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추석엔 암것도 하지말자..

....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13-09-16 03:06:06

시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면...

어느 정도의 선을 생각하고 있으신 걸까요?

나름 대로 기준을 갖고 생각대로 말씀해보실래요..

전요..

성당에 미사전만 넣고

제사 음식 아무것도 안하고 안 지내는거요...^^

IP : 14.45.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3.9.16 3:42 AM (183.96.xxx.174)

    올해 친정엄마 시어머니 두분다 그렇게 말씀하셔서 저도 명절음식 특히 전 안부치고 넘어가나보다 생각했거든요.
    세세히 얘기해보니 친정은 동그랑땡과 깻잎전 부치고 갈비찜 하실 생각이시고
    시댁도 전도 다 하시고 김치도 담그시고 성묘도 가시는데 뭘 안하신다는건지 도무지 알수없음
    두분다 송편 안 만드는게 아무것도 안한다는 뜻인듯하더라구요. 송편이야 몇년전부터 사서 먹었는데 새삼스럽게 말이죠.

  • 2. ...
    '13.9.16 9:24 AM (58.143.xxx.136)

    결국엔 할거다해요 그냥 하는소리임

  • 3.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건
    '13.9.16 9:4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제사지내는 형식만 없애고 음식은 고스란히 해먹어야 한다는거 정도 ㅡ,,ㅡ

  • 4. ..
    '13.9.16 10:12 AM (180.66.xxx.97)

    맞아요, 그냥 하시는 소리임. 울 시엄니도 맨날 그 소리. 차라리 아무 말씀 안하셨음 좋겠어요. 갑자기 원글님 보니 진짜 아무것도 안해버리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938 이들을 제발 FM대로 다루어주세요. 채총장님! 2013/09/16 1,093
299937 체형 중에 어깨 좁고 새가슴이 젤 에러 13 .. 2013/09/16 6,722
299936 아래 박대통령 지지율 (클릭하지마삼) 10 ... 2013/09/16 1,016
299935 명절스트레스 정작 시댁 작은집 땜에 팍팍 받네요!! 1 짜증나 2013/09/16 1,766
299934 채동욱 검찰총장 '한자와 나오키'의 남주가 겹치네요 ㅋㅋ 2013/09/16 1,500
299933 단발머리는 어찌 짤라야 세련되고 이쁠까요 10 ... 2013/09/16 6,469
299932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10 샬랄라 2013/09/16 2,053
299931 다우니넣고 헹구고 또 한번 더 헹구시나요? 1 다우니 2013/09/16 1,895
299930 그래서 그 간통남 신ㄷㅂ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3 간통 2013/09/16 2,887
299929 3자회담…靑 민생강조ㆍ의혹은 적극 반박할듯 1 세우실 2013/09/16 2,901
299928 채총장님 지휘아래 또다른 업적등장!! 7 222 2013/09/16 2,780
299927 시어머니 김장 6 며늘 2013/09/16 2,837
299926 청담동 미용실은 확실히 다른가요? 11 다른가용 2013/09/16 5,198
299925 알로에겔 로션 2 mijin2.. 2013/09/16 1,552
299924 nexus7 샀는데요. 너무너무 좋아요. 34 금순맹 2013/09/16 4,341
299923 쿠팡을 보다보면 상기임당 2013/09/16 1,280
299922 왜 기독교인들은 자기 종교를 빌미로 스스로를 정당화(?)할까요?.. 11 -- 2013/09/16 2,229
299921 부산 성접대 스폰 검사들 전부 들고 일어나는 듯... 22 .. 2013/09/16 3,939
299920 곽노현 “검찰발 권은희 기다린다 5 정의 2013/09/16 2,119
299919 카페에 경고문구를 하나 붙이려고 하는데.... 19 사장 2013/09/16 3,585
299918 시누이랑 오준성 드라마 OST 콘서트 다녀왔어용 1 미둥리 2013/09/16 914
299917 헤어진 남자친구 다시 만나기?? 스핑쿨러 2013/09/16 1,692
299916 당당히 요구할수 있는 사람 부러워요 3 슬퍼요 2013/09/16 1,980
299915 정부발표.. 시간제 공무원.. 통번역분야의 근무지는 어딘가요. 2 .. 2013/09/16 2,605
299914 그럼 채동욱 총장은 현재자리 그대로 주욱 유지해나가는 건가요?.. 18 ㅎㅎ 2013/09/16 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