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오지랖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3-09-14 12:37:03

저는 평소에 친절함을 많이 느끼거나 고마운일이 있을때 상대방에게.. 간단하게 고마움의 표시를 하는편이예요.

예를 들어 병원 다니다가 그 병원 그만 다닐때쯤.. 친절했었던 간호사들에게 간식거리 선물하는거같은...

 

그런데 굳이 왜 쓸데없이 다시 볼 사람도 아닌데 그렇게 하냐고.. 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얘기를 들었네요..

 

그 간단한 간식거리로 상대방이 알아주길 원하지 않아요. 그냥 제 마음의 감사표시인건데...

 

사실 제가 해외에 오래 살다왔는데... 그런얘기를 들으니 갑자기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하고... 아니면 한국사람들은 사는게 팍팍한가?? 그런생각도들고 하네요...

 

 

 

 

 

 

 

 

IP : 182.222.xxx.14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412 지금 EBS 실화를 소재로 한 기막힌 영화 '체인즐링' 6 늘고마워 2013/09/14 3,215
    299411 영어문제 하나만 봐주세요. 4 ........ 2013/09/14 1,141
    299410 오늘 김효진하객패션 원피스 어디걸까요? 13 딱 내스타일.. 2013/09/14 12,204
    299409 호스피스병동 vs 일반병동 1인실 3 uniuni.. 2013/09/14 4,050
    299408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31 2013/09/14 7,274
    299407 베푸는 것과 호구의 차이가 뭘까요? 9 알쏭달쏭 2013/09/14 4,518
    299406 교황 "신앙 없어도 양심 지키면 神이 자비 베풀어&qu.. 9 호박덩쿨 2013/09/14 3,153
    299405 2 갱스브르 2013/09/14 1,408
    299404 컴퓨터바이러스 일까요? 왜이러지. 2013/09/14 1,131
    299403 영화 "스파이"를 봤습니다 (스포없음) 6 흐음 2013/09/14 2,850
    299402 82님들 덕택에 오늘본 시험도 3 ㄱㅅ 2013/09/14 1,515
    299401 세살 아이 재우다 웃겨서 써봐요 19 마마 2013/09/14 12,837
    299400 차례준비장 언제보세요? 1 .... 2013/09/14 1,849
    299399 코스트코에서 메카노 소방차조립 장난감 사왔는데.. 4살 남자아이.. 코스트코 2013/09/14 1,457
    299398 중국의 효도법... 1 ,,, 2013/09/14 2,209
    299397 성격이 표현잘안하고 참고..좋게넘어가는스타일인데..홧병같아요.... 13 상담 2013/09/14 5,617
    299396 스캔들에서 신은경 어떻게 된건가요? 3 어.. 2013/09/14 3,363
    299395 호텔수영장타일바닥에 넘어져서 머리를 다쳤어요 6 나무안녕 2013/09/14 4,879
    299394 장칼국수할건데, 반찬 추천받아요~~*^^ 4 davi 2013/09/14 2,067
    299393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게시판에 연수원불륜사건 요청이 엄청 많네요.. 5 ㅎㅎ 2013/09/14 3,637
    299392 금뚝딱 현준이 6 현준이 2013/09/14 3,335
    299391 도와주세요 삼십여년전 비누 이름이요~~ 15 ... 2013/09/14 5,946
    299390 WTO 제소 관련 38.99.xxx.105님 댓글에 답합니다. 8 @@ 2013/09/14 1,301
    299389 안 먹던 아침을 먹기 시작했더니 몸무게가...ㅠㅜ 5 속상해서리... 2013/09/14 5,106
    299388 2G폰 쓰는 아빠, 스마트폰 쓰시려면 대리점 가야하나요? 4 막내에요 2013/09/14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