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너무나 이쁜 공간을 보았어요

ㅜㅜ 조회수 : 3,316
작성일 : 2013-09-16 23:19:26
웹 서핑중에 방을 공개한 포스팅인데

정말 심플 그 자체

높이도 높지 않은 책꽂이에 꽂힌 딱 정당한 양의 책과

아무것도 올려지지 않은 십플한 원목 테이블

그게 전부예요

정말 제 마음을 울리는...나도 이런 공간 갖고 싶다 ㅜㅜ

저희 가족 네식구인데

그런 나만의 공간 갖으려면

방이 다섯개는 되야 가능할까요.


꾸밈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심플하게 정돈된 그 공간

잊을 수가 없어요
IP : 110.70.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ㅏㅏ
    '13.9.16 11:20 PM (112.109.xxx.34)

    보여주세요~ 궁금해요.

  • 2. ...
    '13.9.16 11:29 PM (110.70.xxx.115)

    제것이 아니니 제 마음개로 보여드리긴 그렇고요 ...

    어렸을때 초등 교과서에 집 그림 나오잖아요

    국어책이나 도덕책에 나오는 거실이나 방 그림..

    저는 그런거 보면서도 이게 우리 집이었으면..내 방이었으면...했는데

    그게 아무래도 심플함 때문인거 같아요

  • 3. 으하하하
    '13.9.17 12:04 AM (121.147.xxx.224)

    원글님 감탄하는 감정도 잘 느껴지는데요
    저기 저 '십팔' 이라는 오타가 왠지 웃겨서 웃고 갑니다. ㅎㅎㅎ

  • 4. 오타
    '13.9.17 12:14 AM (110.70.xxx.115)

    십플로 오타났는데
    121님이 지적한 글자로 오타난건 안 보이는데
    당황스럽네요

  • 5. ㅂㅂ
    '13.9.17 12:16 AM (220.117.xxx.64)

    저도 보고 싶어요
    검색어 힌트 좀 주세요

  • 6. thdnjs
    '13.9.17 12:35 AM (125.137.xxx.236)

    제 눈에도 십플 밖에는....ㅋㅋㅋ

  • 7. ㅏㅏㅏ
    '13.9.17 12:57 AM (175.223.xxx.3)

    링크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15 한명숙 ”짜맞추기로 실형 둔갑…끝까지 싸울 것” 5 세우실 2013/09/17 1,208
300314 급질문..너무 짠 LA갈비 4 어떻해! 2013/09/17 2,190
300313 저희 딸이(초1) 시어머니 가 꼭.... 10 2013/09/17 3,351
300312 주차연습 정말 재밌네요.ㅎㅎ 3 초보 2013/09/17 4,200
300311 초등 영어사전 1 영어 2013/09/17 1,145
300310 연수원 간통사건 보고 생각나는 일화 2 음.. 2013/09/17 2,557
300309 길 가다가 초등학생 핸드폰 빌려줬는데 자기 엄마한테 하는 말이 3 그녀석부자되.. 2013/09/17 3,191
300308 명절비용 이럴때는? 6 에휴 2013/09/17 1,985
300307 명절 앞두고 며느리들 집단 패닉상태네요 23 이것은 인재.. 2013/09/17 10,956
300306 상담공부하신 분께 여쭤요. 4 .. 2013/09/17 1,834
300305 노니님 김치양념으로 오이김치해도 될까요? 2 평등한추석 .. 2013/09/17 1,135
300304 전세계약금을 100만원 받았는데요 5 바나나 2013/09/17 1,514
300303 결혼식 한 달 후, 선물로 상품권 주는 거 어떤가요? 1 선물 2013/09/17 1,636
300302 '사찰 피해자' 대통령, 사찰을 용인하다 1 박근혜 민낯.. 2013/09/17 1,129
300301 딸과의 카톡을 본 남편이 10 전화위복인가.. 2013/09/17 4,254
300300 지금 경찰 수험생 까페에서 박근혜 성군이라고 난리네요 4 ... 2013/09/17 1,889
300299 선글라스 알이 하나 빠진채 쓰고 다녔어요.. 54 망신. 2013/09/17 8,045
300298 삼십분내내 카페 옆자리에서 욕쓰며 이야기할 경우 2 xiaoyu.. 2013/09/17 1,378
300297 3년만에 집이 팔렸어요 8 후련 2013/09/17 4,250
300296 여자가 먼저 대쉬하기 ... 2 대쉬하기 2013/09/17 2,009
300295 모닝커피 안 마심 화장실 신호가 안오네요 ㅠ.ㅠ 7 아놔 2013/09/17 2,610
300294 마성의 여자가 되려면? 비법 아시는분? 25 노처녀 2013/09/17 7,922
300293 내년에 광명에 이케아 들어온다고 하던데... 가격 비싼건 당연할.. 20 이케아 2013/09/17 3,141
300292 채군의 아버지 전상서’ 칼럼에 분노의 패러디 쇄도 16 최영해 아버.. 2013/09/17 3,923
300291 20대랑 50대가 같이 들 가방? 1 추천해주세요.. 2013/09/17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