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병원은 과잉진료안하나요?

^^*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3-09-16 16:10:27

디스크 환우들 카페갔더니 그러네요

 척추관절병원보다 대학병원가라고..

리플 감사합니다

IP : 210.117.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리가요
    '13.9.16 4:11 PM (122.153.xxx.67)

    담당의사 성향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오히려 단위가 크게 과잉진료하지요
    대학병원에 갈정도니
    더 잘 따라하고요.

  • 2.
    '13.9.16 4:12 PM (180.224.xxx.207)

    일단 무조건 수술부터 하라고 하는 경우가 덜하지 않을까요?

  • 3. ..
    '13.9.16 4:34 PM (175.253.xxx.232)

    저희 엄마 팔이 부러졌을때 개인병원은 무조건 수술이었어요....대학병원은 먼져 맞춰보고 수술하자...결국 수술안했네요..대학병원가길 천만 다행..안그럼 팔에 철심 박을뻔 했어요..

  • 4. 대학병원
    '13.9.16 5:50 PM (175.197.xxx.156)

    대학병원은 과잉이라기 보다는 진료비 체계때문에 비싼거고, 동네 정형외과는 과잉진료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언니친구가 물리치료사라 결혼후 나이가 있어 동네 정형외과에 취직했는데, cd는 원래 1번쓰는건데 계속해서 사용하고, 수술안해도 되는데 수술하라 하고, 2번와도 될걸 5번이상 오게 한다며 1~2달 다니다 도저히
    양심상 안돼겠다고 그만뒀습니다.

    그얘기 듣고 동네정형외과를 믿지 않게되었습니다.

    물론 꼬매거나 물리치료같은 작은 치료야 상관없겠지만 디스크같은 수술위험이 있는 치료등은 꼭 큰병원
    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5. 케이스바이케이스
    '13.9.16 6:32 PM (119.202.xxx.133)

    막말하자면, 기본적으로 대학병원은 의사가 환자 많이봐도 자기 월급은 거의 정해져있어서 손에 들어오는 수입은 별 차이가 없어요.
    수술하는 과의 선택진료(특진)인 경우는 해당의사에게 인센티브가 있긴하죠

    예외가 있겠지만 대충 그렇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406 빨래통 삼숙이를 가득채워서 7 역순이 2013/09/17 2,252
300405 아나운서 성형 전 9 .. 2013/09/17 11,028
300404 집이 싫증나는 분 없나요? 1 ㅣㅣㅣ 2013/09/17 1,532
300403 오늘 저녁에 코너 돌다가 가게 블록턱에 타이어 찢어먹음. 5 9개월차초보.. 2013/09/17 2,753
300402 개그우먼 김민경씨요 14 ,,, 2013/09/17 6,610
300401 이혁재 나오면 재밌었나요? 4 의아의아 2013/09/17 1,936
300400 동서간에 1 그냥 2013/09/17 1,535
300399 제 취향 특이한가요? 투윅스 2013/09/17 1,171
300398 아리랑 라디오의 DJ조셉김 아세요? 디제이 2013/09/17 2,225
300397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 어디로 데리고갈까요? 12 공룡좋아 2013/09/17 1,645
300396 뽐뿌에서 폰을 사면 대리점 가서 개통하나요? 5 공부좀.. 2013/09/17 2,120
300395 어제광고 하던 발모비누 좀알려주세요. 봉화산 2013/09/16 995
300394 상도동사시는분 계시나요? 2 상도동주민 2013/09/16 1,790
300393 항상 위급하거나 중요한순간에 남편과 연락이 안되요 2 ***** 2013/09/16 1,442
300392 제사가 싫은 이유... 14 ..... 2013/09/16 3,996
300391 제사때 모실 조상이 많을 경우에 밥과 탕국 갯수 6 normal.. 2013/09/16 1,843
300390 청와대 채 총창 사찰 인정 7 참맛 2013/09/16 2,411
300389 제가 칼같이 28일 주기인데.... 1 2013/09/16 1,196
300388 욕쟁이 남편 3 언어폭력 2013/09/16 1,546
300387 변질된 비타민 복용문의~ 질문있어요 2013/09/16 1,478
300386 Rab 이란 패딩 아세요? 4 고정점넷 2013/09/16 2,202
300385 아...너무나 이쁜 공간을 보았어요 7 ㅜㅜ 2013/09/16 3,353
300384 고음으로 하라고~하는 말투 저말투참싫다.. 2013/09/16 1,120
300383 호주산 불고기감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3 어디서 살까.. 2013/09/16 1,414
300382 인복은 타고 나는걸까요 5 가을 2013/09/16 4,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