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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방사능'에 나온 일본 남자, 슬프고도 감동..

ㅇㅇ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13-09-16 19:23:03

어제 방송 앞부분에 나온 일본남자가 너무 불쌍하면서도 감동이었어요..ㅜㅜ

원전 지역에서 왔다고 친척도, 그 누구도 받아주지 않아
다시 그 지역으로 돌아가 혼자서 방사능 물 마셔가며
자신처럼 버려진 수많은 가여운 동물들, 가축들 돌보며 남은 생을 보내겠다는 그 사람..
방사능 피폭 수치를 재러 갔더니, 엄청나다며 결과를 얘기도 안해주었다지요..ㅜㅜ

하루하루 죽음을 목전에 두고 홀로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 외로움, 그 공포..

 

사람들은 다 떠나갔어도.. 버려지고 방치된 많은 동물들도 너무나 가여워요.. 흑!

IP : 14.63.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7:26 PM (114.203.xxx.146)

    저도 짠했어요. 개, 고양이는 물론 송아지, 타조까지 먹이고 있더라구요. ㅠㅜ
    그냥 체념을 넘어 초월한 듯한 느낌이랄까?

  • 2. 전 어제 다른 부분만
    '13.9.16 7:34 PM (1.236.xxx.69)

    봤네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아리네요..
    누구의 잘못인지..도대체 이분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미쳐가는 일본이 아마 인정하고싶지 않으니 더 그리 미친행동들을 하고있나 봅니다.

  • 3. ㄴㄴㄴ
    '13.9.16 7:35 PM (116.127.xxx.177)

    임산부라...신랑이 자꾸 이런 무서운거 보지말라해서, 급TV를 껐네요. 그부분은 봤는데,,,,,아저씨 동물들 챙기고 살아있는 생명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꼭 복받으실꺼에요....화살기도 드렸네요.

  • 4. 드림키퍼
    '13.9.16 7:37 PM (220.87.xxx.9)

    핵 폭팔후의 아이들 이란 책 최근에 읽었어요...
    부모들을 용서하지않겠다는 말이... 우리는 미래와 아이들에게 죄를 짓고 있어요.

  • 5. 에효
    '13.9.16 7:39 PM (39.121.xxx.49)

    나쁜 위에 것들때문에 선한 사람들..선한 동물들만 고통속에 빠진 이 현실이 정말 지옥같아요.
    아저씨도 너무 불쌍하고....한편으론 정말 감사드리고...
    기적이 있듯 그 환경에서도 기적으로 건강히 살아가셨음 좋겠어요.

  • 6.
    '13.9.16 8:55 PM (121.131.xxx.103)

    일본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일본 걱정을 할 때가 아닙니다.
    부산 시민을 위협하는 고리원전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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