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靑 민정비서관, <조선> 보도 사전 예고”…게이트 확산

한달간사찰했다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3-09-16 15:42:50

靑 민정비서관, <조선> 보도 사전 예고”…게이트 확산

박지원 “靑, 8월 한달간 채동욱 총장 사찰했다”

 

 

조선일보의 ‘채동욱 혼외아들’ 보도가 나가기 전, 이중희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검사들에게 조선일보의 보도 예정 사실을 알렸다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16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국정원 사건 수사에 참여한 한 검사가 검사 내부 게시판에 ‘검찰수사 외압 및 검찰총장 음해 의혹’을 정리해 올려 “민정비서관은 일부 검사에게 조선일보 보도 예정 사실을 알렸고, 그 무렵 일부 검사에게는 총장이 곧 그만 둘 것이니 동요치 말라는 입장을 전달하였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지금까지 조선일보의 취재와 채동욱 총장의 낙마과정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는 청와대의 입장과 정면 배치된다. 이중희 민정비서관이 “검찰총장이 곧 그만 둘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는 보도는 있었지만 ‘채동욱 혼외아들’ 보도를 예고한 사실은 처음 알려진 것으로 ‘청와대 기획설’이 게이트 사건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검사는 또 국정원 사건 과정에 청와대와 법무부가 외압을 넣은 정황을 조목조목 기록하면서 “법에 정한 절차를 따르지 않은 수사 외압이 직권남용 등으로 처벌받은 전례가 있고 위법한 방법을 통한 음해 정보 취득 및 사용등 역시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지적했다고 <노컷뉴스>는 보도했다.

한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전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곽상도 전 민정수석과 국정원 2차장 등이 채 총장을 사찰해왔다고 폭로했다.

박 의원은 곽상도 전 수석이 채 총장 사찰자료 파일을 이중희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 넘겼고, 이 비서관은 김광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과 이를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박 의원은 “곽 전 민정수석이 지난 달 해임 당하면서 채동욱 검찰총장 관련 사찰파일을 이중희 민정비서관에게 넘겼다”며 “이에 청와대는 8월 한달간 채 총장을 사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선일보 보도 하루 전인 5일 이중희 비서관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김광수 부장이 전화로 잦은 접촉을 갖고 있는 것을 대검이 파악해 (김광수 부장에 대한)감찰을 지시했다”며 “당시 이 비서관이 김 부장에게 ‘채 총장은 곧 날라간다’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IP : 115.126.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10 저 나이 거의40인데 올4월 면허 따고 연수 징하게 받은 아짐이.. 9 기뻐요 2013/09/16 2,723
300309 아빠가 요양병원으로 가셨는데요 16 가끔은 억울.. 2013/09/16 5,744
300308 우리 다음 세대에는요,,, 명절인데 2013/09/16 1,426
300307 채총장 단단히 열받았네요 14 이팝나무 2013/09/16 5,332
300306 아내랑 볼 영화추천부탁드려요 4 머찐남푠 2013/09/16 2,581
300305 포인트 왕수학 풀리시는분 계시나요? 12 인기없는문제.. 2013/09/16 3,347
300304 기미제거..까진 아니고 완화(?).... 가능할까요.. 17 기미 2013/09/16 5,489
300303 실례지만 40대 워킹맘님들께 여쭤봐도 될까요? 30 궁금 2013/09/16 5,264
300302 추석 명절때 양가 얼마씩 드리세요? 19 이휴 2013/09/16 4,414
300301 롯데 라세느 뷔페 정말 별로였어요 5 라세느 2013/09/16 3,865
300300 브랜드 구두 어디가 좋으세요? 12 요즈음 2013/09/16 4,602
300299 평검사 겉으론 단체행동 '자제모드'.. 내부선 '부글부글' 1 33 2013/09/16 2,074
300298 동서야. 넌 좋겠다. 53 부글부글 2013/09/16 19,320
300297 며늘잡다가 친정간다고하니 며늘 2013/09/16 2,027
300296 이 영상이 어느나라에서 일어난 일인지 알 수 있을까요? 2 musica.. 2013/09/16 1,688
300295 겨울에 안고자는 온수통을 뭐라고 하죠?^^ 16 ... 2013/09/16 4,093
300294 11월에 자유여행하기 좋은 외국은 어디? 4 zzz 2013/09/16 2,073
300293 한명숙 정치자금법위반.. 2년 선고(오늘 일어난일) 13 이런일이 2013/09/16 2,848
300292 큰형님께 제수비용.. 1 고민 2013/09/16 2,244
300291 특종의 진수]“<조선>, 권력 요구대로 쓰는 언론사 .. 1 기념비적 보.. 2013/09/16 2,050
300290 몸에 좋은 두부 스테이크.... 레시피 2 DoBoo 2013/09/16 1,678
300289 추석 물가 장난 아니네요 ㅜㅜ 6 거덜 2013/09/16 2,547
300288 단독] 원세훈 공판검사 "靑, 국정원 수사에도 직접 개.. 13 .. 2013/09/16 2,875
300287 이들을 제발 FM대로 다루어주세요. 채총장님! 2013/09/16 1,161
300286 체형 중에 어깨 좁고 새가슴이 젤 에러 13 .. 2013/09/16 6,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