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캭! 실로암 연못의집 거지목사 한씨 완전 악마네요!
심장이 쿵쿵거립니다.
장애인의 아버지를 자처하며 장애인 시설을 만들어놓고는
입소비와 후원금, 국가보조금을 다 자신의 유흥비로
흥청망청 썼네요! 헐!!!!!!
극심한 욕창 환자를 병원은커녕 시설에 방치해놓고 죽이고
그 죽은 사람 명의로 된 카드로 노래주점, 안마시술소, 보양식집, 고급식당 다니며 흥청망청..
장애인 가족한테 그 카드값 갚으라고 독촉장이 날아오고 휴..
이건 뭐 악마네요 악마. 와.......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네요.
10년여동안 장부나 영수증 등 회계자료 내라고 해도 안낸 곳엔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주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네는 계속 내라고 했는데 한씨가 안냈다 하는데
참 그 담당 군청 무능하고 무책임해 보이더군요.
뒤늦게 조사 들어갔다지만, 방송에서 안 터뜨렸으면 그냥 계속 넘어갔을 거 아니에요?
혈압 상승 300프로!!!
진짜 거지행세하던 한씨 찢어죽이고 싶네요.
아호 짜증나.....
1. 흐음
'13.9.15 12:35 AM (221.138.xxx.185)그러게 말입니다. 시설 지원금을 계속 주다니..
그리고 장애인들 개인한테 주는 수급비가
제대로 쓰이는지 점검이라도 나왔다면 이 지경 되기전에 발견되었겠죠.
아호 머리야.......2. 흐음
'13.9.15 12:41 AM (221.138.xxx.185)서유석씨 가족분은 나름의 사정이 있을 거라 샹각합니다.
아버지도 연세가 아주 많으신 거 같고
누나도 멀리 산다면 가보기 힘들겠죠.
그리고 면회를 갔어도 시설 쪽에서 손을 써놨을 수도요.
똑바로 누운 상태로 얼굴만 보다 왔다면 가족분들이 몰랐을 수도 있다고 봐요.
더구나 환자분이 말로 표현을 잘 못한다면요.
서유석씨 얘기를 등장시킨 광고도 이제야 보신 거 같고요.
가족에 대한 비난은 없었으면 합니다.
한씨를 믿고 맡겼으니 안심하고 있었겠지요.
정말 답답하네요.3. 달려라호호
'13.9.15 12:48 AM (112.144.xxx.193)담당공무원도 조용히 있다가 이제야 이러는 거 보면 그동안 로비받았을거 같아요.
4. 악
'13.9.15 12:51 AM (175.114.xxx.47)공무원직무유기 혹은 로비받앗을꺼라는 의심 강함.
5. ...
'13.9.15 12:51 AM (116.34.xxx.6)그러게나말입니다
아마도 뇌물은 먹은게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6. ㅇㅇ
'13.9.15 1:17 AM (222.112.xxx.245)저건 전적으로 관리의 의무를 제대로 못한 곳이 책임이지요.
국민의 세금을 저런 곳에 무책임하게 쓰이게 하다니.
정말 관리하는 곳도 한번 제대로 털어봐야하지 싶네요. 최소한 직무태만에 심하면 공범일수도 있겠네요.7. 위에 세번째 댓글
'13.9.15 2:23 AM (175.193.xxx.206)사이코패스 졸라 많아
그게 가족이랑 무슨 상관이예요
그러면 정말로 가족에 의해 버려진 장애인들이 정말 얼마나 많을텐데
그럼 버려진 장애인들은
그럼 저 목사처럼 저렇게 나라 돈 받아먹으면서
저렇게 사람을 개취급하고 그래도 된다는 소리예요
말이야 방구야
사이코패스 널렸어
도대체 이 일이 가족들하고 뭔 상관이야
실제로 버림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럼 그 사람들은 저렇게 대해야한다는 소리네
잘 케어하고 보호하라고 나라에서 돈주는 거잖아 일도 지지리도 못하고 사람 학대하는 것들이지
누굴 가족을 탓해
지네들이 사람 학대해놓고 왜 자기의 커다란 악행을 왜 남탓으로 돌려
어처구니가 없네8. 음
'13.9.15 7:19 AM (39.117.xxx.171)저런일이 발생했어도 공무원의 권한은 너무 제한적입니다. 조사나왓다고해도 거부하면 경찰이 아니므로 손쓸방법 없구요. 오히려 이런 저런 민원넣으면 당하는건 오히려 공무원입니다.
그렇다고 저런일이 있을때마다 경찰쪽에서 협조를 다 해주는것도 아니거든요.
저도 현재 저런 비슷한건으로 건들였다가 오히려 제가 당하고 있는 판이라...
소신있게 일을 할수 있는 환경이 안되어있습니다. 저런건에서도 민원이 왕이고 민원넣으면 해결이 힘들어요.9. ..
'13.9.15 8:47 AM (1.224.xxx.197)공무원이 관리하기가 그리 힘들다면
그럼 누가 관리를 어떻게해야하는건지...
계속 저런일은 쉽게 일어날수 있는일이겠네요10. 음
'13.9.15 9:36 AM (39.117.xxx.171)제대로 처리할수 있는 권한을 주고 맡겨야한다는거죠. 권한은 없는 상태에서 처리하라고 하면 저런 상황은 계속 되풀이 될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11. 그거 보니까
'13.9.15 12:39 PM (1.246.xxx.37)그까짓 연기 아무나 하는거였네요.
그런데 왜 배우들한테 그많은 돈을 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9756 | 9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9/16 | 1,027 |
299755 | 드럼 이불털기 기능 많이 사용하시나요? 3 | 드럼 | 2013/09/16 | 5,108 |
299754 | 가스통 같은 노인들이 미국에도 2 | 있나요? | 2013/09/16 | 1,615 |
299753 | 출산후 피부가 망가졌어요.. 특히 두피땜에 잠못이루는 밤..ㅠㅠ.. 8 | dd | 2013/09/16 | 4,178 |
299752 | 올 추석엔 암것도 하지말자.. 3 | .... | 2013/09/16 | 2,493 |
299751 | 파리 날씨.. 2 | ... | 2013/09/16 | 2,110 |
299750 | 공부잘해도 돈잘버는거랑은 큰 상관관계 없는것같아요. 15 | 공부 | 2013/09/16 | 7,514 |
299749 | 티아라 노래 좋은게 많았네요. 5 | ᆢ | 2013/09/16 | 2,527 |
299748 | 40대 중반..아이둘이라면 재혼 안하실건가요? 21 | ... | 2013/09/16 | 13,329 |
299747 | 올림피아드대회중 가장 쉬운게 생물 분야인가요? 3 | ? | 2013/09/16 | 2,066 |
299746 | 아들머리는 엄마닮나요? 21 | *** | 2013/09/16 | 9,960 |
299745 | 남편 퇴근시간 못믿는 직원 와이프... 11 | ... | 2013/09/16 | 3,421 |
299744 | 추석에 어디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18 | banana.. | 2013/09/16 | 3,482 |
299743 | 일본에서 사는 분들.. 일본이 원래 저런 나라인가요? 30 | 세슘 | 2013/09/16 | 8,654 |
299742 | 제주도날씨가어떤가요? 1 | 여행 | 2013/09/16 | 1,345 |
299741 | 미국 일본 둘다 110v 쓰나요? 2 | 110 | 2013/09/16 | 1,585 |
299740 | 블로거 서@마을 똘@맘 2 | 궁금 | 2013/09/16 | 8,621 |
299739 | 남자가 이런말 하는거 왜그럴까요..,,? 5 | ..,. | 2013/09/16 | 2,953 |
299738 | 선물용 넥타이 도대체 어떤걸 사야되나요 8 | 정보부재 | 2013/09/16 | 3,203 |
299737 | 청첩장에 며느리 성씨를 일부러 양반성씨로 바꾼 일 5 | .... | 2013/09/16 | 4,755 |
299736 | 분당선 수원역 언제 생기는지 아세요? 4 | ᆞᆞ | 2013/09/16 | 1,840 |
299735 | 마사 스튜어트가 마늘까는 방법이라네요 43 | 경악 | 2013/09/16 | 18,763 |
299734 | 부산 살기 어때요?! 23 | 나비 | 2013/09/16 | 6,253 |
299733 | 미라지가구 쓰시는 분들 4 | 미라지가구 | 2013/09/16 | 5,009 |
299732 | 대기업 직원의 비애. 24 | 남자 | 2013/09/16 | 14,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