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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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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공화국.대한민국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3-09-15 10:31:03

제가 요즘 최대한 간안하고 먹기. 실천중인데요. 것두 집에서밖에 못하지만요.

그랬더니 혀가 예민해졌어요. 그전엔 아무생각없이 먹었던 음식들의 맛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인스턴트나 식당음식들뿐 아니라. 떡같은것도 짠기가...

우리나라 파는 먹거리들 정말 너무 짭니다. 정말 현대인들이 간과하는 병중 하나가 신장병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국의 신장병 발병율이 높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병이구요. 완치가 없구요 현상태 유지밖에 안되는 장기가 신장이라고 합니다.

 

정말 싱겁게 드시구요. 떡같은것도 우리가 못느끼고만 있는거지 정말 간 심하게들 합니다.

방금 전에 사두고 간만에 찰떡을 구워먹었는데 정말이지 너무 짜서 한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어젠 국수나무에서 저녁을 어쩔수 없이 먹게되엇는데. 알밥안에 야채를 간장으로 졸여서 넣었던데.

완전 소금덩어리.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거기 간 쎈거는 알았지만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싱겁게들 드세요. 신장건강을 위해서...

IP : 39.117.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10:52 AM (59.15.xxx.61)

    그러게요~
    나가 먹는 음식은 너무 짜서
    집에 오면 물 들이켜요...
    집에서는 조금 조절이 되는데 외식은 정말...ㅠㅠ

  • 2. 저도..
    '13.9.15 2:38 PM (14.52.xxx.60)

    한식도 짜지만 일본음식은 더 짠거 같아요
    거기다 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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