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커피를 잘 몰라서요

드립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3-09-15 00:33:23

블루 마운틴 유기농 커피가 생겼는데

파푸아 뉴기니 그린 빈이네요

어떻게 먹나요?

커피 잘 안 내려 먹어서 모르겠네요?

양은 1000g이나 되고..

IP : 61.79.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두
    '13.9.15 12:36 AM (180.224.xxx.109)

    생두인가봐요. 그러면 커피볶는 집을 찾아가셔서 볶아달라(로스팅)하세요. 핸드밀 하나 사셔서 드실때마다 갈아서 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 2. churros
    '13.9.15 2:16 AM (76.229.xxx.86)

    혹시 조금씩 볶아주실수 있는진 모르겠는데요 할 수 있는 한 조금씩 볶으세요.
    그린빈은 향도 안 사라지고 유통기한이 참 긴데 비해 볶은 콩은 1주일정도만 지나도 향이 많이 날아가고 맛이 달라집니다. 2달 정도 지난 커피는 거의 못 마시겠더라고요 (보리차맛나요)
    혹시 커피 내리는 방법 더 배우시고 관심가지실 거면 핸드밀 사시는 게 좋구요 (하리오 제품 괜찮아요), 블레이드 제품은 콩이 균일하게 갈리지 않아서 맛이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그치만 실용성으로는 전자제품이 훨 낫죠.

  • 3. .....
    '13.9.15 2:40 AM (122.37.xxx.150)

    먼저 지퍼락 같은 데 덜어서 공기막고 나눠 두세요 . 당장 먹을 한봉 나두고
    나머진 밀봉해서 보관(냉동실보다 상온에)

    먹을한봉은 커피 가는 기계(수동 3만원쯤 큰마트 가면 있어요)나
    도깨비 방망이 같는 기계로 한두번 먹을 만큼 갈아서 마시면

    향이 그대로라 좋아요

  • 4. 행복한 집
    '13.9.15 9:25 AM (125.184.xxx.28)

    저에게 파세요.
    제가 볶아 먹고 싶어요.
    010-4582-655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12 이들을 제발 FM대로 다루어주세요. 채총장님! 2013/09/16 1,150
300211 체형 중에 어깨 좁고 새가슴이 젤 에러 13 .. 2013/09/16 6,778
300210 아래 박대통령 지지율 (클릭하지마삼) 10 ... 2013/09/16 1,050
300209 명절스트레스 정작 시댁 작은집 땜에 팍팍 받네요!! 1 짜증나 2013/09/16 1,801
300208 채동욱 검찰총장 '한자와 나오키'의 남주가 겹치네요 ㅋㅋ 2013/09/16 1,561
300207 단발머리는 어찌 짤라야 세련되고 이쁠까요 10 ... 2013/09/16 6,586
300206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10 샬랄라 2013/09/16 2,101
300205 다우니넣고 헹구고 또 한번 더 헹구시나요? 1 다우니 2013/09/16 1,950
300204 그래서 그 간통남 신ㄷㅂ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3 간통 2013/09/16 2,932
300203 3자회담…靑 민생강조ㆍ의혹은 적극 반박할듯 1 세우실 2013/09/16 2,944
300202 채총장님 지휘아래 또다른 업적등장!! 7 222 2013/09/16 2,824
300201 시어머니 김장 6 며늘 2013/09/16 2,878
300200 청담동 미용실은 확실히 다른가요? 11 다른가용 2013/09/16 5,250
300199 알로에겔 로션 2 mijin2.. 2013/09/16 1,614
300198 nexus7 샀는데요. 너무너무 좋아요. 34 금순맹 2013/09/16 4,380
300197 쿠팡을 보다보면 상기임당 2013/09/16 1,362
300196 왜 기독교인들은 자기 종교를 빌미로 스스로를 정당화(?)할까요?.. 11 -- 2013/09/16 2,430
300195 부산 성접대 스폰 검사들 전부 들고 일어나는 듯... 22 .. 2013/09/16 3,993
300194 곽노현 “검찰발 권은희 기다린다 5 정의 2013/09/16 2,200
300193 카페에 경고문구를 하나 붙이려고 하는데.... 19 사장 2013/09/16 3,634
300192 시누이랑 오준성 드라마 OST 콘서트 다녀왔어용 1 미둥리 2013/09/16 968
300191 헤어진 남자친구 다시 만나기?? 스핑쿨러 2013/09/16 1,756
300190 당당히 요구할수 있는 사람 부러워요 3 슬퍼요 2013/09/16 2,048
300189 정부발표.. 시간제 공무원.. 통번역분야의 근무지는 어딘가요. 2 .. 2013/09/16 2,776
300188 그럼 채동욱 총장은 현재자리 그대로 주욱 유지해나가는 건가요?.. 18 ㅎㅎ 2013/09/16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