먹을게 없어요.

나는 괜찮은데 자라나는 우리 애들은 어떻게 될지 애들 보면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해 옵니다.

 

이렇게 까지 만든 지난 선거때 1번을 찍은 사람들 정말 증오합니다.

물론 부정선거거 있어서  할매가 당선이 되었지만 지지율이 아주 낮았으면 부정선거로 당선조차 못했겠지요.

 

할매가 오면 MB가 그리워질꺼라더니 이젠 정말 그말이 뼈에 와닿습니다

제 개인생활도 심란하지만 어제 밤에 갑자기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 잠도 설쳤네요.

이런 걱정이 제 기우였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꺼라는게 슬퍼집니다.

IP : 119.192.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뿐이겠습니까
    '13.9.17 11:46 AM (69.22.xxx.184)

    ......

  • 2. 힘이
    '13.9.17 12:01 PM (121.186.xxx.147)

    힘이 없습니다
    나라돌아가는 꼴이
    민망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95 의정부 맛집 6 어디있나요?.. 2013/09/17 2,271
300694 초1아이 친구가 뭔가요? 7 7살엄마 2013/09/17 2,343
300693 몸 따뜻해지는 차.. 생강차 말고 뭐가 있을까요? 6 차요 2013/09/17 3,131
300692 서로 돈 못줘서 안달복달?? 1 정말정말~ 2013/09/17 1,549
300691 멜로디언 인터넷보다 문방구가 더 싼가요? 2 하모니카 2013/09/17 1,165
300690 니꼬르의 한국말 1 우꼬살자 2013/09/17 1,559
300689 보험 설계사가 자꾸 @@엄마 어쩌고 문자 보내는데 거슬리네요 5 뭐야 2013/09/17 2,009
300688 당신의 추석은 안녕하십니까?” 1 조감 2013/09/17 1,181
300687 내일 코스트코 3 .... 2013/09/17 2,175
300686 뭐가 잘못된 걸까요? 14 어려운시댁 2013/09/17 3,126
300685 뉴라이트 교과서 홍보를 서울역 귀성길에서..ㅠㅠ 6 어찌이런일이.. 2013/09/17 1,067
300684 2007년 박근혜 후보 사생아 의혹 감찰한 적 있나 3 총장 몰아내.. 2013/09/17 2,412
300683 명절 앞두고 남편, 친정엄마랑 싸웠네요. 14 다싫다 2013/09/17 6,324
300682 찹쌀이 영어로 뭔가요? 약식 만들기 질문 14 약식 2013/09/17 7,743
300681 사생활이 아니라 사생활 폭로를 감찰해야 1 서화숙 2013/09/17 1,897
300680 힐링캠프 김미숙씨편 잼있어요.ㅋ 11 ㅌㅌㅌ 2013/09/17 7,049
300679 지속적인 신문 배달사고, 끊어야 되는데 정산은? 3 골치 2013/09/17 989
300678 대장암과 악성림프종은 다른거죠? 2 ㅂㅂ 2013/09/17 2,791
300677 부산 해운대근처 3 부산 2013/09/17 1,643
300676 초등고학년1 저학년1랑 연휴.가볼만한곳 .. 2013/09/17 1,498
300675 영남권 신공항이 진짜 필요한가요?? 17 ㅇㅇㅇ 2013/09/17 2,435
300674 명절이나 시댁 가족모임은 아이들 하루종일 게임하는 날이에요. 2 명절 2013/09/17 1,704
300673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라는 책 어떠셨어요? 3 신경숙 원작.. 2013/09/17 1,338
300672 택배 받으면 웹하드 무료다운로드 이용권 있는데 이거 믿어도 되요.. 5 양파깍이 2013/09/17 2,435
300671 ㅅㄹ시 배아픈것 완화하는 법좀요... 7 ssss 2013/09/17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