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전 몸과 마음에 준비 어떻게들 하셨나요?
물론 생명이 제가 원한다고 바로 와주는건 아니겠죠..그래도 임신전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해서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고 싶네요...노하우들 좀 알려주세요^^
1. ...
'13.9.16 10:35 PM (1.244.xxx.195)체력을 비축해 두세요.
육아에 지치지 않도록...
아기는 엄마가 저질체력이니 뭐 이런거 봐주지 않아요.
도리어 엄마가 체력없으면 잘 못놀아줘서 미안하기가지 해요.2. 원글
'13.9.16 10:40 PM (223.33.xxx.36)안그래도 체력이 저질이예요ㅠㅠ명절 지나면 정말 근력운동이랑 요가 좀 해야겠어요..조언 감사합니다^^
3. .....
'13.9.16 11:04 PM (58.126.xxx.209)복근 운동은 강도있고 꾸준하게 하셔서 복근을 만드세요. 그럼 출산후에 배가 좀 더 빨리 돌아오고 허리에도 좋아요. 그리고 몸 중에 특히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나 안좋은곳 (컴터는 많이 해서 손목이라던지 허리라던지) 그런곳은 출산후에 더 안좋은것 같으니까 그부분은 치료도 하시고 요가같은 운동으로 단련하세요. 임신하려고 임신에만 집중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오히려 잘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냥 일상 생활 하시면서 시도해보세요. 배란일 체크해서 계획적으로 하실때는 힘드시겠지만 아침 저녁으로 숙제하세요. 몸 따뜻하게 하시구요. 양말 신으시구요.
4. ..
'13.9.16 11:10 PM (118.33.xxx.165)풍진항체 있나 확인하시구~ 엽산 챙겨드시구요ㅎ
5. 치과
'13.9.16 11:42 PM (175.223.xxx.235)치과 진료도 미리미리^^ 그리고 신랑도 같이 엽산도 드시고 운동도 재미나게!!
6. 원글
'13.9.17 12:08 AM (223.33.xxx.36)저 안그래도 마른비만에 근육량 제로라 뱃살 출렁이는데 정말 복근운동 좀 열심히 해야겠어요~^^ 풍진검사 이런건 산전검사 하러 병원가면 되겠죠?!^^ 엽산은 챙겨먹고 있는데 자꾸 까먹고 그러네요ㅎㅎ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해요*^^*
7. 4개월
'13.9.17 11:14 AM (222.122.xxx.200)임신하려고 준비한건아닌데 저희도 신혼1년정도 가지다 아기 가질생각이었어요
그래도 몸관리 해놔야한다는 생각은 서로 있었어서 꾸준히 운동하고 술담배 멀리하고
복분자 같은것 잘챙겨먹고 외식 많이안하고 집에서 많이해먹고 그랬네요~
임신하려고 그런건 아닌데 몸챙기려고했던 노력들이 결과적으로 임신이 잘되게 도와준것같아요
엄마 아빠될 몸이니 좋은것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유지하시면 어렵지않게 아기 가지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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