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신전 몸과 마음에 준비 어떻게들 하셨나요?

.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3-09-16 22:18:41
이제 슬슬 임신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신혼 1년 아주 재미지게는 아니지만ㅎㅎ 그래도 잘보냈고 남편도 은근 아기들만 보면 귀여워 어쩔줄 몰라하니 진짜 가져볼까 합니다.
물론 생명이 제가 원한다고 바로 와주는건 아니겠죠..그래도 임신전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해서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고 싶네요...노하우들 좀 알려주세요^^
IP : 223.33.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10:35 PM (1.244.xxx.195)

    체력을 비축해 두세요.
    육아에 지치지 않도록...
    아기는 엄마가 저질체력이니 뭐 이런거 봐주지 않아요.
    도리어 엄마가 체력없으면 잘 못놀아줘서 미안하기가지 해요.

  • 2. 원글
    '13.9.16 10:40 PM (223.33.xxx.36)

    안그래도 체력이 저질이예요ㅠㅠ명절 지나면 정말 근력운동이랑 요가 좀 해야겠어요..조언 감사합니다^^

  • 3. .....
    '13.9.16 11:04 PM (58.126.xxx.209)

    복근 운동은 강도있고 꾸준하게 하셔서 복근을 만드세요. 그럼 출산후에 배가 좀 더 빨리 돌아오고 허리에도 좋아요. 그리고 몸 중에 특히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나 안좋은곳 (컴터는 많이 해서 손목이라던지 허리라던지) 그런곳은 출산후에 더 안좋은것 같으니까 그부분은 치료도 하시고 요가같은 운동으로 단련하세요. 임신하려고 임신에만 집중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오히려 잘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냥 일상 생활 하시면서 시도해보세요. 배란일 체크해서 계획적으로 하실때는 힘드시겠지만 아침 저녁으로 숙제하세요. 몸 따뜻하게 하시구요. 양말 신으시구요.

  • 4. ..
    '13.9.16 11:10 PM (118.33.xxx.165)

    풍진항체 있나 확인하시구~ 엽산 챙겨드시구요ㅎ

  • 5. 치과
    '13.9.16 11:42 PM (175.223.xxx.235)

    치과 진료도 미리미리^^ 그리고 신랑도 같이 엽산도 드시고 운동도 재미나게!!

  • 6. 원글
    '13.9.17 12:08 AM (223.33.xxx.36)

    저 안그래도 마른비만에 근육량 제로라 뱃살 출렁이는데 정말 복근운동 좀 열심히 해야겠어요~^^ 풍진검사 이런건 산전검사 하러 병원가면 되겠죠?!^^ 엽산은 챙겨먹고 있는데 자꾸 까먹고 그러네요ㅎㅎ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해요*^^*

  • 7. 4개월
    '13.9.17 11:14 AM (222.122.xxx.200)

    임신하려고 준비한건아닌데 저희도 신혼1년정도 가지다 아기 가질생각이었어요
    그래도 몸관리 해놔야한다는 생각은 서로 있었어서 꾸준히 운동하고 술담배 멀리하고
    복분자 같은것 잘챙겨먹고 외식 많이안하고 집에서 많이해먹고 그랬네요~
    임신하려고 그런건 아닌데 몸챙기려고했던 노력들이 결과적으로 임신이 잘되게 도와준것같아요
    엄마 아빠될 몸이니 좋은것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유지하시면 어렵지않게 아기 가지실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782 오토바이는 진짜 민폐군요 4 소음공해 2013/09/17 1,292
300781 사골뼈 데치는데 왜 녹색 불순물이 엄청 있죠? 5 희망 2013/09/17 6,937
300780 드레스룸에서 냄새가 나요 ㅠㅠ 8 냄새 2013/09/17 3,749
300779 마음이 넓은 깡패고양이 2 ... 2013/09/17 1,542
300778 무가 너무 매워요..ㅠㅠ 3 .. 2013/09/17 1,107
300777 박근혜는 기품이 있어 59 .. 2013/09/17 4,540
300776 다 큰 딸아이 침대에 남편이 누워있는거요. 53 2013/09/17 19,677
300775 서울시립미술관 주변 주차장문의입니다. 1 미술관 나들.. 2013/09/17 6,469
300774 내일 혼자 늦은밤까지 밖에 있어야 되는데,, 4 ,,, 2013/09/17 1,688
300773 부모님 명의에 재산이 늘면 연금 줄어들수 있나요? 1 연금 2013/09/17 1,113
300772 course , session 의 차이 ? 1 .. 2013/09/17 1,567
300771 시엄니전화... 6 ㅎㅎ 2013/09/17 3,382
300770 20~30만원정도 받으시면 좋은 추석선물이 뭐가 있으세요? 6 sdf 2013/09/17 2,120
300769 짜증나는 고모들 으으 2013/09/17 2,176
300768 황금의제국 누가 차지할까요? 8 dd 2013/09/17 3,118
300767 황금의 제국이요 3 손님 2013/09/17 1,997
300766 엠뷸런스를 대하는 독일의 운전자들.. 7 우꼬살자 2013/09/17 2,783
300765 한정식집 들깨드레싱? 궁금 2013/09/17 1,653
300764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순금 제품 어때요?? 9 생일선물 2013/09/17 3,319
300763 저 무죄한 어미와 아이의 고통은 어찌할 건가 7 생활은 2013/09/17 3,204
300762 아무래도 하늘이 제 다이어트를 돕는듯 하네요 3 다이어트 2013/09/17 2,432
300761 인천공항 통행료 ?? 4 비행기 2013/09/17 5,346
300760 친정에 전화했다가 기분만 상했네요 2 보름달 2013/09/17 3,167
300759 김용판 ‘재판 유리한 기밀문서 빼내’ 논란...“외압 있을지도 1 적절치 않아.. 2013/09/17 1,655
300758 제사 물려받으니 넘 좋네요! 20 히힛 2013/09/17 9,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