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유욕에 대한 이해도

Commontest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3-09-16 20:30:49
스스로가 소유욕이 적은건지,
다른 사람들이 많은건지가 애매한 밤이네요.

스스로의 일에 한정한다면,
돈에대한 부족함도 잘 모르겠고,
돈을 벌지만 벌어서 뭘 사고 싶은것도
가지고 싶은것도 없습니다.
그저 주변이 이 나이에 이런게 필요하고,
이런게 있어야 한다. 라는것들을 위해
주변이 아는 익숙한 방법으로 돈을 모으긴 합니다.
물론 생존을 위해 먹을꺼를 사려는
돈이 필요 하다는거는 잘 알구요.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을만큼의 돈정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합니다.
딱히 하고 싶은거라곤 깊은 산속에서 느긋하게 풍경이나
보며 살고 싶지만, 지금 살고 있는걸 보면
각종 첨단기기들 속에서 살고 있네요..
제 성격이 특이한건 알지만 참 피곤한거 같습니다 가끔..
인터넷 글들을 읽다보면 욕심? 소유욕이
강한 걸 보긴합니다만 가끔은 부럽네요.
IP : 175.253.xxx.1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402 개그우먼 김민경씨요 14 ,,, 2013/09/17 6,610
    300401 이혁재 나오면 재밌었나요? 4 의아의아 2013/09/17 1,935
    300400 동서간에 1 그냥 2013/09/17 1,535
    300399 제 취향 특이한가요? 투윅스 2013/09/17 1,171
    300398 아리랑 라디오의 DJ조셉김 아세요? 디제이 2013/09/17 2,224
    300397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 어디로 데리고갈까요? 12 공룡좋아 2013/09/17 1,644
    300396 뽐뿌에서 폰을 사면 대리점 가서 개통하나요? 5 공부좀.. 2013/09/17 2,120
    300395 어제광고 하던 발모비누 좀알려주세요. 봉화산 2013/09/16 994
    300394 상도동사시는분 계시나요? 2 상도동주민 2013/09/16 1,786
    300393 항상 위급하거나 중요한순간에 남편과 연락이 안되요 2 ***** 2013/09/16 1,441
    300392 제사가 싫은 이유... 14 ..... 2013/09/16 3,995
    300391 제사때 모실 조상이 많을 경우에 밥과 탕국 갯수 6 normal.. 2013/09/16 1,843
    300390 청와대 채 총창 사찰 인정 7 참맛 2013/09/16 2,410
    300389 제가 칼같이 28일 주기인데.... 1 2013/09/16 1,195
    300388 욕쟁이 남편 3 언어폭력 2013/09/16 1,545
    300387 변질된 비타민 복용문의~ 질문있어요 2013/09/16 1,478
    300386 Rab 이란 패딩 아세요? 4 고정점넷 2013/09/16 2,202
    300385 아...너무나 이쁜 공간을 보았어요 7 ㅜㅜ 2013/09/16 3,353
    300384 고음으로 하라고~하는 말투 저말투참싫다.. 2013/09/16 1,118
    300383 호주산 불고기감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3 어디서 살까.. 2013/09/16 1,414
    300382 인복은 타고 나는걸까요 5 가을 2013/09/16 4,388
    300381 손 앵커는 돈값 해야 할겁니다 8 아마도 2013/09/16 2,735
    300380 노인보험 들어보신 분 2 노인보험 알.. 2013/09/16 1,350
    300379 임신이 쉬운 게 아니었군요 ...ㅜㅜ 12 네모네모 2013/09/16 5,133
    300378 애매한 답변 2 싱숭생숭 2013/09/16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