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밤 마트 완전히 도떼기시장이겠죠?
1. ..
'13.9.17 11:09 AM (119.148.xxx.181)어우..저도 지금 갈까 말가 고민중.
2. ㅇㄹ
'13.9.17 11:11 AM (203.152.xxx.219)고딩딸이 오늘 일찍 끝난다고학교갔다오면 둘마트 자기랑 같이 가자고 신신당부해놨어요 ㅎㅎ
명절 제수꺼리는 다 준비해놨는데;;;; 그냥 사람 구경가자는듯;;3. 원글이
'13.9.17 11:17 AM (59.187.xxx.229)저희도요.ㅋㅋ
며칠전부터 자기도 가고싶다 가고싶다 은근슬쩍 흘리길래, 밤에는 복잡해서 안 된다고 낮에 엄마 혼자 다녀오겠다 못 박아 뒀는데, 마음이 약해지네요.
곧바로 시험이긴 한데, 왁자지껄 장 보는 구경 시켜주고 싶어집니다.ㅎㅎ4. 마트
'13.9.17 11:30 AM (175.198.xxx.135)일요일 낮 왕십리 이 마트 갔는데
그렇게 사람 많지 않던데요
놀러들 간다고 해서 차례상도 안 차리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안 많았어요
아마 오늘 내일 광장 시장 빈대떡 파는곳에 줄 서고 난리겠지요5. @@
'13.9.17 12:12 PM (211.214.xxx.133)방금 하나로 다녀왔어요, 사람들 많구요, 계산대에서 한참 기다렸어요, 주차장도 만차 일보직전 쯤이예요
6. 원글이
'13.9.17 12:23 PM (59.187.xxx.229)하나로야 평소에도 복잡할 지경인데, 지금이야 말해 뭐하겠어요.ㅜㅜ
아직도 지금갈까 밤에 갈까 고민중입니다. 이 결정장애...흑.7. 별로
'13.9.17 12:31 PM (39.115.xxx.175)어제 코스트코랑 하나로 갔는데 하나로는 좀 붐비던데 그래도 예전만 하지는 않고요. 코스트코도 예전같이 카트밀고 다니기가 힘들 정도도 아니고 계산줄도 4-5번째 정도입니다.
8. 원글이
'13.9.17 12:44 PM (59.187.xxx.229)별로님, 양재 말씀하시는 거죠? 그래요?
경기 탓일까요? ㅜㅜ
그래도 오늘밤엔 붐비지 않을까요?9. ..
'13.9.17 1:37 PM (118.221.xxx.32)코스코는 몰라도 마트는 한산해요
예전같지 않아요10. ---
'13.9.17 1:57 PM (221.162.xxx.232)일요일 저녁에 붐볐는데
지금은 한산하더라구요
평소 주일 낮정도의 손님만 있었어요
너무 한산해서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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