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유욕에 대한 이해도

Commontest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3-09-16 20:30:49
스스로가 소유욕이 적은건지,
다른 사람들이 많은건지가 애매한 밤이네요.

스스로의 일에 한정한다면,
돈에대한 부족함도 잘 모르겠고,
돈을 벌지만 벌어서 뭘 사고 싶은것도
가지고 싶은것도 없습니다.
그저 주변이 이 나이에 이런게 필요하고,
이런게 있어야 한다. 라는것들을 위해
주변이 아는 익숙한 방법으로 돈을 모으긴 합니다.
물론 생존을 위해 먹을꺼를 사려는
돈이 필요 하다는거는 잘 알구요.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을만큼의 돈정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합니다.
딱히 하고 싶은거라곤 깊은 산속에서 느긋하게 풍경이나
보며 살고 싶지만, 지금 살고 있는걸 보면
각종 첨단기기들 속에서 살고 있네요..
제 성격이 특이한건 알지만 참 피곤한거 같습니다 가끔..
인터넷 글들을 읽다보면 욕심? 소유욕이
강한 걸 보긴합니다만 가끔은 부럽네요.
IP : 175.253.xxx.1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491 원글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61 소금을 뿌리.. 2013/09/17 10,658
    300490 거실에 쇼파도 있고 큰 식탁도 있고 tv도 있으면 이상할까요? 8 11 2013/09/17 5,622
    300489 드라마 스캔들.. 스캔들..... 2013/09/17 1,587
    300488 본인이나 배우자가 교수이신분 명절상여금? 8 .. 2013/09/17 2,096
    300487 인생은 습관따라서 좌우가 된다던데... 2 융유융 2013/09/17 2,074
    300486 땅콩조림할때 ...궁금.. 1 어려워 2013/09/17 1,514
    300485 vja)하버드출신 의사라더니"…알고보니 '중졸 무직' ll 2013/09/17 2,487
    300484 핸드폰에 있는 동그라미 표시 1 핸드폰 2013/09/17 5,098
    300483 물김치 1 새댁 2013/09/17 973
    300482 Y씨 아들 혈액형 어떻게 알았나...궁지에 몰린 靑 5 사필귀정 2013/09/17 3,164
    300481 朴, 조선일보도 안 읽는 듯, 눈귀 닫아” 4 신경민 2013/09/17 2,021
    300480 제 남편 정상인가요? 93 .. 2013/09/17 16,060
    300479 최근에 담보대출받으신 분들 어디가 금리가 낮은가요? 1 미리감사 2013/09/17 1,580
    300478 발뒤꿈치가 불 난듯 화끈거리는데 치료 받아 보신분 1 마그돌라 2013/09/17 1,464
    300477 반전이 예상되는 채동욱 사건 19 파리82의여.. 2013/09/17 5,891
    300476 지하철에서 정신이상 변태를 봤어요 제 행동이 잘못된거였을까요? 4 .. 2013/09/17 2,597
    300475 초등5여자아이 피부관리 어떻게.. 2 베어 2013/09/17 1,558
    300474 저만 무서운가요? 으으으 2013/09/17 1,361
    300473 아침 저녁이 너무 괴로워요 ㅜㅜ 2 손님 2013/09/17 1,745
    300472 그럼 130일 된 아기 4시간 거리 가는건 괜찮을까요? 19 ㅠㅠ 2013/09/17 3,033
    300471 추석상차림... 3 추석떡 2013/09/17 1,459
    300470 일산호주산찜갈비 싼곳? 1 졸린달마 2013/09/17 992
    300469 그래두 "경비"라고 부르는건 심한 거죠 5 ... 2013/09/17 1,468
    300468 동아일보 채 총장 관련 칼럼 '너절리즘'의 최고봉인듯 합니다 7 yourfi.. 2013/09/17 1,377
    300467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리포터 1 지금 2013/09/17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