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견을 일주일 정도

고민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3-09-16 22:24:55
어디 맡겨야한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펫시터나 호텔링 아님 다른 좋은 방법요.
혹시 일주일 못보면 강아지들이 많이 상처받을까요?


IP : 223.62.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3.9.16 10:29 PM (180.228.xxx.51)

    버림 받은줄 알고 단식투쟁 해요
    소변도 아무데나 보고
    성격 좋은 아이는 다를수도 있지만
    호테링보단 펫시터가 나을것 같아요
    신경써서 까페에 사진도 많이 올려 주더라고요

  • 2. 오...
    '13.9.16 10:42 PM (183.100.xxx.240)

    우리집 강아지도 키우던 첫해 명절에 동물병원에 맞겼는데
    보름을 안먹어서 링겔맞고 난리였어요.
    식탐이 대단한 녀석인데요.
    지금 십몇년 됬는데 명절엔 데리고 다니고
    해외 갈때도 집에 두고 가요.
    옆집 딸에게 알바 부탁하구요.

  • 3. 아이고
    '13.9.16 11:08 PM (115.126.xxx.23)

    일박이일 정도면 몰라도 일주일은 무리에요. 대소변이나 밥은 어쩌시려구요. 왠만하면 데리고 가시거나 맡기세요. 애큰일날수있어요.

  • 4. eugenie
    '13.9.16 11:15 PM (182.215.xxx.30)

    8월에 일주일 펫시터에게 우리개 맡겼다가 감기걸려와서 지금 한달가까이 기침하고있어요
    켄넬코프 옮아온듯해요
    12살될때까지 한번도 아파서 병원간적이없는 아인데..
    잠도못자고 기침하는거보면 안스러워 죽겠어요
    펫시터에게 맡기실거면 예방접종 꼼꼼히 다하시는게 좋아요
    창결할수가없겠더라구요
    우리애 맡긴 펫시터는 개를 30마리를 한번에 맡더라구요
    그거 알았더라면 안맡겼을텐데
    산책이라도 시켜주고 말이라도 한번더걸어줄것같아서 호텔대신 택한건데..
    밥이라도 제대로 먹었을까 싶네요
    집에와서 털빗겼는데 일주일간 한번도 빗겨주지 않았는지 빗겨도빗겨도 털이 빠지더라구요
    대체 펫시터가 뭘해주는 작업인지..
    담부터는 그냥 병원에 맡길거에요
    병이라도 안걸려오게 말이에요
    평소에 다니던 병원이면 스트레스 덜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62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2013/09/20 20,661
300861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2,061
300860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628
300859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250
300858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643
300857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919
300856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308
300855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560
300854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617
300853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312
300852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7,047
300851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86
300850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143
300849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837
300848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908
300847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831
300846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846
300845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313
300844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209
300843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571
300842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243
300841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891
300840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4,053
300839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460
300838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