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견을 일주일 정도

고민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3-09-16 22:24:55
어디 맡겨야한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펫시터나 호텔링 아님 다른 좋은 방법요.
혹시 일주일 못보면 강아지들이 많이 상처받을까요?


IP : 223.62.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3.9.16 10:29 PM (180.228.xxx.51)

    버림 받은줄 알고 단식투쟁 해요
    소변도 아무데나 보고
    성격 좋은 아이는 다를수도 있지만
    호테링보단 펫시터가 나을것 같아요
    신경써서 까페에 사진도 많이 올려 주더라고요

  • 2. 오...
    '13.9.16 10:42 PM (183.100.xxx.240)

    우리집 강아지도 키우던 첫해 명절에 동물병원에 맞겼는데
    보름을 안먹어서 링겔맞고 난리였어요.
    식탐이 대단한 녀석인데요.
    지금 십몇년 됬는데 명절엔 데리고 다니고
    해외 갈때도 집에 두고 가요.
    옆집 딸에게 알바 부탁하구요.

  • 3. 아이고
    '13.9.16 11:08 PM (115.126.xxx.23)

    일박이일 정도면 몰라도 일주일은 무리에요. 대소변이나 밥은 어쩌시려구요. 왠만하면 데리고 가시거나 맡기세요. 애큰일날수있어요.

  • 4. eugenie
    '13.9.16 11:15 PM (182.215.xxx.30)

    8월에 일주일 펫시터에게 우리개 맡겼다가 감기걸려와서 지금 한달가까이 기침하고있어요
    켄넬코프 옮아온듯해요
    12살될때까지 한번도 아파서 병원간적이없는 아인데..
    잠도못자고 기침하는거보면 안스러워 죽겠어요
    펫시터에게 맡기실거면 예방접종 꼼꼼히 다하시는게 좋아요
    창결할수가없겠더라구요
    우리애 맡긴 펫시터는 개를 30마리를 한번에 맡더라구요
    그거 알았더라면 안맡겼을텐데
    산책이라도 시켜주고 말이라도 한번더걸어줄것같아서 호텔대신 택한건데..
    밥이라도 제대로 먹었을까 싶네요
    집에와서 털빗겼는데 일주일간 한번도 빗겨주지 않았는지 빗겨도빗겨도 털이 빠지더라구요
    대체 펫시터가 뭘해주는 작업인지..
    담부터는 그냥 병원에 맡길거에요
    병이라도 안걸려오게 말이에요
    평소에 다니던 병원이면 스트레스 덜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577 큐브 아세요? 7 궁금 2013/09/25 1,540
300576 미국으로 전화걸 때요... 3 궁금 2013/09/25 2,135
300575 이사갈 때 유의사항 알려주세요. 4 세입자 2013/09/25 2,549
300574 오늘 저녁은 뭐 해드세요? 23 고민 2013/09/25 3,276
300573 한국인 선교사가 저지런 '인도판 도가니' 4 참맛 2013/09/25 1,638
300572 버스커 버스커 2집 들으면 들을수록 좋지 않나요? 10 가을 2013/09/25 1,901
300571 공동 전기료와 공동 수도요금 얼마씩 나오나요? 2 관리비 2013/09/25 965
300570 (급질) 문자로 부음을 들었을 때요... 2 당황 2013/09/25 1,475
300569 광흥창역 주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3/09/25 3,533
300568 잠실 새아파트들 중 26평형이 가장 넓게 빠진 아파트 3 잠실 2013/09/25 6,146
300567 동대문 능력자님 계신가요? 2 혹시 2013/09/25 1,210
300566 50대 여자 실비보험들려구요 5 바스토라 2013/09/25 1,140
300565 보이기 부끄러운 곳에 있는 점 고민 11 고민녀 2013/09/25 5,134
300564 부의금은......... 8 ........ 2013/09/25 1,819
300563 이젠 진짜 날씨가 가을인 듯 휴a 2013/09/25 542
300562 방콕 블루엘리펀트 와 샹그릴라 디너 크루즈 어떤가요? 1 방콕여행 2013/09/25 1,393
300561 아파트보다 주택이 청소가 오래 걸리나요? 1 힘들다. 2013/09/25 770
300560 중1 딸아이가 써클렌즈 타령이넹@@;;;;.... 21 .. 2013/09/25 1,809
300559 목돈마련 적금 추천좀 해주세요 1 목돈마련 2013/09/25 1,368
300558 정신과약 먹으면 식욕이 좋아지나요? 2 슬프다.. 2013/09/25 2,109
300557 조선일보 사학 8개 운영, 관련, 그들이 전교조를 싫어하는 이유.. 4 이기대 2013/09/25 1,188
300556 속옷이요..비너x, 이런 브랜드꺼는 확실히 좋은가요? 8 123 2013/09/25 3,032
300555 동료 경조사 *** 2013/09/25 982
300554 온가족이 핸드폰을 원가로 구매할 수 잇어요. 2 tto100.. 2013/09/25 830
300553 82에서 추천했던 미용 팩 기억이 안나요. 3 2013/09/25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