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오지랖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3-09-14 12:37:03

저는 평소에 친절함을 많이 느끼거나 고마운일이 있을때 상대방에게.. 간단하게 고마움의 표시를 하는편이예요.

예를 들어 병원 다니다가 그 병원 그만 다닐때쯤.. 친절했었던 간호사들에게 간식거리 선물하는거같은...

 

그런데 굳이 왜 쓸데없이 다시 볼 사람도 아닌데 그렇게 하냐고.. 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얘기를 들었네요..

 

그 간단한 간식거리로 상대방이 알아주길 원하지 않아요. 그냥 제 마음의 감사표시인건데...

 

사실 제가 해외에 오래 살다왔는데... 그런얘기를 들으니 갑자기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하고... 아니면 한국사람들은 사는게 팍팍한가?? 그런생각도들고 하네요...

 

 

 

 

 

 

 

 

IP : 182.222.xxx.14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617 저도 할리퀸 제목 문의드려요 1 ... 2013/10/09 730
    305616 버스커버스커 오래 못갈것 같지 않나요. 42 7490-7.. 2013/10/09 11,870
    305615 배추겉절이 할껀데 풀쒀야 하나요? 4 궁금 2013/10/09 1,294
    305614 치과치료시 한달만에 또 레진이 깨졌어요.. 2 ..... 2013/10/09 2,034
    305613 계피가루를 이용한 색다른 요리 2 문의드림 2013/10/09 1,095
    305612 고백했어요!!! 18 이해해요 2013/10/09 4,435
    305611 배송을 어디로 2 아마존 배송.. 2013/10/09 294
    305610 유부남이 찝적댄다는글 13 ㅡ.ㅡ 2013/10/09 5,612
    305609 사람 보는 눈은 다 똑같다....영어표현 어떻게 되요? 1 질문요 2013/10/09 1,431
    305608 돈모으는법알려주세요 11 가난 2013/10/09 3,093
    305607 베이스기타 아시는분? 2 ,,, 2013/10/09 383
    305606 아욱이 무지무지 많은데요 4 어떻게 2013/10/09 842
    305605 이 한문장 영어로 잘 바꿨는지 봐주세요. 2 다른 2013/10/09 380
    305604 박 대통령, 개인의 의리 아닌 국민과의 의리 지켜야 as 2013/10/09 328
    305603 jtbc뉴스...점점 재미없어지네요 1 ddd 2013/10/09 1,367
    305602 임신5~6주 정도 되었는데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요 5 임신초기 2013/10/09 10,562
    305601 한글의 위대함--펌 5 너와 함께 2013/10/09 646
    305600 모두스 와인 어때요?? 와인 2013/10/09 1,404
    305599 연대 경영나온 아는 여자 35살에 44 ... 2013/10/09 30,944
    305598 외국 꽃무늬비즈 여아 운동화 브랜드이름좀 부탁드려요 2 .. 2013/10/09 587
    305597 회사 면접 볼때 면접관이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냐 동료간의 .. 2 ... 2013/10/09 1,469
    305596 응급이라도 다니던 병원 아니라면 거부 당할 수 있나요? 4 의료자문 2013/10/09 696
    305595 아파트 관리비 70평대 이상이면 8 ㅇㅇㅇ 2013/10/09 4,958
    305594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님 포럼이 열리네요 21 민족24 2013/10/09 851
    305593 설경구 나오는건 왜이리보기싫은지 34 ㄴㄴ 2013/10/09 3,314