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립한지3주되었습니다

싱글초보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13-09-15 07:28:04
나름 밥해먹는다고 일주일치 식단짜서 장봐서 냉장고 너어놓고 밥해먹는데요 어제는 냉동실에있는 떡갈비랑 포장뜯지않은 양상추를 먹었어요 근데 이거둘다 9월7일에 장을본거네요
지난주엔 중간에 빵도 먹고 부침개도 해먹고 원래 계획한 식단을 못했는데 저녁먹고 설거지다하고 좀있으니 배가 살짝 아픈데
막 아픈게아니라 기분이 뭔가 나쁜 그런 느낌이예요
혹시 음식이 상했던건지 밤새 생각했는데
냉장고 냉동실에서 일주일정도 있는건 괜찮은거 아니예요?
뭘 해먹고싶어도 재료도 남고 하루 이튼 저녁약속있음 음식남고
혼자 밥해먹기 힘드네요
IP : 211.36.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8:00 AM (182.222.xxx.141)

    1 주일에 안 상해요. 그냥 배 아플 때도 있고 낮에 먹은 음식 때문일 수도 있잖아요. 아직 초보라서 서툴겠지만 차차 요령이 생길거에요. 포기하지 말고 집밥 열심히 해 드세요.

  • 2. ㅇㄹ
    '13.9.15 8:01 AM (203.152.xxx.219)

    냉장실에 있던 9월7일 양상추 문제없고요. 냉동실에 있던 떡갈비도 아무 문제 없어요.
    과식하신것이거나 다른것이 문제인듯

  • 3. ..
    '13.9.15 8:01 AM (58.236.xxx.153)

    일주일정도는 걱정마세요. ^^

  • 4. ..
    '13.9.15 9:12 AM (218.52.xxx.214)

    일주일치 6일이나 7일을 짜지말고 이번주는 뭐, 뭐 이거를 먹어야겠다 하고 두가지나 세가지 정도 음식만 장을 보세요.
    그 중간에 변수도 생기고 하루 먹고 남는 날도 있고, 하루하고 남은 재료로 다른 음식을 해먹고 이런식으로 예상해야 재료가 남지 않아요.

  • 5. 우유
    '13.9.15 9:16 AM (175.198.xxx.135)

    절대 음식 많이 하지 마세요
    혼자 먹기 때문에 금방 질려서 결국 버리게 되요
    가급적 간단한것
    단점은 혼자 먹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 하는 음식만 하게 되고
    좋아 하는 음식이다 보니 많이 먹는다는것
    그러면 배들레햄이 장난이 아니라느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528 층간소음 심할때 1 복수 2013/09/15 1,308
299527 호평, 평내 사시는 분들 계신지요 7 부동산 2013/09/15 2,626
299526 고등학생 키우는 어머님들 10 ㅇㅇ 2013/09/15 3,412
299525 이영애씨는 젊었을때 보다 지금이 더 나아 보여요 7 이영이 2013/09/15 3,904
299524 이사람 자격지심 많은거죠 10 미침 2013/09/15 5,103
299523 너무나 감동적인 프로포즈 동영상.. 1 당당하게.... 2013/09/15 2,419
299522 수삼 곰팡이 1 ㅠㅠ 2013/09/15 2,230
299521 제사 음식에 파,마늘 안넣고 할 경우 9 .. 2013/09/15 6,106
299520 새집 신축할때 알아둬야할점(싸게 신축하기)업글6 서울남자사람.. 2013/09/15 1,646
299519 남편에게 머리핀을 주면 안되는 이유 1 참맛 2013/09/15 2,332
299518 헬스 승마 기구 다이어트효과 있나요? 7 수정은하수 2013/09/15 4,701
299517 싫은사람 3 ㅌㅌ 2013/09/15 1,985
299516 스타벅스유리병이 안열려요ㅜㅜ 5 아름맘 2013/09/15 1,383
299515 동생이 자궁근종, 한쪽 난소제거를 해야한다는데요.. 11 질문 2013/09/15 10,441
299514 남의 빨랫대쓰는 사람 4 ㅇㅇ 2013/09/15 2,448
299513 부부극장? 박준규부부 7 ... 2013/09/15 4,685
299512 결혼의 여신 작가 징하게 글 못쓰는듯 14 결혼 2013/09/15 5,055
299511 나이 40인데 설소대 수술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병원 추천 부탁요.. 2 소중한인생 2013/09/15 2,070
299510 와우! 서화숙기자 대단하네요!! 10 서화숙 2013/09/15 3,313
299509 누가 밥 산다고 아무거나드시라면 제일 싼거,아니면 비싼거드세요?.. 57 잘못한일 2013/09/15 12,897
299508 아역 연기자들.... 5 모모모 2013/09/15 1,980
299507 친정엄마가 배가 계속 배가 아프데요 5 속상해 2013/09/15 1,552
299506 lte 34요금제 한달에 얼마정도 나오나요? 6 핸드폰 2013/09/15 2,655
299505 친정엄마한테 아기 맡겨도 될지 고민입니다 12 고민 2013/09/15 3,926
299504 친한 친구의 오빠 결혼식 축의금 7 수미칩 2013/09/15 1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