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추어 사시더군요.
음........근데 이혼하면 전 배우자들은 전혀 생각이 안나는 건가요?
재혼하면 그 사람들과의 즐거움만이 있는건지..
전 처 아니 맘이 싱숭생숭해요.
싫었던 기억만 생각나겠죠
불륜으로 새가정 꾸리지 않은 이상
지나간 배우자 생각하지말고 현실에 충실하며 두배로 더 행복하게 살아야죠
따님이 있는데 이혼했다 다시 좋은 사람 만나 재혼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혼했다고 인간으로서 누려야하는 행복에 죄책감을 가지면 안되지요
재혼한 언니 늘 하는 말.
이놈이나 저놈이나 거기서 거기...
지나간 인연에 관심갖지 않고 미련갖지 않아야 '현재'의 자기 삶이 살아져요.
그런 생각 안 들 것 같은데요?
뭐하러 이혼한 예전 인간 생각할까요?
싫어서 이혼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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